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4/01/02 17:18:18
Name Tiny
Subject 2014년 첫글, 그 많은 악성코드는 어디에서 왔을까..?
안녕하세요 흔한 컴아저씨 Tiny입니다.

연말과 연초만 되면 늘상 가서 일을 보는 거래처가 한군데 있습니다. 부서이동 하느라 가서 사라진 네트워크 선 찾아주고 없으면 뽑아주고 만들어주고 프린터도 다시 재설정 해주고 안되는 컴퓨터도 살려주고 이것 저것 하고 오니 제 일은 또 산더미처럼 쌓여있네요..

일단 급한일은 정리를 했으니 오늘도 가서 열심히 설명했으나 결국엔 무한루프에 빠지는 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악성코드(Malware)..?

보통 거래처에서 가장 많은 문의가 오고 상황에 따라 지원을 나가거나 잠시 지나가는길에 인사차 방문하면 거의 70%의 확률로 꼭 물어보거나 해결해달라고 하시는 부분이 바로 악성코드입니다.

악성코드라 하면 바이러스냐? 바이러스와는 다르다! 바이러스와는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 짧은 지식으로 설명드리면 바이러스라 함은 컴퓨터에 설치된 사용자의 데이터를 망가트리고, 혹은 변조하고, 위조하며 이곳 저곳으로 퍼져나가는 프로그램 코드입니다.

그럼 악성코드는? 컴퓨터에 설치가 되면 사용자의 데이터나 시스템에는 타격을 주는 행동을 하지 않으면서 컴퓨터 사용자를 화나게 만드는 프로그램 코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악성코드(Malware)들의 짜증나는 상황을 만들어주는 예를 들어보면
- 어느순간 익스플로러를 껐는데 새로운 익스플로러 창이 켜지면서 뭔가 이상한 사이트를 가게 한다거나
- 검색어를 입력했더니 그것과 비슷한 사이트들이 몇개가 파파파팍 뜬다거나
- 새로운 익스플로러 창 하나를 켜면 시간을 한참 걸리게 한다거나
- 인터넷 서핑을 부지런히 하고 있는데 갑자기 픽 꺼져버린다거나
- 나는 몰랐는데 바탕화면에 G마켓, 11번가 바로가기가 생겨있다거나.. 등의 증상이 보통 대표적입니다.

프로그램 제작자(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A툴바, N툴바, G툴바, F도어 등도 상당히 열이 받는 프로그램입니다. 이것들도 Malware로 저는 나름 구분하는 편입니다만 일단 넘어가죠.. 생각해보니 ISP 라던지, 곰이라는 단어와 관련한 Helper등등도 상당히 거슬리는 프로그램입니다.



- 그 많은 악성코드는 어디에서 왔을까..?

위에도 썼지만 바이러스와는 다릅니다. 그러다 보니 백신들은 실행이 된다고 한들 이들 프로그램에 대해 설치과정에서도 실행과정에서도 딱히 막아내는 대응을 하지 못합니다. 적어도 제가 가는 거래처의 V3 IS는 무용지물입니다. Malware에 대해서는..

마찬가지로 V3 Lite 등도 안전하지 못합니다. 외산 바이러스 백신들의 일부는 Malware 탐지 및 제거도 해주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 Malware의 설치는 사용자도 모르는(사실 알고 있으나 습관화된 사용패턴에 의해)사이에 설치가 됩니다.

요즘은 사용성이 많이 줄었으나 NateOn, 카카오톡 PC버전 등은 컴퓨터로 그냥 쓰시는 프로그램만 쓰는 수준의 분들도 자연스레 알아서 설치하시더군요(전 늘 네이트온은 설치를 안했는데 다음에 오면 귀신같이 설치가). 어느날 설치하는 방법을 보는데 가끔 암걸린다는 표현을 봤는데 그 말이 뭔지 알 정도의 충격을 받았습니다.

IE(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켠다 -> 전국민의 시작페이지 Naver의 녹색바에 '네이트온'을 친다 -> 검색결과에 나오는 네이트온 페이지를 가서 다운받지 않고, 네이버의 다운로더를 이용해 다운받는다 혹은 블로그들에 올려진 다운로더를 이용해서 다운받아 설치한다

저의 경우라면 nateon.nate.com 을 치고 들어가 직접 홈페이지에서 아마 다운을 받았을겁니다. (....)

자 그럼 이때 무슨 일이 생길까요, 그나마 네이버의 다운로더는 심해봐야 네이버툴바 설치권유 정도로 지나갑니다. (시작페이지 옵션도 손봐달라고 하려나..) 하지만 일반 다운로더로 위장한 프로그램들은 이때가 기회라는듯 많은 일을 저지릅니다.

네이트온파일을 어디선가 다운받도록 하면서 프로그램 실행 과정동안 일단 기본적으로 G마켓과 11번가 옥션등의 바로가기를 바탕화면과 시작메뉴에 투입시킵니다. 체크옵션을 보통 보고도 그냥 바로 다운버튼 누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흐흐

그나마 다운로더가 양심적인 프로그램인 수준이면 이정도에서 끝나지만 온갖 친구들을 부르는 악성코드들은 하나를 설치하면 덤으로 5~6개가 설치됩니다.

그럼 얘들은 어디서 ...... 어떻게 묻어오는걸까 했는데, 파일xx등의 결제크랙 혹은 검색어제거기 등으로 위장하여 블로그사이트들에 올려집니다. 설치하는 과정에서 예만 누르도록 배워온 일반적인 사용자들은 예만 누르다가 몰래몰래 설치하는데 자연스럽게 방조를 하게 되고 시스템이 망가지고, 컴퓨터가 느려지고가 되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Malware의 목적들이 바로가기 같은경우는 자기네 배너광고 호출코드 넣어서 보내다 보니 접속자 유도용으로 1원이라도 버는 느낌이었고, 다른 코드들은 배너나 사이트를 띄워 1원이라도 벌겠다는 의지의 분출이 제법 많습니다. 그나마 얘들은 그래도 뭐하는지 알수라도 있는데 뭘 하는지조차도 알 수 없는 Malware들은 해결도 힘들고 제거도 쉽지가 않습니다.

그나마 가볍게 제거하는 Malware는 프로그램 추가삭제에서 제거라도 됩니다.. (....)

물론 아주 일부의 악성코드들이 있는데, 이건 IE와 Flash의 보안취약점을 이용하고 오는거라 사실 왠만해선 컴퓨터 좀 하시는 분들도 당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데 이건 악성코드라기보단 바이러스쪽에 가깝다고 봐야 할거 같아서 생략합니다.

nP.......로 시작하는 은행권의 친구들 Sign...이라든가 등도 있지만 얘들은 나름 보안을 위해 나를 귀찮게 하는 존재들이니 일단 생략합니다 이쪽도 Malware 아니냐고 소리치고 싶습니다 ㅠ.ㅠ 회사마다 은행업무 보시는 회계쪽 분 컴퓨터는 프로그램 추가삭제를 들어가도 뭘 손을 댈수가 없습니다.. (.....)



- 그래서 Malware를 방지하는 방법이 무엇인가

사실 이게 오늘 글을 쓰게 된 이유입니다. 후...
네 컴퓨터를 안쓰면 됩니다. 라고 하면 장난하냐고 혼나겠죠..

근데 이게 정답입니다.
사실 최적의 정답은 [아무거나 예 누르지 마시고 누르기전에 생각한번 해보시고, 이건 함정카드다 싶은거 체크 해제하시고,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설치하지 마시고] 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표적인 Anti-Virus,malware 프로그램들이 막아야 할 Malware는 너무나 많습니다. 일일히 다 대응을 하는데도 한계가 있고(지금도 만들어지고 있을겁니다), 일반적인 경우 안되면 포맷하면 해결은 되거든요 -_-

지금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Malware가 설치되고 있을겁니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안그럴것 같아보이신다구요? 오늘 이 글을 쓰게 해주신 분들도 2년째 제가 갈때마다 같은 패턴을 반복하십니다. 한 10번은 지워드렸는데 다녀오면 또 있습니다. OS재설치도 해드려봤어요 후...


이 글을 읽으시는 PGR분들이라면, 프로그램 하나 설치하고 업데이트 하실때 체크박스들 꾸준히 확인하시고 바로 다음(N) / 네(Yes)를 누르지 않는 습관을 꼭 키우시기 바라겠습니다.



끝으로, 악성코드(Malware)제거를 위한 추천 프로그램을 하나 소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MalwareBytes'를 애용하는데, 무료평가기간동안 테스트 하는 마음으로 사용하시면 생각보다 많은 Malware를 발견하고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글 지원합니다.

그리고 까먹었는데, 크롬브라우저 쓰시면 ...... 사실 그런거 설치되든 말든 그냥 사는데 크게 지장없기도 합니다.


아마 다음 글은 망할놈의 ActiveX 그리고 도대체 보안을 하라고 만든거야 말라고 만든거야? 에 대해 써볼까 합니다.
글은 긴데 재미도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라벤더님에 의해서 자유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4-02-06 13:19)
* 관리사유 : 좋은 글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레지엔
14/01/02 17:22
수정 아이콘
저는 뭐 설치할 일 있겠다 싶으면 그냥 xp mode로 돌려버리는데, 은행들이 요새 이걸 막더군요... 합법 말웨어 n... 피하려고 쓰는게 xp mode 사용 목적의 90%쯤 되는데-_-...
14/01/02 17:24
수정 아이콘
전 XP Mode 포기했습니다...........
진짜 합법 멀웨어 n... 아오..

은행 한 10개 쓰는 회계담당자 컴퓨터는 ......... 와 지옥오브 헬이더군요..
14/01/02 17:43
수정 아이콘
이브런치를 추천합니다. ;;
14/01/02 17:43
수정 아이콘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14/01/02 17:47
수정 아이콘
써 놓고 보니 액티브x 덕지덕지 까는건 어쩔수 업네요. ㅡㅠ
14/01/02 17:22
수정 아이콘
요즘 웹상에서 뭐만 하려고 하면 뭘 설치해야한다고 하면서 함정카드를 숨겨두는데 숨기는 방식도 제휴사이트바로가기였나?
그걸 설치 선택하는 창에서 최하단에 두면서 그냥은 안보이는 정도로 창크기를 만들고 휠로 아래쪽까지 살펴봐야 나오게 하더군요 크크크
14/01/02 17:25
수정 아이콘
그냥 예 다음 누르는게 습관화가 된 한국의 컴퓨터 사용 습성상 꼼꼼하게 안보면 그냥 다 설치되는거죠 뭐 ㅠ.ㅠ
14/01/02 17:23
수정 아이콘
항상 다니던 곳만 다니니 뭐 걸리는 게 없네요.
14/01/02 17:26
수정 아이콘
아예 안정화되게 쓰시는 분들이야 걸리실 일이 드물죠..
설명하기 쉬우라고 아이폰 쓰시는 분이길래 .... 앱스토어 개념 설명했으나 ....... 그래도 여전히 예 / 다음 누르실겁니다 뭐.. -_-;
치탄다 에루
14/01/02 17:23
수정 아이콘
안티바이러스를 안쓴지 몇년이 되어가는데, 이건 써봐야겠어요(...)
14/01/02 17:26
수정 아이콘
어차피 V3정도는 .......... 최소한의 혹시모를 불상사 예방용이고...
요즘은 Anti-Malware가 진짜 많이 필요하죠;; 흐흐
치탄다 에루
14/01/02 17:30
수정 아이콘
위험한데 안 가고 위험한거 안 받는게 최고의 방어책... 이라기보다는, 요즘 몇몇 프로그램을 자꾸 바이러스로 인식하는게 많아져서요(....)
Norton 학교버전으로 열심히 잘 쓰다가 갈아치운 이유죠 ㅠㅠ (사실 다른거 있음 받긴 받겠는데 뭘 받아야할지도 모른다는게 커서..)
가을방학
14/01/02 17:24
수정 아이콘
저는 이런걸 잘 방지하는데, 지인이나 여친 컴퓨터를 보면 대책이 없습니다. 으으.
(물론 여친이 제 방을 보면 이런 심정이겠지요(.....))
포맷을 하자니 내가 귀찮고.. 딱히 답이있나 싶기도하고..
말씀하신 MalwareBytes를 한번 깔아서 치료해줘야 겠네요.
잘 읽고 추천드리고 갑니다!
14/01/02 17:28
수정 아이콘
포맷을 하자니 내가 귀찮고도 예전보단 많이 나아진게.. OS -> 3DP Chip 정도면 끝나는 상황이라... 흐흐

진짜 악성코드와 바이러스가 더덕더덕 섞인 컴퓨터인데 포맷하면 안된다고 할때, 그 컴퓨터 정상화 시간이 포맷하고 새로 세팅하는 시간보다 오래걸리면 암걸립니다. 손은 또 왜 그리 많이 가는지.. ㅠ.ㅠ
금요일=酒Day
14/01/02 17:27
수정 아이콘
무지한 아저씨인지라 악성코드에 한참 시달리다가, 프로세스클린 추천받고 좋구나~! 하면서 쓰고있는데 괜찮은 건가요?
14/01/02 17:29
수정 아이콘
사실 저는 여전히 프로세스클린은 신뢰를 안하는데, 전 이 프로그램조차도 악성코드 아닌가? 하면서 의심을 해봤습니다.
덕분에 여전히 안쓰고 있습니다 흐흐흐흐.. 정확하게는 사용을 안해봐서 정확한 답변을 드리긴 어려울듯 합니다.

혹시 잘 아시는 전문가분 계시면 대신 답변 부탁드릴께요 ㅠ.ㅠ
14/01/02 17:31
수정 아이콘
악성코드가 골치아파 주위분들에게 모바일로 처리하는 걸 권해드리고 했는데 요즘은 스미싱이니 뭐니 하는 것 때문에 망했습니다.

(이젠 정말 아이패드밖에 없어 (...) )
14/01/02 17:3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이젠 정말 애플밖에 없습니다.. ㅠ.ㅠ
데자와
14/01/02 17:33
수정 아이콘
일단 activeX에서부터 모든 문제의 시작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오 이거 좋은데 하면서 다른 곳들도 비슷한 무언가 다운로더라던가 헬퍼라던가
프리웨어, 애드웨어 인것은 좋지만, 너무 무분별해져서 포맷하고 나면
깔기 무서운 프로그램들이 되어버렸습니다.
14/01/02 17:37
수정 아이콘
ActiveX이야기는 다음에 글 쓰면 더 할텐데......

1. 은행권 업무 주로 보시는 분 컴퓨터
2. 국가 혹은 대기업 입찰 관련 업무 보시는 컴퓨터

여기는 지옥입니다. 이건 Malware는 아닌데 컴퓨터의 보안을 지옥으로 끌고 내려갑니다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OnlyJustForYou
14/01/02 17:33
수정 아이콘
나름 컴퓨터를 잘하고 설치시 꼼꼼하게 체크한다고 하지만 새로운 걸 받는 다거나 하면 여지없이 -_-;
이번에 네이버에서 나눔고딕을 받았는데 아차하는 사이에 네이버툴바였나가 설치가.. 곧바로 제거했지만 순간 빡침이 컸죠.
더 웃긴건 한 번 체크 지우고 받고 다음 폰트 받으려니 다시 체크를 지워야하고.. 뭐 무료로 폰트를 받는거니 금액지불이라 생각하면 편하기도 하지만 당하는 순간 빡침은 말할 수 없네요 ㅜㅜ
14/01/02 17:38
수정 아이콘
........ 정신 놓으면 utorrent 설치하다 툴바 깔리는거죠..... 후.. ㅠ.ㅠ
한화99스
14/01/02 17:36
수정 아이콘
항상 문제는 그런거 깐 사람들은 자기가 안 했다고 합니다... 유유
네이트 온등을 설치할 때 조금만 더 주의 기울여도 멜웨어를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고...
그러한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앞에서 말씀하신 불법 다운로더 프로그램만 안 써도 멜웨어는 그거의 반 이하로 또 줄일 수 있죠.
약간만 주의를 기울이면 되는데 말이죠.

이번주에도 집에 가면 또 깔려있겠지..............
14/01/02 17:38
수정 아이콘
크크 난 그런적 없어 엉엉.. ㅠ.ㅠ
전 그나마 집 컴퓨터가 제 혼자쓰는 용이라 다행히 그런일은 없습니다 ㅠ.ㅠ
14/01/02 17:38
수정 아이콘
악성코드 같은 경우는 익스플로러 사용 하는 경우가 플래시를 실행해야 하는데 크롬에선 속터지게 느려진다던가, 아니면 공인인증서가 필요한 경우라던가.
보통 두 경우에만 사용하는터라 큰 문제는 없는데 진짜 문제는 그리드 프로그램을 사용 할 때가 많아서 허구헌 날 사용하고 지우고를 반복하네요.;;
14/01/02 17:39
수정 아이콘
흐흐 그리드....... 머리아픈 부분이라 아예 일단 빼버렸죠 ㅠ.ㅠ
동요300수
14/01/02 17:38
수정 아이콘
명절 때 조카들이 컴퓨터를 만지기 시작하는데...
14/01/02 17:39
수정 아이콘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옆집백수총각
14/01/02 19:01
수정 아이콘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앍
바람모리
14/01/02 17:38
수정 아이콘
컴퓨터야 한번씩 밀어버린다지만..
이런류의 발전속도를 생각해본다면
스마트폰 쪽으로도 순식간에 들어올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이미 보이는 광고도 여러개 있구요.
14/01/02 17:40
수정 아이콘
어제는 우체국에서 등기우편 왔다가 안받아서 회수했다고 ip찍어 보내더군요...
...... 참 여러모로 잔머리들이.. -_-...

안드로이드 보안 문제는 ...... 또 언젠가 이야기 할 날이 오지 않을까.... (허용되지 않은 앱 설치 옵션이던가요..?)
14/01/02 17:39
수정 아이콘
슬픈게 저 습관이 스마트폰시대에 그대로 무분별한 (가짜)공짜 앱 설치 및 이상한 앱 설치로 이어져서 실질적인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늘고있다는 거겠죠...
습관이란게 정말 무서운것 같습니다. 대학원에 진학했는데도 40%정도가 activex, 맬웨어 개념 없이 그냥 막 예 누르는거 보고 엄청 기겁했네요. 문제는 이 연구실이 프로그래밍이 주인 연구실이라는거...
14/01/02 17:41
수정 아이콘
........ 더 슬픈 분들도 있죠.. activeX 관련 제일 싫어하는 nP.....를 만드는 회사의 프로그래머...

좋아서 만들고 있진 않을 것 같은데..
14/01/02 17:46
수정 아이콘
사실 다른건 다 막을수 있는데..
금융 관련 n 시리즈를 비롯한 것들 같은건 답이 없습니다 ㅠ_ㅠ

오늘도 롤챔스 예매때문에 OK티켓 들어갔다가 알면서도 당하는 보안프로그램 4종세트...를 깔았네요 ㅠ_ㅠ


그나마 잘하고 있는건.. 전 회사 컴퓨터로만 금융이나 결제 이용하고.. 집 컴터로는 최대한 결제 안합니다! 덕분에 집컴터는 완전 청정..
14/01/02 17:48
수정 아이콘
....... 은행은 스마트로 최대한 커버해서 쓰긴 하는데, 그래도 또 편하게 쓸람 어쩔수가 없어서 KB기본 4종세트는 쓸 수 밖에 없네요.
14/01/02 17:49
수정 아이콘
컴맹 친구가 컴덕 친구의 노트북에 함부로 프로그램 설치해서 둘이 싸우는걸 말렸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크

프로그램 깔땐 예스맨이 되는 친구에게 아무리 설명해줘도 잘 안바뀌는게 함정...

글 잘 읽었습니다
14/01/02 17:56
수정 아이콘
크크 우주 날씨는 어떻습니까? 지구는 언제 침공하십니까!?
14/01/02 17:56
수정 아이콘
금융 관련 n시리즈나 a시리즈는 진짜 노답도 그런 노답이 없죠.
마음대로 업무 관련 시스템도 차단하는 경우가 있어서, 인터넷 뱅킹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 승인 받아야 되는데 안올라감....
14/01/02 17:57
수정 아이콘
이게 ActiveX 관련 부분은 단순하게 만드는 회사만의 문제가 아니라서..(사실 결국엔 유지되도록 로비가 되고 있으니 법령이 유지되는거지만..)
갑갑합니다.. ㅠ.ㅠ
불량공돌이
14/01/02 17:58
수정 아이콘
평소에 조심하긴 합니다만 나도 모르는새 깔리는 것들과 어쩔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깔아야 하는 것들은 어쩔수가 없지요.
가끔씩 제어판에 들어가 삭제가 가능한 프로그램은 지워주긴 합니다만, 왠지 누더기가 된 PC를 기워쓰는 느낌이랄까..
14/01/02 18:22
수정 아이콘
....... 가는데만 가고 설치하는거만 설치하는거 아닌이상 숙명이죠 젠장..
光あれ
14/01/02 18:09
수정 아이콘
포터블이 지원되는 프로그램은 포터블 버전으로 받습니다. 적어도 인스톨러에서 낚이진 않습니다.

엑티브X느 그냥 포기합니다. user agent 바꿔서 모바일로 보면 가능할 때도 있습니다.

금융결제는 virtual box로 돌립니다.

가끔 불안할 때는 sandboxie를 썼는데 안 되는 게 있어서 vbox주로 씁니다.
14/01/02 18:23
수정 아이콘
포터블 버전 자체도 직접 패키징 한게 아닌이상 신뢰도가 애매할 수 있습니다. 그냥 믿고 쓰는수 밖에 없는거죠... ㅠ.ㅠ

나름 보안으로부터 정말 철저하고 싶긴 한데, 그러면 또 불편하니.. 에휴... 아무튼 대단하시네요.. 덜덜.. 버박에 샌드박스라;;
光あれ
14/01/02 18:33
수정 아이콘
유저 포터블은 더 위험하지요. 인스톨러는 눈 크게 뜨면 덜 당하지만 유저 포터블은 뭘 꿍쳐놓은지 알 수가 없으니까요.
예전에는 vbox 쓰는 게 귀찮기도 했는데 요즘은 컴퓨터 사양도 좋아지고 SSD 달아놓으니 게스트 OS 부팅도 순식간이라 편하게 쓰고 있습니다.
중국 사이트 갈 일이 있어서 다녀보면 그쪽은 아에 마경이라 vbox가 없으면 갈 수가 없습니다.
Neandertal
14/01/02 18:16
수정 아이콘
말씀해주신 프로그램 다운 받아서 검사하고 있는데 벌써 감염 대상 72가 뜨는군요...--;;;
조금 있다가 저거 다 박멸할 생각을 하니까 왠지 모르게 희열(?)이 생기네요...--;;;
14/01/02 18:21
수정 아이콘
일부 Keygen들도 함께 검색을 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적절히 체크해제 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
Neandertal
14/01/02 18:35
수정 아이콘
흠...벌써 다 지워버렸는디...--;;;
14/01/02 18:38
수정 아이콘
근데 또 일부 키젠은 지가 알아서 체크 풀어버리더군요(!?)

간편 검사 -> 전체 검사하시면 신세계 구경도 가능합니다. 흐흐흐..
지나가다...
14/01/02 18:22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대충 샌드박스로 버텼는데, 이제는 샌드박스에서 에러 메시지를 쏟아내는 엑티브엑스가 많아져서(엔프로텍트라든지, 소위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이라든지..) 그냥 포기했습니다.
그냥 깔았다가 바로 지워 버립니다. 열람은 아이패드로 하고요. 금융 기관이나 카드사의 홈페이지 중에는 아이패드가 오히려 쾌적한 경우가 좀 있습니다.
14/01/02 18:24
수정 아이콘
제가 ... 애플을 극렬히 싫어하는 타입인데.. (친구글 ....)
애플에게 감사한건 적어도 막장의 피쳐폰 시대를 마무리 해줬다는 것과, 일부의 ActiveX들로부터 자유롭게 해줬다는 점입니다 ㅠ.ㅠ
아리온
14/01/02 18:22
수정 아이콘
엔프로텍트 이 개.............
14/01/02 18:24
수정 아이콘
차.. 참으세요... 참으셔야 합니다 크크크크
나름쟁이
14/01/02 18:35
수정 아이콘
추천해주신 프로그램 돌렸더니 7개 잡혔네요 흐흐...
몇일전에 840PRO 영입해서 클린설치 한건데.. 나름 조심히 쓴다고 쓰는 사람인데 크크...
아무튼 좋은글 감사합니다.
14/01/02 18:38
수정 아이콘
깔끔한 컴퓨터 쓰시면 좋죠 뭐 ^^;
하스스톤
14/01/02 18:47
수정 아이콘
저같은 경우에 어지간하면 조심해서 안까는 편인데 아차하는순간 깔리는 프로그램이 간혹 있더군요.
그냥 무식하게 제어판에서 지워버릴때가 많은데 설치 날짜로 정렬해서 같은날 깔린 프로그램은 다 지워버리는 방법이 괜찮더군요.
어차피 여기저기서 깔렸다기보다는 하나 잘못 설치했을 때 우루루 설치되는 놈들이라서요.
추천해주신 프로그램은 집에가서 한번 돌려봐야겠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두자리는 나올 것 같아서 불안하네요
14/01/02 18:48
수정 아이콘
저도 보통 외부 나가서 날짜정렬로 제거 자주 합니다. ^^; 좋은 팁인데 까먹고 있었네요

근데 이게 XP에선...... 아........... 젭라 XP ㅠ.ㅠ
vlncentz
14/01/02 18:53
수정 아이콘
가족 모두가 같이 쓰는 가정용 컴퓨터는 그냥 이런거 저런거 포기하고 사는게 편합니다. 대표적으로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신 결재쪽도 그렇고, 어쩌다보니 파일 공유 프로그램을 네개나 쓰게 되버리기도 하고... (토렌트, 클박, 파일노리, 소울식. ...이중에 하나라도 지워지면 큰일납니다.)

덕분에 하스스톤 빼고 다른 게임할때는 반드시 피시방에 갑니다. 이제 조만간 하스스톤도 못돌리는 상황이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혹시 고클린이라는 프로그램 들어보셨나요? 지인 추천으로 깔았는데 영 불안하네요.
14/01/02 19:39
수정 아이콘
.... 고클린이나 프로세스클린이나 ... 개인적인 입장에선 ...... 삭제하는 쪽입니다..?! (.....)

못믿겠다 이런건 아닙니다만... 그냥 확실하지 않으니 일단 없애고 보는 쪽입니다 흐흐..
Windermere
14/01/02 19:23
수정 아이콘
악성코드 때문에 깔리는 건 덜 억울한데
그냥 네이버나 웹하드 쓰면서도 앗차하면 온갖 것들이 깔려버리니 방심은 금물이네요.
Malware Bytes 공홈에서 다운받으면서도 긴장 탔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허헛
좋은 프로그램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14/01/02 19:39
수정 아이콘
사실 평가판 끝나도 그냥 쓰는게 가능은 합니다.. (...)
정기적으로 한두달에 한번쯤 해주는게 깔끔하고 좋죠;; 흐흐
Smile all the time
14/01/02 19:24
수정 아이콘
돌렸더니 463개...아
14/01/02 19:37
수정 아이콘
아.. (....)
14/01/02 19:34
수정 아이콘
정말 개인 블로그에선 아는 사람 블로그 아니면 파일 다운을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한번 제대로 당하고는 포맷직전까지 갔다가 시스템복구로 겨우 없애긴 했는데 그 찝찝함이란...
지금 알려주신 프로그램 빠른검사로 돌리고 있는데 감염대상 61개..;;;
14/01/02 19:38
수정 아이콘
... 전 받기는 받는데 ... 조심조심해서 받아요... ㅠ.ㅠ
ArcanumToss
14/01/02 21:36
수정 아이콘
다음 다음 예 예 오케이 오케이 하지 말라고 아무리 말해줘도 계속 그렇게들 하죠.
그래놓고는 왜 자꾸 컴이 이상해지는지 알 수가 없다고 항상 하던거 하는데도 걸린다고... -_-;
항상 하던대로 다음, 예, 오케이 하니까 걸리는거라고 그렇게 말을 해줘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ps.
추천해주신 프로그램으로 전체 검사를 해봤는데 하나도 안 나오네요.
이 뿌듯함~
14/01/02 21:54
수정 아이콘
크크크 축하드립니다.. 정말 깔끔하게 쓰시는군요 크크..
수학수학
14/01/02 21:54
수정 아이콘
유익한 글이네요. 프로그램 추천 감사합니다
14/01/02 21:54
수정 아이콘
좋은 정보가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
노틸러스
14/01/02 21:57
수정 아이콘
오! 오후 4시에 포맷 완료했는데 지금 돌려보니 하나 나왔어요!!
ㅡ.ㅡ.. 어디서 들어온거지 얘는..
14/01/02 22:14
수정 아이콘
상세정보 보는거 가능하신데, 레지스트리면 뭐 사실 별거 없는거고, 파일들(실행가능한 exe)이 실제 문제의 핵심들이죠.. ^^;
14/01/02 22:25
수정 아이콘
MalwareBytes 자체는 Malware가 아니겠죠?^^
안전하게 다운받으려면 어느 사이트가 좋나요?
14/01/03 00:10
수정 아이콘
아래 Photosapiens 님께서 올려주셨네요.. ^^;
Photosapiens
14/01/02 23:19
수정 아이콘
본 프로그램의 홈페이지인 malwarebytes.org에서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14/01/03 00:11
수정 아이콘
정작 홈페이지는 글에다 안써뒀었네요, 감사합니다. ^^;
Jealousy
14/01/02 23:28
수정 아이콘
정부부처가 원흉이죠 전국민상대로 액티브x창뜨면 무조건 예누르라고 십년넘게학습을시켰으니..
14/01/03 00:11
수정 아이콘
+ 甲들의 횡포죠... 에라이.. (...)
14/01/02 23:29
수정 아이콘
정보 감사합니다. 1개 나오네요
14/01/03 00:11
수정 아이콘
깔끔하게 쓰셨네요 하하
신이주신기쁨
14/01/03 10:16
수정 아이콘
컴맹이라 잘 몰라서 여줘봅니다
v3 쓰고 있는데 같이 사용해도 되나요?
14/01/03 10:24
수정 아이콘
딱히 문제되실 부분은 없습니다. 어차피 서로의 영역이 좀 다른 프로그램입니다. 꼭 굳이 항상 실행하실 필요는 없고

가끔 1달에 한번정도 가볍게 진단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신이주신기쁨
14/01/03 11:00
수정 아이콘
돌려보니 14개가 나오네요;;
컴맹이지만 쓸데없는거 확인되지 않는거 안 받는편인데도요;; 은행과 증권 및 관공서등 깔아놓은것 문제 없을까? 살짝 생각드네요.. 감사합니다
14/01/03 11:11
수정 아이콘
저도 KB때문에 기본적인 부분들이랑 관련한 n시리즈 프로그램들 설치를 하는데 딱히 그쪽 프로그램을 삭제하는 일은 없는 편입니다.
신이주신기쁨
14/01/03 11:1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14/02/06 15:00
수정 아이콘
식약처 홈페이지에 한번 들어가서 뭐 제출할려면 active x 한 10개 번들을 받아서 깔립니다. 그거가 잘깔려있는지 체크하는 active x도 있습니다. 젠장.. 그래서 그냥 CD로 붙여버린 적도 있습니다만 요즘은 것도 잘 안받아주더군요.
14/02/06 18:19
수정 아이콘
하도 짜증이 나서 윈도우를 버리고 우분투로 왔습니다.
14/02/06 19:13
수정 아이콘
할아버님 컴퓨터도 답이 없었습니다. 시작페이지부터 조선닷컴인지라.... 바꾸기도 싫어하시고요.
14/02/06 21:22
수정 아이콘
지금 돌려보러 갑니다.
포켓토이
14/02/07 10:45
수정 아이콘
이런거에서 유일하게 자유롭게 되는 방법은 vmware나 VirtualBox같은 가상머신에
따로 윈도우 깔아서 active-x가 필요한 경우에는 거기에다가 설치하는 방법인데
컴퓨터를 상당히 잘 사용한다- 하는 수준이 되지 않는 이상 쉽지 않죠.
곧미남
14/02/07 12:13
수정 아이콘
저도 추천해주신 프로그램 깔아서 돌려봤더니 무려 2천여개가 흑흑
그중에 가장 많은 비중은 스타1 할때 사용하던 wlauncher에서 나오네요
조령아
14/02/08 00:12
수정 아이콘
정기적으로 하우스콜 돌리면서 기본백신도 네이버랑 알약 번갈아가며 쓰다가 어베스트로 바꾼 이후로 악성코드같은것은 확실히 줄었는데요.
이거 돌리니까 상당하게 나오네요, 덕분에 잘 제거했습니다.
재미있지
14/03/06 23:38
수정 아이콘
전 친구 컴터 고쳐줄때 꼭 말하죠.
"너 스스로 동의했다. 왜 지우려고 하는가?"
그럼 백이면 백 이렇게 말하죠.
"난 동의한 적 없는데?"

명치 쎄개 때리고싶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444 도서리뷰 - 이언 모리스, 『왜 서양이 지배하는가』 [46] 雲庭 꿈꾸는구보1808 22/02/19 1808
3443 (번역) 악마나 신을 법적으로 고소할 수 없는 이유 [5] Farce1616 22/02/19 1616
3442 F/A-18C를 만들어 봅시다. [13] 한국화약주식회사1494 22/02/17 1494
3441 해외직구대행 1년차 잡설 [33] 이러다가는다죽어1752 22/02/14 1752
3440 [슬램덩크 이야기]내 마음속 최고의 디펜서 허태환!! [73] BK_Zju1511 22/02/13 1511
3439 관심사 연표를 공유합니다(문학, 영화, 철학, 음악, 미술, 건축 등) [23] Fig.11816 22/02/10 1816
3438 [잡담] 과학상자 3호 [25] 언뜻 유재석1695 22/02/08 1695
3437 술 먹고나서 쓰는 잡설 [35] 푸끆이1581 22/02/06 1581
3436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특별기획 - 배캠이 사랑한 음악 100(1) [18] 김치찌개1422 22/02/05 1422
3435 [성경이야기]모세의 죽음과 다음 지도자 [11] BK_Zju1124 22/01/17 1124
3434 이탈리아에서 날아온 작은 라팔을 만들어 봅니다 [28] 한국화약주식회사2245 22/02/04 2245
3433 어떻게 국내의 해양플랜트 업계는 망했는가? [30] antidote2457 22/02/04 2457
3432 [테크 히스토리] 22kg → 1kg 다이어트 성공기 / 노트북의 역사 [22] Fig.11975 22/02/04 1975
3431 기계공학과는 어쩌다 취업이 어려워졌는가? - 14학번 기계공학도의 관점에서 [68] 새강이2207 22/02/04 2207
3430 [성경이야기]솔직히 이집트 사람 입장에서 억울하지 않나? [25] BK_Zju7819 21/01/05 7819
3429 [스포]누가 좀 시원하게 까줬으면 좋겠는데... 지금 우리 학교는 [53] ipa3451 22/02/02 3451
3428 남산에서 바라본 사계절 [38] 及時雨1949 22/02/01 1949
3427 글 잘 쓰는 법 [24] 구텐베르크3048 22/01/28 3048
3426 [끄적끄적] 3살 아이는 티라노를 좋아한다. [35] 구준표보다홍준표2798 22/01/28 2798
3425 [성경이야기]지도자 훈련을 받는 요셉 [9] BK_Zju4108 20/12/22 4108
3424 [역사] 붕어빵 꼬리에 팥이 있어야할까? / 붕어빵의 역사 [30] Fig.11904 22/01/17 1904
3423 2년 간의 방송대 졸업 분투기 및 약간의 가이드 [32] Dr. ShuRA2058 22/01/16 2058
3422 상나라의 인신공양을 알아봅시다 [44] 식별2305 22/01/16 230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