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
2015/07/30 16:35:40 |
Name |
정지연 |
Subject |
[질문] 입천장이 민감해졌습니다.. |
화요일쯤부턴가 입천장의 감각이 이상해졌습니다..
가만히 있을때 아프지는 않지만 매운거나 탄산음료처럼 자극이 가는걸 먹으면 쓰라리고 자극적이지 않은 걸 먹어도 원래 알던 질감보다 거칠게 느껴집니다..
빵을 먹으면 사포나 모시천을 씹는 느낌이랄까요.. 음식물에 의해 입천장이 쓸리는 느낌이 드는데요..
데서 입천장이 벗겨지거나 한건 아닌거 같습니다.. 화요일 이전에 뜨거운걸 먹어서 덴 기억이 없고 덴거면 이렇게 오래동안 문제가 된 적이 없었거든요..
짐작하고 있는 원인은 2가지 정도인데요..
1. 월요일에 허리가 아파서 병원가서 허리에 주사 맞고 소염제, 근육풀어주는 약, 위장을 보호해 주는 약을 일주일치 처방받아 왔습니다.
주사 혹은 약의 부작용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드는게 월요일 저녁부터 약을 먹었는데 화요일 아침부터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2. 그냥 피곤해서... 요새 밤에 더우니까 잠을 계속 제대로 못잡니다.. 그제는 새벽 2시쯤 잔거 같고 어제도 잠들때까지 고생 좀 했는데요.. 피곤하니까 입안에 염증이 난걸까 싶기도 합니다. 근데 거울을 봐도 뭐 특별히 이상한건 안 보입니다. 구내염같은 흔적도 안 보이고요..
병원을 가기엔 특별히 아프거나 불편하지도 않아서 가기가 좀 애매합니다.. 혹시 이런 증상에 대해 알고 계신분 계신가요?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