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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21 09:51
다른 노래는 잘 모르겠는데 허리케인 죠 저 만화 주제곡은 종서옹의 가냘픈 목소리의 이름도~ 묻지마라 고향도 묻지 마라~~~ 이 노래가 더 오 닿네요.
06/07/21 10:06
저도저도 종서옹의 노래가 더 좋다고 생각해요 >.<
혹시 하레와 구우는 없었나요? 내가 무지 좋아라하는 애니노래들인데 한곡도 없다니 왠지 섭섭해서요;
06/07/21 10:19
노래도 노래지만 저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드네요.
마치 가요무대 분위기... 화려한 의상의 가수들이 열광적인 관중들의 호응과 함께 부르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우리나라에서 둘리나 로보트태권브이와 같은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곳은 노래방 뿐이니...^^
06/07/21 11:14
저도 나디아 라이브는 처음보네요. 게다가 라이브로 하는 것 같은데, 원곡과 거의 차이가 없는 가창력은 대단합니다. 큐티하니 원가수는 조금 안습이고, 허리케인 죠와 은하철도999는 우리나라 주제가가 훨씬 좋습니다.
06/07/21 13:46
정말 무대 분위기 좋네요. 일본이 괜히 애니메이션 강국이 아닌 듯...조금은 부럽기도...애니 주제곡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여서 즐길 수 있는 나라라...
06/07/21 15:25
그레이트마징가에서 앞부분은 조금 비슷하고 후렴은 번안곡과 똑같네요.물론 마징가Z는 알다시피 그대로고...(그당시 마상원작사작곡이라고 타이틀이 나간 기억이..;;) 요괴인간 벰 베라 베로, 캔디캔디, 프란다스의 개도 똑같네요. 어렸을적 기억들이 새록새록 나와 감동입니다..ㅜ.ㅜ
푸른바다의 나디아 주제곡은 원래 아무로 나미에가 부른것으로 기억하는데 저 가수는 그녀가 아닌거 같은데 정말 똑같이 부르네요...;;(아닐수도) 정말 오랫만에 또 하나의 추억을 살리게 해줘 고맙습니다.
06/07/22 10:56
저런거 보면 일본이 부럽긴 하다는...
새하얀재//카루타 원제는 초수기신 단쿠가.. 주제곡 이름이 burning love 였던가.. 그걸로 네이버 등에서 검색해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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