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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2/04 21:04:18
Name AnDes
Subject [일반] 2010년 5주차(1/25~1/31) 박스오피스 순위 - '철옹성'
* 이 글의 데이터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통합박스오피스를 따릅니다.
* 포스터 및 기타 사진은 네이버 영화에서 가져왔습니다.
* 수치에 대한 설명입니다.
- 금주 주말 관객수 : 금~일 3일간의 관객수. 박스오피스 순위의 기준이 됩니다.
- 금주 총 관객수 : 누계 관객수 - 지난주 누계 관객수
- 지난주 대비 관객수 : 지난주 총 관객수 / 금주 총 관객수 * 100 (소수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
- 누계 관객수 : 개봉일~금주 일요일까지의 총 관객수
- 스크린당 관객수 : 금주 총 관객수 / 스크린 수 (소수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
* 개봉 전 시사회 등으로 인한 관객수는 별도로 치지 않고 개봉 첫주 관객수에 포함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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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위 - 아바타 (-)



개봉일 : 2009/12/17 (7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560,367명
금주 총 관객수 : 989,366명 (지난주의 95.27%)
누계 관객수 : 11,282,303명
스크린 수 : 449개 (스크린당 관객수 : 2203.49명)
네이버 평점 : 9.15점 (34639명)

'아바타'가 또!!! 1위를 차지했습니다. 게다가 아직까지도 주간 관객수가 100만에 육박하는 초 롱런 흥행입니다.
7주 연속 1위는 박스오피스가 체계적으로 집계되기 시작한 2003년 이후 최초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괴물'이 5주인가 6주였던 것으로 기억하고요.
누계 관객수로도 '실미도'는 넘었고, 다음주면 1139만의 '해운대'와 1174만의 '태극기 휘날리며'까지도 무난히 넘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극내 박스오피스 사상 최초의 1천억원대 누적매출액도 달성했습니다.



2위 - 하모니 (NEW)



개봉일 : 2010/01/28 (1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509,124명
누계 관객수 : 612,948명
스크린 수 : 473개 (스크린당 관객수 : 1295.87명)
네이버 평점 : 9.12점 (4732명)

'아바타'를 밀어내고 최다 스크린을 확보한 '하모니'는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2위에 머물렀습니다. 하지만 첫주 주말 50만, 누계 61만의 적지 않은 관객수는 충분히 희망적입니다.
다만 이번주 개학시즌으로 인한 반짝 비수기와 다음주 설날-발렌타인데이 특수로 쏟아지는 신작들과의 경쟁은 앞으로의 흥행에 풀어나가야 할 숙제입니다. 그래도 입소문이 좋기 때문에 못해도 150만 정도는 들 것 같습니다.



3위 - 식객 : 김치전쟁 (NEW)



개봉일 : 2010/01/28 (1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209,767명
누계 관객수 : 256,074명
스크린 수 : 422개 (스크린당 관객수 : 606.81명)
네이버 평점 : 8.00점 (1788명)

1편의 성공에 이어 야심차게 제작된 '식객 : 김치전쟁'은 '하모니'와는 달리 여러모로 불안한 출발입니다.
관객수는 물론 평점까지 '아바타'나 '하모니'에 밀리는 추세라, 예상과는 달리 싱거운 2파전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제작진들이 일본 산케이신문(대표적인 극우성향 신문이죠)에 김치 광고를 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영화가 잘 안되니 이런 좋은 소식마저도 크게 알려지지 못했네요.



4위 - 전우치 (1)



개봉일 : 2009/12/23 (6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192,109명
금주 총 관객수 : 325,079명 (지난주의 65.41%)
누계 관객수 : 5,883,519명
스크린 수 : 330개 (스크린당 관객수 : 985.09명)
네이버 평점 : 8.09점 (15689명)

야금야금 6백만까지 바라보는 '전우치'가 4위입니다.



5위 - 주유소 습격사건 2 (3)



개봉일 : 2010/01/21 (2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136,795명
금주 총 관객수 : 265,859명 (지난주의 69.79%)
누계 관객수 : 646,793명
스크린 수 : 336개 (스크린당 관객수 : 791.25명)
네이버 평점 : 5.59점 (2162명)

'주유소 습격사건 2'는 100만도 장담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영화 자체가 취향을 많이 타는데다가 평점도 급격히 하향세를 타고 있어서 앞으로의 흥행이 쉽지 않습니다.



6위 - 꼬마 니콜라 (NEW)



개봉일 : 2010/01/28 (1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90,632명
누계 관객수 : 110,159명
스크린 수 : 200개 (스크린당 관객수 : 550.80명)
네이버 평점 : 8.95점 (512명)

깜찍한 프랑스영화 '꼬마 니콜라'가 첫주 6위로 진입했습니다.
이 영화의 줄거리를 보고 있자면 어릴땐 동생 생기는게 싫은(혹은 두려운) 건 만국 공통인가봅니다.
저도 어릴 땐 그렇게 동생갖지 말아달라고 떼썼는데 정작 스무살까지 외동으로 살다보니 가끔씩은 외롭습니다 ㅠㅠ



7위 - 들어는 봤니? 모건 부부 (NEW)



개봉일 : 2010/01/28 (1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57,035명
누계 관객수 : 69,155명
스크린 수 : 187개 (스크린당 관객수 : 369.81명)
네이버 평점 : 7.41점 (133명)

로맨틱코미디 '들어는 봤니? 모건 부부'가 7위에 올랐습니다.
북미에서는 작년 크리스마스 직전에 개봉하여 3천만달러가 조금 안 되는 저조한(특히 제작비와 캐스팅을 생각한다면) 수익을 벌어들였던 영화로, 국내에서도 별 재미를 보지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8위 - 용서는 없다 (4)



개봉일 : 2010/01/07 (4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50,529명
금주 총 관객수 : 113,862명 (지난주의 48.71%)
누계 관객수 : 1,093,072명
스크린 수 : 209개 (스크린당 관객수 : 544.79명)
네이버 평점 : 7.88점 (2822명)

100만을 넘기고 내려가는 '용서는 없다'가 8위입니다.



9위 - 주문진 (5)



개봉일 : 2010/01/21 (2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29,538명
금주 총 관객수 : 43,231명 (지난주의 197.16%)
누계 관객수 : 65,158명
스크린 수 : 73개 (스크린당 관객수 : 592.21명)
네이버 평점 : 7.27점 (459명)

의외의 영화가 박스오피스 탑텐에 들어왔습니다. 유령과 인간의 사랑이라는 주제를 다룬 판타지 로맨스 '주문진'인데, 지난주 14위로 출발했으나 이번주 관객수가 2배 가까이 폭등하며 5계단 뛰어올랐습니다.
남자 주연배우가 슈퍼주니어의 김기범이라는 점에서 팬덤의 역할이 상당히 컸으리라고 보여집니다.



10위 - 아스트로 보이 : 아톰의 귀환 (5)



개봉일 : 2010/01/13 (3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28,538명
금주 총 관객수 : 50,660명 (지난주의 40.97%)
누계 관객수 : 377,640명
스크린 수 : 184개 (스크린당 관객수 : 275.33명)
네이버 평점 : 8.21점 (875명)

20세기의 추억과 21세기의 기술이 만났던 애니메이션 '아스트로 보이'가 5계단 내려간 10위입니다.



11위 - 파라노말 액티비티 (5)
2010/01/13 개봉 (3주차) / 주말 22,309명 / 총 64,907명 (지난주의 41.05%) / 누계 415,587명 / 스크린 수 97개 (스크린당 669.14명)

12위 - 공주와 개구리 (3)
2010/01/21 개봉 (2주차) / 주말 19,846명 / 총 36,765명 (지난주의 62.67%) / 누계 95,425명 / 스크린 수 83개 (스크린당 442.95명)

13위 - 500일의 썸머 (6)
2010/01/21 개봉 (2주차) / 주말 9,906명 / 총 44,841명 (지난주의 55.19%) / 누계 126,086명 / 스크린 수 121개 (스크린당 370.59명)

14위 - 유희왕 (NEW, 재개봉)
2010/01/28 개봉 (1주차) / 주말 9622명 / 누계 139,044명(최초개봉 관객수 포함) / 스크린 수 78개

15위 - 8인 : 최후의 결사단 (7)
2010/01/21 개봉 (2주차) / 주말 9,001명 / 총 30,222명 (지난주의 36.35%) / 누계 113,373명 / 스크린 수 143개 (스크린당 211.34명)

16위 - 셜록 홈즈 (6)
2009/12/23 개봉 (6주차) / 주말 7,519명 / 총 21,557명 (지난주의 29.84%) / 누계 2,186,478명 / 스크린 수 31개 (스크린당 695.39명)

17위 - 동쪽의 에덴 극장판 1 : 더 킹 오브 에덴 (NEW)
2009/01/28 개봉 (1주차) / 주말 6,161명 / 누계 8,230명 / 스크린 수 54개 (스크린당 152.41명)

18위 - 앨빈과 슈퍼밴드 2 (6)
2009/12/30 개봉 (5주차) / 주말 4,931명 / 총 9,884명 (지난주의 29.61%) / 누계 614,146명 / 스크린 수 38개 (스크린당 260.11명)

19위 - 2008 서태지심포니 With 톨가 카쉬프 로열필하모닉 (1)
2010/01/22 개봉 (2주차) / 주말 4,714명 / 총 7,847명 (지난주의 244.00%) / 누계 11,063명 / 스크린 수 1개 (스크린당 7847명)

20위 - 위대한 침묵 (4)
2009/12/03 개봉 (9주차) / 주말 4,660명 / 총 10,749명 (지난주의 85.96%) / 누계 73,814명 / 스크린 수 9개 (스크린당 1194.33명)

그외 신작 -
'하우 투 비' 27위
'도쿄 랑데뷰' 51위

- 박스오피스 총평
'아바타'의 롱런은 그야말로 경이적입니다.
7주 연속 1위는 국내는 물론 북미에서도 2000년대 이후 거의 없던 기록인데, 정말 박스오피스계의 기록이란 기록은 있는대로 다 갈아치울 기세입니다.
그 아래에서 '하모니'는 제법 선전한 반면, '식객 : 김치전쟁'은 저조한 출발을 보이며 신작들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 개봉작 및 흥행 예상
위에서 잠깐 말씀드렸다시피 이번주는 개학으로 인한 반짝 비수기라, '의형제' 하나만이 주요 개봉작입니다.
이외에 '헤이트 발렌타인데이', '리키', '맨 온 와이어', '어웨이 위 고', '춤추는 꿈틀이 밴드', '섹스 엔 데스', '바비' 등이 2월 4일 개봉 리스트에 올라왔습니다만 전부 현지와의 개봉시기 차이가 크기 때문에 흥행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 원래 이번주 내로 아카데미 후보작 및 골든글로브 수상작을 함께 업로드해드릴 예정이었으나,
다른 분께서 아카데미 후보작을 올리신 관계로 계획이 살짝 바뀌었습니다. 내일 내지는 모레쯤에 골든글로브 및 전미 비평가 협회상 수상결과를 올려드리겠습니다. 비평가협회상은 골든글로브보다 앞서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골든글로브와 마찬가지로 아카데미의 전초전 역할을 하며 아카데미와 수상작이 일치하는 비율이 70% 정도 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는 시상식입니다. (골든글로브가 약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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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Villa
10/02/04 21:09
수정 아이콘
어쩌다보니 12월에만 두 번 본 아바타..
게다가 지난 주말에는 저희 어머니께서도 아바타를 보고 오셨다고 하니..
정말 대박 롱런이군요.
possible
10/02/04 21:57
수정 아이콘
내일 모레 와이프와 아바타 드디어 보러 가는 군요...
여기 2명 추가요....^^;
꼬꼬마윤아
10/02/04 22:04
수정 아이콘
아바타,하모니 다 봤는데 둘 다 감정을 못느낀 1人
릴리러쉬
10/02/04 22:16
수정 아이콘
주유소 습격사건은 뭐 배우보고 이미 망할줄 예상했던지라...
KnightBaran.K
10/02/04 22:1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서 아바타가 왜 흥행하는지 모르겠는 1인 입니다.
저도 보긴 봤지만...별로 그다지이...
투신골수팬
10/02/04 22:25
수정 아이콘
용서는없다 정말 좋은영화인데..생각보다 흥행이....100만 넘었네요 ㅠ
동료동료열매
10/02/04 22:45
수정 아이콘
KnightBaran.K님// 우리나라 관객의 특성도 한몫하지 않았을까요? '야 아직도 아바타 안봤냐? 쩔어' '우르르르'
김민규
10/02/04 22:53
수정 아이콘
아무리 우르르 몰려가는분위기여도
1100만넘는 영화자체를 그렇게 표현하기는 뭔가가 있는작품이란 생각이들긴하네요....
전 아직 아바타를 보진못했지만 한번쯤 보러가야될꺼같네요
동방박사
10/02/04 23:11
수정 아이콘
저도 아바타 이정도급의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봐도 트랜스포머가 더재밌는데..
민첩이
10/02/04 23:14
수정 아이콘
주위에서 아바타를 안 본 사람이 거의 없네요

아바타가 제 취향의 영화가 아니라 흐음...
그래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는데

'나도 한번 봐야하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고
고민중입니다.
10/02/04 23:19
수정 아이콘
전 정말 재밌게 봤는데....개인적인 취향인가요???
진리는망내
10/02/04 23:20
수정 아이콘
저도 아직 안봤는데...
다음주나 해서 한 번 봐야될듯
달덩이
10/02/04 23:51
수정 아이콘
아바타 안 본 사람 여기도 있습니다!!

오늘 20위권 순위내에서 무려 19위를 차지하고 있는 <2008 서태지 심포니>를 보고 왔습니다.
후기 글을 써볼까도 싶었지만 눈이 뻣뻣하고 시간도 늦은 관계로 패쓰..
사운드가 정말 좋더군요. 모아이-죽음의 늪을 볼때 정말 행복했습니다
동료동료열매
10/02/05 00:04
수정 아이콘
달덩이님// 흐흐 저도 보고왔는데 귀가정화되더군요
KnightBaran.K
10/02/05 00:22
수정 아이콘
그래픽은 혁명적이지만서도 SF로 몰입도는 에일리언2나 터미네이터2에 한참 못 미친다고 봅니다.

동방박사님// 저는 2012가 더 재밌었어요~ 트랜스포머는 극장서 못 봤기에 패스.
10/02/05 00:46
수정 아이콘
아바타는...흠...
타이타닉도 안본 관계로 ...
이렇게 많이들 보시는걸 보면 대단한가보구나... 하는 생각만 들뿐.
forangel
10/02/05 00:54
수정 아이콘
지금의 흥행은 우리나라 관객의 특성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죠.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보면 대부분의 나라에서 해당국가 역대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데이타상 호주나,북미,프랑스,중국 등등은 우리나라보다 더한 열풍입니다.
즉 이들 나라 관객들이 우리나라 관객들처럼 우르르~ 보러 다닌다고 해야되는데,
그말은 우리나라 관객의 특성이 아니라, 인간의 보편적인 특성이 되버리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거의 2배에 가까운 관람료를 내고서도 본다는것은 관람자의 대부분이 만족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개인의 취향을 100프로 만족시킬수있는 영화는 없고,아바타는 그 비율이 상대적으로
다른 영화에 비해 월등히 높기 때문에 흥행하는거죠.
90프로를 만족시켜도 10프로는 실망할수 밖에 없으니....
videodrome
10/02/05 01:57
수정 아이콘
아바타가 성공할 급의 영화이기 때문에 히트치고 롱런하는 겁니다. 흥행하지 못할 거라 생각했던 영화가 흥행에 성공(물론 우리나라에서만이지만..)했던것은 디워 밖에 못봤습니다. - 디워는 거품이라고 생각하며 그생각은 아직도 변함이 없습니다.

몇몇이 장동건 별로라고 인정안하면 뭐합니까. 대부분이 잘생겼다고 하는데.
권보아
10/02/05 02:39
수정 아이콘
하모니 봤는데

진짜 나오는 여성분마다 눈이 빨갛더군요..

모성은 위대합니다~!
나두미키
10/02/05 08:2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하모니 보고 싶군요..
Teachist
10/02/05 08:43
수정 아이콘
하모니... 너무 짜는 영화라 좀 그렇긴 하지만 영화 자체로는 저정도 평점도 괜찮다고 봅니다. 슬프지만 즐겁게 보고 여운이 남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바타의 기세는 진짜 언제까지 갈런지... 4D가 2월 중순 이후에도 매진이라던데... 장난 아니군요.
Ms. Anscombe
10/02/05 09:10
수정 아이콘
막장이라고 욕 먹는 드라마들만 불쌍한 거죠.. 성공할만하니 시청률도 나오는 건데..
videodrome
10/02/05 09:56
수정 아이콘
드라마는 영화가 아니죠. 막장이라고 사람들이 인식했던 드라마들의 시나리오를 영화로 만들었을때 성공하리란 생각은 추호도 안드는군요. ⓑ
참소주
10/02/05 10:18
수정 아이콘
아.. 여기에 있는 영화 중에 본 게 하나도 없네요 ㅠ_ㅠ...
10/02/05 10:53
수정 아이콘
Ms. Anscombe님// 드라마는 집 거실에 누워서 TV만 틀어도 나옵니다만..;
Ms. Anscombe
10/02/05 12:21
수정 아이콘
렐랴님// 누워서 틀어서 나오는데도 5% 나오는 친구들은 죽어야겠군요..;
10/02/05 13:17
수정 아이콘
Ms. Anscombe님// 누워서 발가락으로 '쿡' 틀어도 '쿡'하고 나오는게 한 두가지가 아니잖아요? '쿡'을 하라? 구하라? 응?
Ms. Anscombe
10/02/05 14:30
수정 아이콘
렐랴님// 김순덕씨 생각이 나네요..
10/02/06 12:05
수정 아이콘
Ms. Anscombe님// ...흠 그 분이 눈에 아른거린다니. 취향이 독특하시네요..
Ms. Anscombe
10/02/09 09:22
수정 아이콘
렐랴님// 칼럼 제목이 뭔지 모르시는 듯..

videodrome님// 드라마는 드라마끼리 비교할 일이죠. 성공은 결과이지 '정당화 근거'가 아니라는 얘긴데.. 말을 이해 못하고 있는 듯..
벨리어스
10/02/09 23:35
수정 아이콘
Ms. Anscombe 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성공은 결과이지 정당화의 근거가 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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