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5/07/30 13:48:44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연애,19] 첫경험? 처녀? 멘탈관리법 도와주세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ove&Hate
15/07/30 13:52
수정 아이콘
그냥 지금 상대의 처녀성에 대한 고민을 어느정도 하셔도되실 나이라고 생각해요.
나이들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젊을때야 뭐
이런것도 다 경험입니다


추가질문 답변은
1. 제 기준에서 빠른거 같진않고요.
2. 반반 정도 아닐까요. 생각보다 안하는 애들은 또 안해서
15/07/30 13:55
수정 아이콘
꽤 오래전에 연애관련글들 인상깊게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저에게 필요한 태도나 자세,생각 같은거 조언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Love&Hate
15/07/30 13:59
수정 아이콘
CD 하셨다면 추후 생리 안해도 쫄지마세요.
단단한 멘탈로 상대를 받아주세요.
영혼의공원
15/07/30 13:52
수정 아이콘
연애 하는거 부럽기만 하네요
지금 따지는게 머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15/07/30 13:57
수정 아이콘
뭐든지 제가 처음이고 싶은 어린 욕심이 있네요..
모짜렐라치즈
15/08/01 11:35
수정 아이콘
하하..욕심이죠 지나고 보면 별거 아닌 욕심이에요...
최종병기캐리어
15/07/30 13:52
수정 아이콘
1,2 모두 케바케죠.

젊은 친구들이 가장 많이하는 '쓸데없는' 생각이 '전 이성친구와 비교'입니다. 연애는 둘이하는 것이에요. 과거의 망령을 끄집어 낼 필요가 없습니다.
15/07/30 13:56
수정 아이콘
제가 경험도 얼마없고 정말 쓸데없는 생각인거같긴한데 하.. 왜이리 생각이 들까요 그래도 첫여친때보다는 많이 나아진 편입니다.. 현 여친은 저와는 다르게 과거따위 신경안쓰더라구요
비둘기야 먹자
15/07/30 13:52
수정 아이콘
일단 축하드립니다. 예약제로 총각딱지 떼기 쉽지 않은데...
1. 아니오
2. 네
화이팅!
잭윌셔
15/07/30 13:53
수정 아이콘
1.안 빨라요.
2.진리의케바케, 없진 않죠.
15/07/30 13:56
수정 아이콘
아 이게 빠르지 않은건가요?? 이것도 좀 충격이네요
15/07/30 13:54
수정 아이콘
너무 어린 질문 하게되어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Nasty breaking B
15/07/30 13:57
수정 아이콘
쓸데없는 생각입니다. 님이 아무나가 아니고, 서로 좋아하니까 스킨쉽하는 건데 그걸 '쉽게 허락한다'라고 낮춰서 말하면 안 되죠. 사귄지 n년 돼도 철벽인 사람도 있다는데 그런 경우에 비하면 엄청 좋은 거 아니겠어요?
1. 노
2. 알 수 없음
15/07/30 13:58
수정 아이콘
1,2 다 케바케요.
전남친이니 뭐니 이런 생각은 안해도됩니다.
15/07/30 13:58
수정 아이콘
1. 보통 사귀기 전에 그 정도는 하고 사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니면 사귀기로 한 당일 진행이 되던지요. 다들 쉬쉬해서 그렇지만 아마 대부분이 그럴겁니다.
2. 모쏠이면 없겠죠. 연애경험이 있으면야 있겠고요...

원래 처음엔 그런 걱정 하는게 정상입니다. 님도 두번째연애때부터는 완전 쿨해지실거에요. 어느정도 나이를 먹고나면 성적인 스킨쉽이라는게 사실 연애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봐도 무방해서...
위원장
15/07/30 14:00
수정 아이콘
교제 허락을 키스로 받아본 적도 있네요...
김연우
15/07/30 14:00
수정 아이콘
사랑에 있어 교과서는 없다, 란 말이 있죠.
진리의 케바케
KaydenKross
15/07/30 14:01
수정 아이콘
같이 공부모임 하다가 친해진 여자후배랑 이루어질 수 없는 상황이라 선을 그으신다고 하시더니 결국 잘 되셨군요 킄킄킄킄킄

좋은 사랑하세요^^;
15/07/30 14:03
수정 아이콘
하아..하아.. 고맙습니다 제 글들 봐주셨군요 흐.. 일단 마음 가는대로 하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크크
15/07/30 17:04
수정 아이콘
앞으로, 주로 다른 공부 위주로 하시게 될 듯..
15/07/30 14:05
수정 아이콘
부럽네요.........................
이혜리
15/07/30 14:07
수정 아이콘
멘탈 관리가 뭐 필요한가요.
사실 가장 중요한건 내가 더 더럽혀지면 되기는 해요...허허
상대적인거니까요.
NoAnswer
15/07/30 14:08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즐기시되 욕심은 조금만 줄이세요. ^^
그래요나가사까먹
15/07/30 14:10
수정 아이콘
다음 고민이 기대됩니다..
15/07/30 14:11
수정 아이콘
뭐 2번째 만남에 사귀기로 하고 딥키스, 그후 만날때마다 ...한적도 있네요. 콘돔 이마트가서 몇박스 사다뒀던...
서로 좋다면 뭐가 문젭니까.
으으으응
15/07/30 14:16
수정 아이콘
지금 하시는 고민들... 조금 나이들어서 다시 생각해보면... 내가 왜그랬지 싶을겁니다. 크크
15/07/30 14:17
수정 아이콘
1. 절대 빠른거 아닙니다.
2. 이런 말도 안되는 질문이 어딨습니까 ㅡㅡ;
Cazellnu
15/07/30 14:20
수정 아이콘
과거를 생각하기도전에 일단 자신이 먼저 이성과 몇번 되지 않는 만남에 그러고있는 상황을 보면 모순이지요
아무튼

음 뭐 생각 바꾸시는걸 추천합니다.
혼자 아쉬울순 있는데 그거 표현하거나 생각이 전염되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습니다.
게다가 그게 합리적인 생각도 아니라 아주 잘못된 생각이기까지 하니까요.
근성러너
15/07/30 14:21
수정 아이콘
좋겠다 진짜
안녕하세요
15/07/30 14:24
수정 아이콘
;;; 이글이 고민글인가요? 자랑글인가요... 고도의 자랑글같은데....
15/07/30 14:27
수정 아이콘
아직 글쓴이가 경험이 적어서 그런거겠죠... 뭐 저는 여자가 적극적이니 참 좋던데..^^;;;
15/07/30 14:25
수정 아이콘
나도 저럴 때가 있었지...
이스트
15/07/30 14:28
수정 아이콘
저도 좀더 어릴때 이런거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이걸로 스트레스 받거나 여자친구한테 불만을 털어놔서 나중에 도움되는거 하나도 없더라고요. 여친보고 과거에 왜 그랬어 이런것도 좀 웃기고. 힘들지만 여친과거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안도록 노력해보세요.
하고싶은대로
15/07/30 14:30
수정 아이콘
질문자 마음에 드는 답변을 해보자면...스킨십이 빠르고 개방적이여도 처녀인 경우 있습니다. 그냥 마인드가 그럴뿐인거죠. (여자들과 허물없이 대화하면서 얻은 표본+ 나의 경험을 토대로) 반대로 하다보니 마인드가 개방적인 경우도 있죠.
결론은, 케바케입니다.
대학교 다니면서 CC를 하고, 복학생과 사귄 경험이 있다면 경험이 있을수 있겠죠. 클럽을 다녀도 경험이 있을수 있구요. 반대로 제 친구중엔 여자가 3년사겨도 절대 허락안하는 커플도 있었습니다. 사귀는 상대방이 경험이 있냐 없냐는 산부인과 가서 처녀검사라도 하지 않는이상 모를것입니다.(이것도 되는지 안되는지는 모르겠지만;;처녀검사 할일이나 있겠습니까...) 결국 물어봐서 대답을 듣는것밖에 없는데, 이런 질문 올리신 분이 여자가 '나 안해봤어! 너가 처음이야!'라고 한들 믿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본인 마음대로 생각하시는게 답일 겁니다. 그래서 아~난 얘가 처음이 아니라서 싫어. 이러면 헤어지는게 답이고, 그래도 난 얘가 좋아. 이러면 사귀는게 답이겠지요.
제 생각입니다만, 여자나 남자나 상대방의 과거를 보다보면 답이 없습니다. 상대방이 거짓을 말할수도 있고 진실을 말할수도 있고, 상대방이 거짓을 말해도 내가 믿으면 진실이고, 진실을 말해도 내가 안믿으면 거짓입니다. 상대방의 현재를 좋아하는게 아마 본인이 더 편할거에요. 과거에 신경쓰다보면, 점점 머리가 아파올걸요.
15/07/30 14:33
수정 아이콘
확실한건 이 생각은 그 여자친구분과의 만남이 끝날때까지 이어질겁니다. 그 후로 만나는 새로운 분들에게는 더 열린 마음으로 대할 수 있을거에요. 보통 그렇더군요.
전크리넥스만써요
15/07/30 14:34
수정 아이콘
운영진! 게시판 관리 안하나요? 크크크크 이런글은 벌점먹이고 삭게로 보내야합니다 크크크크
Around30
15/07/30 14:47
수정 아이콘
그냥 즐기세요. 인생 짧아요. 젊은 시절은 더 짧아요.
앓아누워
15/07/30 15:02
수정 아이콘
모르는 일인거같아요 크... 20대 초반에 느낀게 와! 생각보다 한 애들 많네 였는데, 20대 중반에 느낀건 와 생각보다 안한애들 많네 였습니다.
폭주유모차
15/07/30 15:09
수정 아이콘
1번. 절때 안빠릅니다. 1주일이면 진도 다 빼고도 남을 시간이죠..
2번. 이건 케바케네요.
저글링아빠
15/07/30 15:19
수정 아이콘
크크크킄 좋으실 땝니다~
지금을 최대한 잘 즐기세요.. 삐끗하면 나중에 이불킥 찹니다.. 흐...
15/07/30 15:24
수정 아이콘
위에 좋은 말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차분히 읽어보시면 될테고...
저는 그냥 젊음에 대한 부러움만 느끼고 갑니다 ㅠㅠ

아! 절대 저런 서운한 감정을 여친에게 표현하지 마세요
알팅이
15/07/30 15:29
수정 아이콘
우와...이 압도적인 조회수
파란코사슴
15/07/30 15:30
수정 아이콘
귀엽네요. 그 때의 느낌이 부럽기도 하구요.
1. 안 빠른 것 같습니다.
2. 윗분들 말씀대로 케바케지만, 제 주변 기준으로는 8-90%는 스무살 안팎에 다 경험 하던데요. 고2때 같은반 애들 10명이서 수다떨다가 얘기나왔는데 이미 8명이 경험 있었어요,
라이즈
15/07/30 15:34
수정 아이콘
가슴 힙터치는 본인이 해놓고 뭘 너무 쉽게 허락해줘서 충격인가요.....
그런소리 하지마세요..진짜 찌질한겁니다. 물론 이번 연애에서는 그 생각으로 계속 발목을 붙잡겠지만..
도대체 첫경험에 왜 집착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전남친한테도 이랬을거고.. 쉽게 허락했을거고.. 경험도 했겠지.. 계속 이런 생각이 듭니다.(뭐 했겠죠 당연히 이렇게 잘느끼는데)]
그냥 다시 잘 읽어보세요.. 본인이 여자고 본인 남자친구가 동정인데 뒤에서 이런말 하고다니는거 어떨꺼같아요?
지금 여친분이랑 할건 다하면서 계속 이런 생각하시진않길바랍니다. 진짜 이기적인거에요.
똥눌때의간절함을
15/07/30 15:41
수정 아이콘
1. 본인이 만졌잖아요.. 허락해줬는데 섭섭해하면 뭔가 이상해요..
2. 섹스는 둘이서 나누는 즐거움인데 상대방이 잘하면 좋은 거 아닙니까!
과거에 누구랑 그랬든, 미래에 다른 누구와 그러든 상관할 일이 아닌 것 같아요..
프리템포
15/07/30 15:48
수정 아이콘
답변은 아니고 저는 완전정반대 철벽 케이스라 부럽네요..
라이즈
15/07/30 15:59
수정 아이콘
정반대 만나면 멘탈깨지죠 ㅠ ㅠ 힘내세요.
오쇼 라즈니쉬
15/07/30 16:03
수정 아이콘
전 이런 질투심이 전혀 없어서 잘 이해하지 못하지만,
여자친구 과거를 억지로 상상하며 괴로워하는 친구들을 보면 정말 힘들어보이긴 하더라구요.
마음은 괴롭지만 누구 잘못도 아닌데 어쩌겠습니까. 스스로 극복하셔야 할 것 같아요.
1. 요새 추세는 선관계 후사귐 아닌가요? 정말 좋아한다면 특별히 빠른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스킨쉽 단계를 조금씩 늘리면서 두근거리는 마음을 즐기시는 거라면... 좀 더 밀당을 해보세요 크크
2. 무슨 대답을 하면 질문자님 마음이 편할까요?
'네'라고 하면 내 여자친구도 이미 경험이 있을 것 같으니까 싫을거고
'아니오'라고 하면 내 여자친구만 이미 경험이 있는 건가 싫을거고
쓰잘데기 없는 질문인 것 같습니다. 본인 마음이 중요합니다.
15/07/30 16:19
수정 아이콘
즐기십시오.
15/07/30 16:35
수정 아이콘
나 만나기 이전에도 이랬을까? 라는 의문이 드는것도 자연스럽긴 해요
조금 역으로 생각해보시면....

전에 누굴 만났든..누구와 어떤 행위와 언어를 주고 받았든..결국 승자는 현재 품안에 그녀를 안고 있는 님이 승자인거에요
현재 그녀에겐 님이 가장 멋있고 매력있고 끌리는 상대에요...님께서 자꾸 과거를 추측하며 그녀를 의심하지 않는다면요
15/07/30 16:36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선 1번에 대한 답을 100% 안빠르다고 해주셨지만
제 아는 여초사이트에 2번 만남에 키스 어떠냐고 물어보니 기겁을 할정도로 100%빠르다네요.
15/07/30 16:38
수정 아이콘
1. 어린 나이에 교재 중이라면 보통아닌가요?
2. 본인이 경험이 없다고 상대방을 본인의 기준에 맞춰 생각하면 결국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뿐이예요.
말할까 말까 생각되면 말하지 않는게 열이면 열 좋은 결과를 불러옵니다.
연아킴
15/07/30 16:50
수정 아이콘
뭐가되었든 두 질문 다 본인 입으로 꺼내지 마세요. 꺼내시는순간 찌질남의 재앙이 시작됩니다.
주니뭐해
15/07/30 16:5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이쁘나요?

손가는대로 몸가는대로 하면됩니다
생각은 나중에 하시면되죠
네오유키
15/07/30 17:06
수정 아이콘
1. 알던 사이에서 혹은 썸타는 기간이 길었던 커플이 연인이 되면 다른 연인보다 스킨십이 좀 빠른 것 같아요.
2. 알 수 없죠. 조사하기도 힘들고...

그것보다 지금 그 마음을 여자친구분에게 티내지 마세요. 저라면 정말 기분 나쁠 것 같네요. 읽는 자체만으로도 기분 나쁩니다...
중요한건내의지
15/07/30 17:16
수정 아이콘
하아...이 글을 읽은 제 멘탈은 누가 케어해주죠...ㅠㅠ
15/07/30 17:30
수정 아이콘
역시 조회수 댓글수 대폭발...헐헐...
15/07/30 17:36
수정 아이콘
역으로 여자분께서
이남자 왜 만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가슴으 만지고 힙을 만지지 ,내 몸때문에 만나나? 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것같나요...

물론 본인은 고민이 될수도 있지만 입장바꿔서 보면 자신이 지금 어떤 생각을 하는지 느껴지실거라 생각합니다.

아껴주고싶다면 언행일치하시기를,!


너무 빠른것같으면 천천히하자고 말해보세요. 너무 휘둘리지마시고. 할거다하고 그렇게 생각하면 무지 섭섭할거같어요.

1. 빠릅니다 무지요.
2. 이건 케바케라 ..하지만 빠른애들은 고딩때부터 하더라구요
블루라온
15/07/30 17:37
수정 아이콘
한 10년 후 쯤에 이 질문글을 다시 보신다면 이불킥 하실지도..덧붙이자면

사람에 대한 욕심내지 마세요. 마음대로 안되는게 사람 입니다. 글쓴분도 남들이 원하는 대로만 살지 않을거잖아요.
15/07/30 17:49
수정 아이콘
경험여부가 뭐가 중요한지...굳이 따지면 전 있는 걸 선호하겠네요. 상대방이 경험이 많다고 해서 기분나빠할 성격의 것이 아니고 본인이 경험이 없다고 해서 주눅들필요도 없으며 다만 본게임 들어가서 서로 기대감이 다른 관계로 실망할 수 있기에(어떤 쪽이라도) 진지하게 본인의 상황을 "이야기"하세요 꼭. 특히 첫 잠자리에서의 기대감의 차이는 연애관계에 두고두고 영향을 미칠 수도 있기에 꼭 대화부터 하시길...
에프케이
15/07/30 17:53
수정 아이콘
정말 궁금하고 신경쓰여도 당연히 있겠거니 하시는게 멘탈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딱 옛날에 저랑 비슷하네요.
솔로10년차
15/07/30 19:26
수정 아이콘
1. 빠릅니다. 틀렸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빠르다는 거죠.
2. 아닙니다. 여자들에게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 나이엔 경험없는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 다만, 경험있는 사람도 매우 많습니다. 경험이 있다는 것이 특이한 건 아닙니다.
마루하
15/07/30 19:48
수정 아이콘
나름 진지하셔서 이런 질문 하실텐대..닉이 아깝습니다 ㅠㅠ
남들보다 느리고 빠르고, 이게 보통인가 라는 생각은 지나고 보면 다 부질없어요.
그냥 상대에게 집중하세요.
사는게젤힘드러
15/07/30 21:36
수정 아이콘
제가22살때 21살여자애를 만났는데 (빠른이라 실제로는 20)
사귄 첫날에 관계가졌습니다 그게 제 처음이네요
그뒤론..흐흐 잘 해내시길 빌어요
15/07/30 22:42
수정 아이콘
뭐 연애처음할때 다들해본 고민아닐까요 크크 나중엔 부질없지만.. 그러니 고민될때 많이고민해보길바랍니다?? 갠적으로 1은 빠른것도느린것도 아니고, 2는 정고민되면 슬쩍떠보길바랍니다
표절작곡가
15/07/30 22:43
수정 아이콘
그냥 상대에게 집중하세요...

남들과 비교해서 빠르니 뭐니
그거 다 부질 없어요...
스웨트
15/07/31 08:01
수정 아이콘
허락 안하는거보단 훨씬 낫습니다..
15/07/31 08:38
수정 아이콘
그냥 현재를 즐기세요! 하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댓글잠금 [질문]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99712
공지 [질문] [삭제예정] 카테고리가 생겼습니다. [9] 유스티스 18/05/08 120569
공지 [질문]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38] OrBef 16/05/03 168256
공지 [질문] 19금 질문은 되도록 자제해주십시오 [8] OrBef 15/10/28 202592
공지 [질문] 통합 공지사항 + 질문 게시판 이용에 관하여. [22] 항즐이 08/07/22 252408
175912 [질문] 미국의 의료복지는 어떤가요? [1] 스물다섯대째뺨119 24/04/23 119
175911 [질문] PC 견적 문의드립니다. [4] 이동파414 24/04/23 414
175910 [질문] 복약 저용량 여러 번 vs 고용량 한 번 뭐가 더 간에 부담이 될까요? [5] 공부안하고왜여기748 24/04/23 748
175909 [질문] 골프채 질문입니다 [18] vi20nq624 24/04/23 624
175908 [질문] 게이밍 UMPC 추천 부탁드립니다. [8] 구디구디887 24/04/23 887
175907 [질문] 남자가 여자 이름일때 좋은 점? [29] goldfish1591 24/04/23 1591
175906 [질문] 아이폰만 쓰는건 별로일까요? [14] 1등급 저지방 우유996 24/04/23 996
175905 [질문] 목 디스크 치유되신분 있나요? [4] 뵈미우스677 24/04/23 677
175904 [질문] 필라테스 + 요가 가격은 보통 어느정도 할까요? [1] 그때가언제라도613 24/04/23 613
175903 [질문] SF소설 추천을 받고 싶습니다! [19] 수금지화목토천해814 24/04/23 814
175901 [질문] 질레트 면도날 잘 아는 분들 계실 려나요? [4] 블랙리스트1335 24/04/22 1335
175900 [질문] 프로스포츠들의 극적인 기술적 진화가 있을까요? [26] 서귀포스포츠클럽1845 24/04/22 1845
175899 [질문] 보기 싫은 피지알 하단 광고 질문입니다.. [19] Chrollo1639 24/04/22 1639
175898 [삭제예정] 골프 라운딩 적정횟수 질문 [13] 삭제됨1366 24/04/22 1366
175897 [질문] 미밴드 시간 알람 기능 있나요? [2] 939 24/04/22 939
175896 [질문] 스마트밴드 추천 부탁 드립니다. deadbody407 24/04/22 407
175895 [질문] 재테크 초보 - ISA 계좌의 3년 만기가 어떤 건가요? [5] 놔라911 24/04/22 911
175894 [질문] 팝에 관심없는 사람도 들으면 알만한 테일러 스위프트 노래가 뭐 있을까요? [16] 유료도로당1404 24/04/22 140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