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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2 23:52
지금 고르신 곳들 다 8월이면 기후가 또이또이해요
쪼끔 더 덥고 덜 덥고 차이지 다들 20도후반 30도 이럴거고 요새 기후때문에 30+도 보셔야될듯요 아마 어딜 가셔도 택시타고 다니면서 건물 사이로만 다니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24/05/03 00:45
8월이시라면 이야기하신 비행기 4시간 이내라면 대부분의 국가가 후덥지근 합니다.
심지어 일본도 더우니까요.. 날씨를 맞추실려면 남반구로 가셔야 하는데 이건 8시간 이상이라 힘들구요. 그나마 덜 분비는 곳을 가시려면 베트남의 니짱 캄보디아의 시안옥빌 그나마 잘되있는곳은 중국의 주하이정도일겁니다. 일본이나 대만은 8월달이면 장난이 아닙니다 (싱가포르도 만만치 않고)
24/05/03 08:47
8월말이면 라벤더가 다 지는게 좀 안타깝긴한데. 그래도 삿포로 갈만하죠. 라벤더철에 가면 어르신들 엄청 좋아하실텐데요 크크
삿포로 특성상(눈이 많아와서...) 지하통로에서 웬만한 이동이 다 가능하게 설계되어있어서 여름에 갑자기 덥더라도 다닐만 할거에요. 하루정도만 당일투어 여행사에 신청해서 다녀오고요. 아니면 윗분들 말씀대로 렌터카로 홋카이도 여기저기 여행다녀도 좋긴해요
24/05/03 09:09
저는 괌 추천해봅니다. 다낭보다 덜 덥고. 렌트해서 운전하기도 편하고(제주도 수준). 렌트안해도 투몬비치에서 충분히 휴식하고 근처 쇼핑할 수 있고,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미국이라서 부모님이 좋아하실수도 있을거 같기도 하고요. 물가가 많이 비싸서.. 이건 고려해보셔야..
24/05/03 10:23
8월은 안더운데가 없죠.
그나마 일본 홋카이도같은데가 숲도 많고 30도 안넘어가고 괜찮을것 같아요. 운치있는 호수도 많아서 홋카이도 추천드립니다.
24/05/03 10:54
렌트하고 다니기 편해서 오키나와나 북해도 저도 추천드리는데
기왕 가실거면 북해도를 한달 정도만 일찍 가시면 라벤더 때문에 볼거리가 많아져서 더 좋을 것 같습니다
24/05/03 15:00
다 가봤는데 개인적으로 다낭 한표입니다.
1) 어른들 해외에서 현지 음식 힘든 경우가 많은데 다낭은 현지식 이외에도 프렌치랑 한식배달도 잘됨 2) 현재 예산 수준에서 가장 여유로운 여행 가능 3) 바나힐이나 호이얀 있어서 너무 이동 길지 않게 관광 요소 있음 요정도네요. 괌도 좋긴 한데 괌은 좀 여행처럼 다니려면 렌트해서 남부 가보는게 좋은데 6인 큰차로 오래다니는게 의외로 피곤할수도 있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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