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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11/02 09:43:44
Name Alan_Baxter
Subject 협회가 욕먹을 수 밖에 없는 51+a가지 이유
1) 개인리그 중계권 논란

1. MBC게임이 잘 운영하고 있던 팀리그를 온게임넷 주최의 프로리그를 인위적으로 통폐합
2. 온게임넷이 만들었고, 온게임넷-MBC게임 공동 주최의 프로리그의 주최권을 갈취
3.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블리자드 허락 없이 중계권 운운하며, 3년간 17억의 중계권을 방송사에 요구. 훗날 저작권 논란이 된 불씨가 됨
4. 이스포츠와 전혀 관계가 없었던 IB스포츠(자회사:IEG)에게 중계권을 주게 되어, 훗날 먹튀를 초래(이스트로 운영포기)
5. MBC게임 서바이버 예선 보이콧 사건
6. 협회 단독으로 연 케스파컵이 동네 PC방 대회만도 못한 대회로 전락
7. 인위적으로 선수를 중심으로 한 개인리그는 축소, 팀을 중심으로 한 프로리그는 확대시켜 팬들을 위한 개편이 아닌, 자사의 홍보에 부합하는 행동
8. 주 5일제 개편으로 경기의 희소성, 흥미도 감소

2) 규정, 운영 논란
9. 일시정지 요청을 'PPP' 아닌 'PP'라고 쳤다며 몰수패 판정 (이후 규정 변경)
10. 채팅창에 고작 'a' 라고 입력한 것을 가지고 몰수패 판정. '몰수패를 내릴 수 있다' 는 규정에 의해 '몰수패 판정을 안 내릴 수도 있다'는 규정논란이 일어남
11. 'gg', 'GG' 를 제외하고 'WW', '지읒이읒', 'zizi yO', '지지요'... 등은 모두 몰수패 판정
12. 경기 시작 직후 카운트 되는 시점에서 조작 미스로 빠져 나갔다는 이유로 몰수패를 줌
13. SCV를 이용한 버그 플레이가 명백한데도 불구하고, 규정에 없다는 이유로 넘어감
14. NATE MSL 결승전 정전 논란 당시 리플레이가 존재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플레이가 존재한다며 거짓말을 함
15. 협회 랭킹에서 MBC게임 주최의 MSL과 온게임넷 주최의 스타리그에 서로 다른 가산점을 부여해, 논란을 초래
16. 협회 홈페이지에 있는 각종 데이터 오류로 이윤열 선수 최대 우승 논란 등이 일어남.
17. 제대로 된 데이터가 구축되지 않아 방송사 자체 집계를 하고 있으며, E스포츠 데이터를 판매하는 업자까지 등장
18. 협회 회원사들에게 구체적인 계획이 전무한 상태에서 분담금으로 20억원 씩 요구로 회원사들 조차 외면
19. 한번 지명 된 선수는 지명 거부하면 3년간 프로게임단 입단 금지 제도로 인해, 연습생들은 자기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지명되면 무조건 가야하는 노예 신세로 전락
20. 2009년에 마련된 FA 제도에서 그저 높은 금액을 제시하는 팀에 선수가 가게 되어, 선수들은 자기가 갈 팀을 결정할 수 없음. 그것도 계약 기간에 관계없이 전체 액수만 크면 장땡. 결국 FA제도는 망함.
21. 엔트리 예고제로 인해 경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김을 미리 빼버려, 프로리그에 대한 인기를 저하 시켰고, 승부 조작에 대한 여지를 남겼었는데 결국 승부 조작이 실제로 일어남. 결국 블라인드 엔트리 제도로 회귀
22. 프로리그 08-09 포스트 시즌에서 경기를 이틀간 치르기로 강행하여, 광안리 역대 최소 관중이라는 굴욕을 남김.


3) 다른 게임에 대한 태도
23. 스타크래프트로 인해 만들어진 협회이지만 다른 게임에 대한 지원은 거의 전무 특히 스타크래프트 다음으로 인기 많았던 워크래프트3에 대한 지원이 전혀 없음.
24. 카트라이더에 대해서는 철저히 방관하여 1년 넘게 리그 중단
25. 케스파 컵을 통해 각종 선수를 선발했지만, 리그를 만드는 등 사후 관리 전무
26. 그나마 정식으로 등록된 종목도 보면 대부분 국산 종목이나 스페셜 포스, 카트라이더 등 국산게임에 대해 e스포츠로 공인을 해줬으나 이를 담당하는 직원조차 없는 없음
27. 이스포츠로서 전혀 인기가 없는 스페셜 포스는 자체적으로 상금, 게임단 운영비를 충당하면서 프로리그를 출범시켰고, 시청률 저조 - 광안리 결승전 굴욕만 남김
28. 이미  '주 5일 프로리그제'라는 극악의 시스템으로 e스포츠 균형발전에 힘써야 할 협회가 스타크래프트의 점유율을 높여 도리어 e스포츠 균형 발전을 저해함.

4) 승부조작 사건 논란
29. 사건 초기 일벌백계 운운했지만, 검찰 수사 과정에서 미온적인 대처를 함
30. 프로게이머 박모씨의 은퇴 공시 과정에서, 상벌 위원회를 거치지 않는 규정 무시 행위를 취함
31. 프로게이머 원모씨의 은퇴는 공지 자체를 하지 않으면서 은폐 논란이 일어남
32. 제명이 아닌 은퇴로 처리된 승부조작 관련자들은 3년 뒤에 선수로 복귀한다고 해도 규정상으로 문제 없는 규정상 모순이 존재
33. 엔트리 예고제를 제외하고는 승부조작을 막을 만한 재발 방지책이 전무

5) 블리자드-그래텍과의 저작권 논란
34. 그래텍이 주최한 '곰 클래식' 에 선수단 출전을 보이콧하는 사태가 일어났는데, 협회에서는 암묵적으로 용인 혹은 조장했다는 의혹
35. 프로게임팀이 스타크래프트2의 베타 참여를 거부 하도록 지시
36. 블리자드와의 저작권 협상에 대해 언론플레이를 자행, 기밀 유지 협약(NDA)를 파기
37.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에 저작권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공재 운운하며 오히려 '이익 창출에 도움을 주었다'는 적반하장식 태도를 취함
38. 스타크래프트2로 전향한 이윤열, 임요환 같은 선수들을 배신자로 낙인 찍음
39. 공청회에서 이제동 선수를 희생양으로 내세워 e스포츠 종사자들의 노력 운운
40. 공청회를 통해 이스포츠에 참여하는 모든 게임의 저작권을 KeSPA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키려 노력 중
41. 프로게임단, 프로게이머 및 각 게임단 관계자들에게 블리자드와 접촉하거나 블리자드가 진행하는 대회에 참여할 경우, 불이익을 가하겠다는 위협을 가함.
42. 독일에서 이벤트전을 열던 이윤열 선수의 스타2 경기가 아프리카를 통해 방송되자 연락하여 경기중에 끊어버리고, GG를 치게 함.
43. 이윤열 선수가 스타크래프트2로 전향하자 마자, 협회 데이터베이스에서 이윤열 선수의 기록을 말소
44. 블리자드에 의하면 지적재산권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태도로 협상했다고 함.
45. 온게임넷이 스타크래프트2 오픈 중계를 모종의 이유로 중단했는데, 협회가 관여했다는 의혹.
46. 아직 협상이 타결되지도 않음에도 불구하고 프로리그 10-11 시즌을 불법 강행
47. MBC게임의 '빅파일 MSL', '경남-STX컵', '피디팝 MSL'의 불법 강행을 용인
48. 그래텍에게  중계권료 및 대회 개최권으로 프로리그-개인리그 포함 1년에 3억원을 지불하겠다고 제안. IEG에게는 3년동안 17억을 뜯어낸 상황에서 이치에 안맞는 제안이라고 볼 수 있음.
49. 협상하는 동안에 지속적으로 협상 조건을 바꿔가며 시간을 끌고 있음.
50. 스타2도 협회에서 주도하는 형태가 되는 식으로 협상하려함.



51. 팬들의 의견은 전혀 경청하지 않고, 힘의 논리 - 자사의 이익에만 충실한 행태 자체

* 엔젤하이로 위키 '한국E스포츠협회', '프로리그 중계권 사태',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스캔들', '스타크래프트 저작권 분쟁' 참고



어쩌면 50개가 전부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에 '50+a가지' 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냥 한동안 입닫고 리플도 거의 안달고 조용히 있으려고 했는데, '수많은 잘못을 저질렀지면 협회는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 는 주장에 대해 '그런 의견은 이미 늦었다' 는 차원에서 썼습니다. 저는 그래텍과 블리자드가 절대선은 아니라고 보고 이전 리플이나 글을 통해 그래텍의 몇가지 행태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이스포츠 협회는 절대악이라는 점은 확실한 부분입니다. 기업의 논리, 자사의 이익에만 사로잡혀 팬들과 전혀 소통하지 않은 모습은 비판조차 필요없고 극단적인 해체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현재로서는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 사태가 이스포츠 팬들에게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해 스타크래프트1이던, 스타크래프트2이던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를 편히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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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tygreen
10/11/02 10:01
수정 아이콘
9,10번 진짠가요?
정말 미친듯
Crescent
10/11/02 09:58
수정 아이콘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많이도 했군요..;;
잔혹한여사
10/11/02 09:58
수정 아이콘
협회는... 필요악도 아니요.. 절대악이죠;;

지금 운영하는 협회는 사라져야 하죠. 새 잔에 새 술을 붓듯 블리자드의 저작권을 인정하고 다시 정비 해야 합니다.

스타 1이 사라지면 슬프겠지만 고쳐야 할 건 고쳐야겠지요.

규정부분에서는 너무 빈틈이 많아서;;; 뭐 할 말이 없고요. 심판의 재량도 의심스럽거니와 심판의 권위를 보기 힘든 보기 드문 케이스죠
10/11/02 10:01
수정 아이콘
9,10,11을 그냥 커피처럼 느껴질 정도로 협회가 막장이네요..진짜 이것저것 많네요.
하루빨리
10/11/02 10:16
수정 아이콘
9, 10, 11 같은 경우 솔직히 필요없는 과잉규정때문에 일어난 사건이죠. 게임에 문제가 있어서 퍼즈 요청하는데 무슨 사장님 결제받듯이 절차가 쓸데없이 많죠. 이게 게임을 하는건지 게임을 프리젠테이션하는건지...

곰티비에서 이번에 이 건과 관련해서 GSL부스 안에 부저 비슷한걸 달았다고 하더군요. 설사 컴퓨터가 이상해져서 체팅을 못해도 퍼즈요청을 할 수 있겠끔요. 사실 이런일을 지금의 협회가 했어야 했던 일입니다. 쓸데없이 심판만 만들어놔서 무슨 권위적인 행위에만 관심두는 협회에서는 지금껏 10년여간 운영하면서도 나올 수 없는 아이디어였나봐요.
10/11/02 10:07
수정 아이콘
공인된 막장이라 사실 따로 깔 필요성도 못 느꼈었죠.
양대방송사가 계속 리그를 주관했으면 훨씬 더 재밌었을거라 생각됩니다.
LucidDream
10/11/02 10:42
수정 아이콘
관련자들은 이 글을 보면서 억울하다고 생각하고 어이없다고 생각하고 심지어는 분노하고 있겠죠. 뻔한 전개이자 뻔한 반응일 겁니다. 그들 나름대로는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하는 것이니까요. 그러나...낭떠러지로 열심히 가려는 노력을 한들, 그 노력을 칭찬해줄 사람은 없다는 것을 깨닫기는 요원해보입니다.
10/11/02 10:46
수정 아이콘
조만간 더 추가되겟죠. 저작권자에게 뻐팅기다가 해체된 사상 최초의 협회
10/11/02 10:49
수정 아이콘
9~11은 당시 심판들이 되려 너무 욕을 먹은 감이 있죠.
규정을 만든건 협회인데..
28살 2학년
10/11/02 10:59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바른생활 시간 보이콧 했나??
Crusader[SKY]
10/11/02 11:32
수정 아이콘
이러면 협회 인간들은 억울하다, 그건 오해다 라며 드립치겠지요.
어째 하는 짓이 정치인들이랑 똑같은지 크크
매콤한맛
10/11/02 11:23
수정 아이콘
협회는 진짜 답이없네요. 트위터 짤방 보니가 이건뭐... 선수들도 소중하지만 그래도 지금 이 협회는 안되겠네요.
10/11/02 11:38
수정 아이콘
현 협회는 사라지고 새로운 협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양 방송사 혹은 온게임넷 만이라도 협회와 결별하면 협회는 바로 나락입니다.
이런걸 온겜에 바라는건 무리겠지만요...
10/11/02 12:18
수정 아이콘
이 리스트에는 없는데, 저는 NDA 문서 있다?없다? 가 가장 웃겼습니다
없다그러다가 문서가 나오니까 '전임이사의 월권행위다'
아우디 사라비
10/11/02 14:10
수정 아이콘
저도 협회가 없어져야 한다는데.... 대찬성입니다만...

그렇다면 현재 "게임단"주도의 이스포츠의 대안은 무엇인지?
... 물론 아무 대안 없이 현재 블리자드가 주도하고 프로게이머가 상금헌터가 되는 방식(개인적으로는 이 방식도 긍정합니다
나중에 인기게이머가 되면 스폰서가 붙는다든지 하는걸 기대 하면서...)도 대안이 될수도 있죠

그리고 팬에 입장에서 블리자드가 지금 어떤 호의를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선수들이나 팬을 위한 안전장치는 염두에 두었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선수들의 아이디,빌드나 테크등... 그리고 게임영상...에 관한 권리를 논의 한다던가...
리그진행에 불만이 있을 경우 선수나 팬들의 피드백의 통로를 확보할 방안이라든지...
차후 블리자드의 제품 발매 스케쥴에 따른 게임리그의 전횡의 예방이라던지....

케스파를 없애는건 아마 블리자드가 해줄것 같습니다...
우리는 그 후를 아니 먼 후를 봐야 할지도 모릅니다
10/11/02 14:49
수정 아이콘
다 한번씩 분노했었고, 알고 있던 것이긴 한데,
이렇게 한묶음으로다 목록으로 작성하니 어마어마하게 많네요?
10/11/02 14:57
수정 아이콘
너무 많군요..

그분께서는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실까요. 자신이 앞서 걷고, 그리고 만들어온 이 꿈이 기업들에 의해 이렇게 변질되어 버렸을걸 알았다면 차라리 그러지 않았을까 생각하실까요. 스폰을 구했을 그때만 해도 다들 기뻐했고, 환호했었는데. 그분의 책임이 있다고 말하는건 아닙니다. 인간을 넘어선 능력의 소유자(?) 라고 해도 예지능력을 바랄 수는 없으니까요.

다만, 스타2로 전향하기까지 얼마나 마음고생을 하셨는지 이 글을 보면서 조금 더 깨달은 것 같습니다.
10/11/02 15:48
수정 아이콘
딴 건 그렇다치고 자료 관리나 홈페이지 운영은 진짜 엉터리더군요. 당장에 가서 당대 최고라는 장재호 김성식 선수나 자기네가 직접 대회 열고 운영한다는 스포 리그의 선수들 기록 조회해보면 케스파가 얼마나 엉터리로 하는지 알 수 있죠. 매년 수십억씩 예산 편성하면서 자기네 정보 창구부터 제대로 관리안하면 뭐 어쩌자는 건지.
10/11/02 16:49
수정 아이콘
티끌모아 태산이라더니 이건 뭐 태산 모아 히말라야인가요.
페가수스
10/11/02 18:52
수정 아이콘
KeSPA는 말이 필요없는 TOP

TOP에게 사과하겠습니다.
elecviva
10/11/02 20:16
수정 아이콘
협회가 붕괴되면 어떻게 할거냐? 라는 대안 마련은 현 체제에서 고민해야 할 부분이 아니라고 봅니다.
충분히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현재 e-Sports의 정의와 구성 등 다양한 제반에 대해 제대로 고민하고 토의해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실제로 PGR의 유저들은 다양한 프로게이머들의 팬이기 때문에 그들이 안정적인 수입을 거두길 바라고,
협회라는 단체 하에 그 부분에 대한 걱정을 다소 덜을 수 있었지만 이건 모래성이나 다름 없는 체제입니다.

결국 단일종목의 게임이 스포츠처럼 계속 유지될 수 없으니까요.
협회가 노력한 건 스타크래프트 1의 수명을 늘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프로리그 체제를 유지한 것이 과연 '수명'을 늘린 것인지, 지나친 소모를 한 것인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협회가 인위적으로 특정 게임을 밀어주는 게 과연 스타를 포함한 전체 e-Sports를 포괄해 바라보면 이게 과연 합당한 것이었는지도요.

기업의 스폰, 게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어떠냐에 따라 리그의 수명이 좌우되기 마련인 것인데-
이를 어떻게 지속적으로 새 게임이 출시될 때 마다 관리할 것인지,
리그가 열리는 게임을 어떻게 지정할 것인지 등등..

협회가 만약 붕괴된다면 이 모든 것들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이뤄져야 한다고 봅니다.
실제로 스타1 프로게이머들이 받는 대접과 타 프로게이머가 받는 대접이 너무나도 다르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현 협회 체제 하에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받던 프로게이머들을 걱정하는 것 보다 전체 판을 어떻게 꾸려나갈 것인가에
더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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