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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5/04 22:21:46
Name 취화선
File #1 앙리친구헨리.jpg (0 Byte), Download : 1089
Subject [유머] 앙리가 헨리의 유니폼을 입고 뛰는 이유를 아시나요..?


그리고 시상이 떠올라서  끄적여보겠습니다


어둠에다크에서 죽음의데스를 느끼며
웨스트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의윈드를 맞았다.

댓, 그것은 운명의데스티니.

그는 인생의 라이프를 끝내기 위해 디엔드.

모든것을 옭아매는 폭풍같은 스톰에서 벗어나기 위해
결국 자신 스스로셀프를 죽음에데스로 몰아갔다.
후에 전설의 레전드로써 추억에 메모리- 기적에미라클

길이길이 가슴속의하트에 기억될 리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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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kk Wylde
08/05/04 22:23
수정 아이콘
앙리와 비슷한 경우가 또 있는데요
융베리는 엘정버그를 위해서 유니폼에 엘정버그를 세기고 그라운드에서 뛰고 있습니다.
웨인루구니
08/05/04 22:26
수정 아이콘
위대한 축구선수 파크의 이름을 기리기위해
유니폼에 파크를 새기고 맨유에 뛰고 있는 선수도 있죠.
자매품 비교급 파커
상어이빨
08/05/04 22:27
수정 아이콘
앙리와 비슷한 경우가 또 있는데요
호나우도는 로날도를 위해서 유니폼에 로날도를 세기고 그라운드에서 뛰고 있습니다.
오우거
08/05/04 22:29
수정 아이콘
웨인루구니님// 앗!!! 파크가 축구선수 였나요???
제가 알고있는 파크는 위대한 야구선수인데요.... 그를 기리기 위해 유니폼에
파크를 새기고 다저스에 뛰고 있는 선수도 있죠.
배에힘줄
08/05/04 22:31
수정 아이콘
브라질의 주닝요는 투병생활을 하고있는 축구선수가 꿈인 한국의 전인호군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뛰고 있죠
08/05/04 22:36
수정 아이콘
전인호 크크킄
기사도
08/05/04 22:44
수정 아이콘
현지애양 미니홈피 성지순례 가야하나요;
짱꼴라스케이
08/05/04 22:50
수정 아이콘
전인호군은 완쾌 되셔서 군대 가셨습니다......
08/05/04 23:03
수정 아이콘
세르징요 선수도 서진호의 이름을 달고 뛰죠..
이연희내꺼야
08/05/04 23:22
수정 아이콘
저건 루머라고 머릿속에서 생각하는순간
게시판이 유머게시판이었구나..
죽여봐라 죽나
08/05/04 23:28
수정 아이콘
조금만 더 있으면 피지알에서조차 1주년이 되는 고전 자료군요.

https://www.pgr21.com/zboard4/zboard.php?id=humor&page=1&sn1=&divpage=7&sn=off&ss=on&sc=on&keyword=앙리&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0356

유게에 글 올릴 땐 검색을 생활화 합시다.
마쎄슈라
08/05/04 23:40
수정 아이콘
솔스크재어!!
08/05/04 23:48
수정 아이콘
죽여봐라 죽나님// 고전 자료 못봐서 죄송하네요. 유머도 검색해서 봐야하나요?
테라이
08/05/04 23:51
수정 아이콘
죽여봐라 죽나님// 1년안에 이 유머가 올라왔었는지 일일이 검색해봐야하나요? 전 처음보네요 크크크
Jeff_Hardy
08/05/05 00:04
수정 아이콘
몇페이지 뒤에 있었고 이슈가 되고 있는 유머가 아니라면야..
이건 뭐 중복수준도 안되겠는걸요??
이상 피지알 유게 죽돌이.
08/05/05 00:07
수정 아이콘
고전자료는 고전자료일뿐 검색까지는 -_-;
08/05/05 00:16
수정 아이콘
고전자료에 대한 중복 지적은 살짝.. 과 한 느 낌.. 이..
전 거의 대부분의 유게 게시물을 탐독;하지만 당시에는 군복무중이라 처음 보내요 크크크
죽여봐라 죽나
08/05/05 00:21
수정 아이콘
이거 뭔가요 -_-
게시물의 특성상 유게에 글 올릴 땐 중복을 주의하는게 기본 매너인데요.
그것을 지적한 것이 왜 이렇게 다굴의 대상이 되어야 하나요?
어처구니가 없군요 끌끌
죽여봐라 죽나
08/05/05 00:25
수정 아이콘
byul_님// 누가 유머 검색해서 "보라고" 했나요?
검색해보고 중복인지 확인한 후 "올리자고" 했죠.
난독증이 보통이 아니시군요
테라이님// 글쓴이라면 당연히 해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피부암통키
08/05/05 00:26
수정 아이콘
죽여봐라 죽나님// 단순히 '중복이네요' 수준의 리플이었다면 좋았을 텐데요.
저한테는 마치 '글쓴이가 검색도 안하고 중복자료를 올려서 맘이 불편하다' 같은 뉘앙스가 느껴지네요.
죽여봐라 죽나
08/05/05 00:28
수정 아이콘
피부암통키님// 제 글 어디에 '글쓴이가 검색도 안하고 중복자료를 올려서 맘이 불편하다' 같은 뉘앙스가 있는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08/05/05 00:34
수정 아이콘
1년정도 전 자료면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1년사이에 새로 오신 분들도 상당히 많으실 거구..
저도 처음 보네요 하핫
08/05/05 00:35
수정 아이콘
1주년까지 지적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_-a
이건 공지에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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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중복글에 대해서.
사실 죽치고 보고 있는것도 아니고 중복글도 가능합니다. ( 저도 몇번 했죠.^^ )
하지만 글읽는 사람의 시간을 생각하신다면 중복이 아닌지를 한번 체크해 보시는것도 필요합니다.
한달전에 같은 글이 있다 그정도면 뭐 못보신 분을 위해서도 별로 상관없지만 일주일도 안됀 중복은 좀. ^^

[수정] 3일도 안 된 중복글은 무통보 삭제게시판으로 이동하겠습니다. 별 문제 없는 글인데 삭제게시판에 가 있다면 3일 내에 중복이라고 생각해주세요^^;
구경플토
08/05/05 00:36
수정 아이콘
1년도 더 된 글을 중복이니 검색을 생활화 하라는건...리플이 유머로군요.
OnlyJustForYou
08/05/05 00:37
수정 아이콘
1년이나 된 자료도 중복이라면 올리면 안 되나요..;;
1년 전에 봤어도 피식하며 웃을 수 있는 자료가 있을 수도 있고 못보신 분들도 많을 건데요.
며칠전에 불과 몇페이지 뒤에 있는 자료가 심지어 같은 제목으로 올라온다면 모를까 지금같은 경우는..

중복이라고 지적하는게 옳다 그르다라고 판단할 문제는 아니지만, 이번경우는 굳이 중복이라고 지적해서 올리지 말라고 하실필요가 있는지..
compromise
08/05/05 00:37
수정 아이콘
1년전이면 꽤 오래전인데 괜찮지 않을까요?
08/05/05 00:5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건 솔직히 꽤나 고전자료 아닌가요. 너무 알려져서 이젠 많은 사람들에게서 공감가는 유머는 아닌듯~
08/05/05 00:53
수정 아이콘
1년이면 꽤 오래전이고 간만에봐서 재밌구만..거참...
지나가다...
08/05/05 01:05
수정 아이콘
1년 전 자료를 중복이라고 하는 건 좀 너무하지 않을까요?
중복 끝에 이글파이브 같은 명작도 탄생했는데...
쿨러닝
08/05/05 01:20
수정 아이콘
아 난 진짜 유게에서 저렇게 까칠하게 댓글다는 양반들, 너무 싫더라!뿡뿡뿡
프링글스
08/05/05 01:23
수정 아이콘
그냥 보고 웃으면 되지...
1년 전 껄 굳이 끄집어내서 검색 좀 하라고 까칠하게 댓글다는건 뭔지;;;

그냥 웃고 넘깁시다.. 재미만 있구만...
그리고 처음보는 사람도 많습니다... 다 님처럼 1년전 유머게시판에 지나간걸 기억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스칼렛
08/05/05 01:40
수정 아이콘
발목부상으로 축구선수의 꿈을 접고 게이머가 된 마재윤선수는
'사비올라'라는 아이디로 못 다한 꿈을 위로하고 있다는군요;;
다세포소년
08/05/05 09:06
수정 아이콘
죽여봐라 죽나님// " 유게에 글 올릴 땐 검색을 생활화 합시다. " 이건 누가봐도 검색해보고 올리라는 말인데요-_-a
08/05/05 09:56
수정 아이콘
그냥 유머일줄 알았는데 진짜 얘기네요;;
위원장
08/05/05 10:10
수정 아이콘
흠... 그냥 중복이라고 가볍게 지적한 걸로 보이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뭐라고 하시네요...
요르문간드
08/05/05 10:15
수정 아이콘
이건뭐 다굴 쩌네요.
죽여봐라 죽나
08/05/05 10:20
수정 아이콘
Fly님// ruin님// OnlyJustForYou님// compromise님// Scout님// 지나가다...님//
아랫글에 썼던 리플 복사합니다.
"그러시군요.
하지만 저는 1주일이건 1달이건 1년이건, 그리고 모든 유저들이 상주하든 아니든
같은 게시판에 같은 자료가 먼저 올라와 있다면 나중에 올라온 건 중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중복 자료를 올리지 않기 위해 글쓴이가 먼저 검색해보는 건 기본 예의라고 보구요."

구경플토님// 역시 아랫글에 올린 리플 중 일부를 복사합니다.
"유게의 특성상 게시물이 중복자료일 가능성이 높으니
자료를 올리기 전에 검색버튼 한 번 눌러보자는 게 개인적인 '견해'이고
글쓴 분, 나아가 앞으로 글쓸 분들께 드리는 '건의사항'입니다."
→이 견해가 (또는 건의사항이) 왜 유머인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프링글스님//
"그냥 보고 웃으면 되지...
1년 전 껄 굳이 끄집어내서 검색 좀 하라고 까칠하게 댓글다는건 뭔지;;;
그냥 웃고 넘깁시다.. 재미만 있구만..."
→유게에 어떤 게시물이 올라왔을 때
그것을 보고 "재밌네", "별로네", "중복이네" 등등으로 유저들이 다양하게 반응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게시물에 대해 님과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제가 왜 님의 생각과 느낌에 따라 그냥 웃고 넘겨야 하나요?

"그리고 처음보는 사람도 많습니다... 다 님처럼 1년전 유머게시판에 지나간걸 기억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제가 쓴 리플 어디에
"저는 여러분이 다 저처럼 1년전 유머게시판에 지나간걸 기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는
내용이 있는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오히려 님이야말로
처음보는 사람도 있지만 저처럼 이미 예전에 본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쿨러닝님// 리플 그대로 돌려드리겠습니다.
"아 난 진짜 게시판에서 저렇게 앞뒤없이 한 마디 찍 싸고 사라지는 양반들, 너무 싫더라! 뿡뿡뿡"

다세포소년님// 제대로 보셨습니다. 제가 줄곧 드리는 말씀의 요지가 바로 그겁니다.
"유게의 특성상 게시물이 중복자료일 가능성이 높으니 자료를 올리기 전에 단 1분이라도 검색해보자"
뭐 잘못되었습니까?

위원장님// 헤아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Darwin4078
08/05/05 10:28
수정 아이콘
죽여봐라 죽나님// 이글이 중복인 것도 맞고, 중복은 피해주는게 예의인것도 맞고, 중복이면 알려주는 것도 맞는데,
여러 사람들이 죽여봐라 죽나님한테 안좋은 리플을 다는 것은
죽여봐라 죽나님이 중복임을 제기하는 방법론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있지 않겠습니까?

올리는 사람이 이게 중복인지 아닌지 어떻게 다 알고 올리겠으며,
검색어 잘못 치면 검색 안되는 경우도 많고,
정말로 검색능력이 다른 분들보다 조금 떨어지는 분들도 있지 않겠습니까?

유게는 즐기자고 있는거지 중복게시물 찾아서 알려주자고 있는게 아니므로,
보는 사람 기분 안나쁠 정도로 중복이라는걸 알려주는게 최선일듯 합니다.
죽여봐라 죽나
08/05/05 10:43
수정 아이콘
Darwin4078님// 일단 제 '의도'를 헤아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요지는 "보는 사람 기분 나쁘게 지적했으므로 '방법'의 측면에서 잘못되었다"인 것 같은데요.

1. [올리는 사람이 이게 중복인지 아닌지 어떻게 다 알고 올리겠으며]
→ 아랫글에서 쓴 리플 복사합니다.
"그러니 검색을 생활화하자는 거죠.
하루도 빠지지 않고 유게에 상주해서 오늘은 무슨 자료가 올라왔나 확인할 수 없으니까."

2. [검색어 잘못 치면 검색 안되는 경우도 많고,
정말로 검색능력이 다른 분들보다 조금 떨어지는 분들도 있지 않겠습니까?]

→ 이 게시물은 유명한 축구선수 티에리 앙리에 대한 유머이므로 검색창에 '앙리'만 쳐봐도 금방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마 게시물 올린 분이 이 정도 생각과 검색능력도 없다고 보지는 않으시겠죠?
개인적으로는 글쓴 분이 중복에 대해 생각지 않고 (다시말해 검색을 '못' 한게 아니라 '안' 하고) 올리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3. [유게는 즐기자고 있는거지 중복게시물 찾아서 알려주자고 있는게 아니므로,
보는 사람 기분 안나쁠 정도로 중복이라는걸 알려주는게 최선일듯 합니다.]

→ 이 글에 제가 쓴 댓글 중에 중복이라는 걸 지적한 댓글은 첫번째 것밖에 없는데요.
"조금만 더 있으면 피지알에서조차 1주년이 되는 고전 자료군요.
(사이트 주소) 유게에 글 올릴 땐 검색을 생활화 합시다."
이 댓글이 어떻게 보는 사람 기분 나쁘게 했는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포도맛카라
08/05/05 11:00
수정 아이콘
왠지 기분나빠지는 댓글들이네요.. 중복이니 아니니 이런 문제는 둘째치더라고 왜케 보고있으면 기분이 아뤼송(?) 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유게에 오면 웃음이 나와야 하지말입니다~
공실이
08/05/05 11:08
수정 아이콘
죽여봐라 죽나님//
음.. 제가 보기에도 기분 나빠할 만한 리플인것 같은데요,
리플 보면서 순간 '어 이거 위험한데..' 라고 생각했더니 역시나 아래에 공격적인 댓글이 돌아오지 않습니까...
밀가리
08/05/05 11:13
수정 아이콘
아.. 댓글많아서 재미있는 줄알았는데..

거기 중복운운하신분.. 중복체크 좋죠. 근데 님 댓글보면서 기분나빠지는 사람도 생각하셔야죠.
pgr공지사항에도 1주일이내 중복만 금지할 뿐인데..
중복이라고 해도 같은 말을 해도 웃으면서 할 수 있는건데 님 첫댓글 보는 순간 기분이 확 다운되네요.


중복체크를 왜 합니까? 어제 봤던 자료 또 보면 지겹고 시간낭비겠죠. pgr공지사항은 그 기간을 1주일로 정하고 있습니다. 즉, 1년된 자료에는 님이 관여할 사항이 아닙니다. 사람마다 의견이 있으니 중복이라도 댓글을 달 수 있겠죠. 하지만 님께서 다신 댓글보면 매우 사람을 불쾌하게 합니다. 그 동안 댓글올리신걸 보아 그런 뉘앙스를 어디서 찾을 수 있냐고 반문 하실 것 같은데 우리 pgr회원분들 반응보시면 압니다.
그럴때마다
08/05/05 11:21
수정 아이콘
자신은 불쾌해 하면서 남이 불쾌한 건 모르는군요.

자신은 공지사항조차 숙지하지 않고 남을 지적하는걸 모르는군요.

그리고 유게에서는 댓글로 도배할께 아니라 '쪽지'라는 편리한 기능이
있으니 타인에게 말그대로 "짜증"을 유도하지 말하주길 부탁드립니다.


죽여봐라 죽나 (2008-05-05 00:21:29)
이거 뭔가요 -_-
게시물의 특성상 유게에 글 올릴 땐 중복을 주의하는게 기본 매너인데요.
그것을 지적한 것이 왜 이렇게 다굴의 대상이 되어야 하나요?
어처구니가 없군요 끌끌

> 읽는 제가 다 어처구니가 없네요.
The)UnderTaker
08/05/05 11:23
수정 아이콘
5. 중복글에 대해서.
사실 죽치고 보고 있는것도 아니고 중복글도 가능합니다. ( 저도 몇번 했죠.^^ )
하지만 글읽는 사람의 시간을 생각하신다면 중복이 아닌지를 한번 체크해 보시는것도 필요합니다.
한달전에 같은 글이 있다 그정도면 뭐 못보신 분을 위해서도 별로 상관없지만 일주일도 안됀 중복은 좀. ^^

[수정] 3일도 안 된 중복글은 무통보 삭제게시판으로 이동하겠습니다. 별 문제 없는 글인데 삭제게시판에 가 있다면 3일 내에 중복이라고 생각해주세요^^;



공지에서조차 검색은 '필요'하지만 일주일이 넘은 중복글은 '상관없다' 라는공지가 있는데
1년 지난 중복글 가지고 검색을 생활화 하라니-_-;;

어이가 눈을 통해서 밖으로 튀어나왔네요.
The)UnderTaker
08/05/05 11:29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설마 유머게시판에 유머를 즐기러 오시는게 아니라 중복이 있는지 검색하러 오시는분이십니까?

참 한두달전꺼도 아니고 거의 1년전 자료를 검색해서 찾아내시는것도

어떻게 보면 대단하군요.


그리고 이글도 조만간 삭게로 갈거같은 분위기..
언제나맑게삼
08/05/05 11:32
수정 아이콘
죽여봐라 죽나님 때문에 유게에 있기가 불편하네요 아주.. 모든 글마다 저 리플 달고 다니시나봐요~
검둥이불발탄
08/05/05 11:47
수정 아이콘
pgr에 중복감시꾼이 떳다
우리 모두 검색을 생활화해야 할 듯 후덜덜덜
08/05/05 12:29
수정 아이콘
죽여봐라님이 재밌네요
彌親男
08/05/05 12:32
수정 아이콘
죽여봐라 죽나님// pgr에서조차 1년이 되는 고전자료군요.

'~조차'라는 뜻이 무슨 의미신지는 아시죠? 충분히 까칠하게 댓글을 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쉬면보
08/05/05 12:58
수정 아이콘
저는 처음보는데.. 죽여봐라 죽나님은 저 밑에 글에도 댓글을 달아 놓으셨더라구요.
와이숑
08/05/05 12:59
수정 아이콘
이젠 중복무서워서 유게에 글도 못올리겠네요
마음의손잡이
08/05/05 13:12
수정 아이콘
그냥 인터넷 개통을 축하드립니다.

이정도만 쓰셔도 충분히 의미전달이 될텐데...
08/05/05 13:25
수정 아이콘
외부에서 괜히 피지알얘기하는게 아니죠
08/05/05 13:52
수정 아이콘
죽여봐라 죽나님 땜에 웃고 갑니다 ..........................

1년 전 자료가 중복이면, 1년 전 같은 자료 올라온 후에 가입한 사람들은 앞으로는 중복이라 보지도 못하겠군요?

자음 연타 하고 싶어집니다...........................
08/05/05 14:23
수정 아이콘
검색해봐야한다는 건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얼마 전에 올라왔던 자료도 아닌 1년 기간이나 지난 고전자료에 대해 중복을 거론하며
편히 웃으러 온 사람들에게 자기중심적인 주장을 하는 건 좀 그렇지 않습니까?
중복이라서 올리지 못한다면 못 본 사람들은 볼 자격도 없는건가요.
죽여봐라 죽나
08/05/05 15:21
수정 아이콘
저도 재미있네요.

이 게시물 보는 순간 "이거 중복자료인데..." 싶은 마음에 찾아보니 때마침 1년이 다 되어가는 게시물이고
따라서 "이 자료는 곧 있음 1주년 되는 중복"이라는 '사실'과 "앞으로는 게시물 올릴 때 검색 먼저 합시다"라는 '의견'을
언급했습니다.

이어지는 댓글러쉬~~

"고전 자료 못봐서 죄송하네요. 유머도 검색해서 봐야하나요?"
"1년도 더 된 글을 중복이니 검색을 생활화 하라는건...리플이 유머로군요."
"아 난 진짜 유게에서 저렇게 까칠하게 댓글다는 양반들, 너무 싫더라!뿡뿡뿡"
"그냥 보고 웃으면 되지..."
"1년 전 껄 굳이 끄집어내서 검색 좀 하라고 까칠하게 댓글다는건 뭔지;;;"
"중복이라고 해도 같은 말을 해도 웃으면서 할 수 있는건데 님 첫 댓글 보는 순간 기분이 확 다운되네요."
"그리고 유게에서는 댓글로 도배할께 아니라 '쪽지'라는 편리한 기능이
있으니 타인에게 말그대로 "짜증"을 유도하지 말하주길 부탁드립니다."
"공지에서조차 검색은 '필요'하지만 일주일이 넘은 중복글은 '상관없다' 라는공지가 있는데
1년 지난 중복글 가지고 검색을 생활화 하라니-_-;;
어이가 눈을 통해서 밖으로 튀어나왔네요."
"아 그리고 설마 유머게시판에 유머를 즐기러 오시는게 아니라 중복이 있는지 검색하러 오시는분이십니까?"
"죽여봐라 죽나님 때문에 유게에 있기가 불편하네요 아주.. 모든 글마다 저 리플 달고 다니시나봐요~"
"이젠 중복무서워서 유게에 글도 못올리겠네요"
"외부에서 괜히 피지알얘기하는게 아니죠 "
"1년 전 자료가 중복이면, 1년 전 같은 자료 올라온 후에 가입한 사람들은 앞으로는 중복이라 보지도 못하겠군요?"
"하지만 얼마 전에 올라왔던 자료도 아닌 1년 기간이나 지난 고전자료에 대해 중복을 거론하며
웃으러 온 사람들에게 자기중심적인 주장을 하는 건 좀 그렇지 않습니까?"

...
...
...



1. 중복이라서 올리지 못한다면 못 본 사람들은 볼 자격도 없는 거냐고 하시는 분들께.

→저와 달리 중복 자체가 문제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으니 아예 논의가 불가능하겠군요.
게시물 중복게시에 대한 기본 전제부터가 서로 다르니 떠들어봤자 평행선만 달릴 것 같으니까요.
네, 님들의 생각 잘 알겠습니다.

2. 중복 게시는 잘못이지만 이 자료는 공지사항에 전혀 위배되지 않으니 검색 운운할 필요는 없다는 분들께

→하루 된 것이든, 1주일 된 것이든, 1년 된 것이든 이 게시물이 중복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공지에서 문제 없다고 하더라도 밀가님 말씀처럼 저만의 의견이 있으니 그 '사실'을 언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실'은 이 게시물이 중복이라는 근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제 주장의 핵심은 "유게에 글 올리기 전에 잠깐이라도 검색해서 중복인지 먼저 확인한 후에 유게에 글 올리자"입니다.
이번에 중복 게시물을 올리신 글쓴 분 뿐만 아니라
앞으로 게시물 올리실 많은 분들께 개인적으로 건의하기 위해 쪽지가 아닌 댓글로 남겼구요.

3. 중복임을 지적하는 댓글이 너무 불쾌감을 안겨준다는 분들께.
→아무리 보고 또 봐도
객관적 '사실'과 간단한 '의견'만 개진한 첫번째 댓글에 불쾌감을 자극하는 내용이 없어보이는데
많은 분들이 불쾌감을 느낀다면 제 부덕의 소치겠지요.
앞으로는 표현에 더 주의하겠습니다.

4. 저보고 까칠한 양반이라느니 중복감시꾼이라느니 등등 인신공격하시는 분들께.
→ -_-
The Drizzle
08/05/05 15:29
수정 아이콘
죽여봐라 죽나님// 굳이 의견을 달지 않으시고 사실만 언급하셔도 충분한 의미전달이 됩니다. 괜한 의견개진이 불필요한 논쟁을 불러왔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동일한 아이디가 게시글의 중복유무관련 댓글을 반복적으로 다는 모습도 썩 보기 좋아 보이지는 않는군요.
테라이
08/05/05 15:41
수정 아이콘
앙리라는 이름으로 검색을 해보니 총 110개가 넘는 게시물이 나왔습니다..

헨리나 유니폼으로 검색하면 더 많은 글이 있을 테구요...

물론 이 숫자는 몇년 전의 자료까지 포함해서이지만 죽여봐라님께서는 몇년 전의 중복도 포함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는 넘어가구요

유머 게시물 하나를 올릴려고 110개가 넘는 게시물을 확인해봐야 한다면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더 이상 유머게시판을 글을 올리는걸 그만둔다고 봅니다..

기껏해야 1주일 정도 안에 이 유머가 올라왔는지는 확인할수 있겠지만 그 이상 넘어가면 검색정도로만 찾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먼저 올린사람이 다른 제목으로 올렸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배에힘줄
08/05/05 15:59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중복자체가 문제없다고 여기고 있는게 아니라 1년정도라면 그사이에 새로가입해서 처음본 사람들도 있고 잊고 있던 유머를 오랫만에 봐서 살짝 미소지을 사람도 있고 할겁니다. 유머글이란게 본문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리플의 흐름이나 분위기를 보면서 같이 즐기는 것도 중요한데 굳이 그런식으로 분위기를 흐리고 얼굴 굳게 만드는 죽여봐라 죽나님의 까칠한 댓글이 사람들 비위를 건드린 겁니다. 엊그제 올라온글이나 몇페이지 뒤에 똑같은 게시글이 있다면 님의 댓글은 비판 받지 않았을겁니다 마지막으로 님은 난독증 어쩌구 해놓고 남들의 인신공격은 아주 가소롭다는 체하고있으니 한마디 하겠습니다만 굉장히 논리적이신분 같은데 눈치가 그렇게 없어서야 사회생활은 커녕 인간관계는 어찌되고 계십니까?
낭만토스
08/05/05 16:00
수정 아이콘
그렇죠. 심지어 질게에 심심찮게 올라오는 질문이
'예전에 유게에서 봤던 웃긴 자료가 있는데 검색을 아무리 해도 못찾겠네요.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입니다.
예를들어 3022 게시물은 원제가 '베컴의 굴욕' 입니다.
그러나 그걸 모르시는 분은
'아디다스' '베컴' '베컴의 굴욕' '굴욕' 등으로 검색을 해보겠지만
3022번 게시물 올리신 분은 제목을 '제일 좋아하는 선수가 누구야?' 라고 하셨죠.
이런 경우는 검색이 불가능합니다.

죽여봐라 죽나님// 건의사항은 질게에서 해주세요. 1년 지나도 중복은 중복이니 공지띄워달라고요.
웃으려고 유게들어온 사람들 기분나쁘게 하지 마시고요.
08/05/05 16:04
수정 아이콘
죽여봐라 죽나님//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참 저도 댓글달면서 공포감이 밀려오고 있긴 합니다만

제3자의 입장이라는 것을 덮어쓴채 다른 이들을 훈계하고 타이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곳 입니다.

조금이라도 입바른 소리한다는 투의 글이 올라오면 위의 분들이 죽어라고 난도질을 해대시죠

그러면 또 진짜 성인은 이런거에는 대범하게 대처 하셔야죠 라는 류의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결국 마지막에는 아무 의견도 없던 일반 사람들이 리플이 달리는 것들을 보면서

어느쪽 편에 붙을지 쭈욱 보다가 대세인 쪽으로 자신들의 의견을 달기 시작하죠

결국 죽여봐라 죽나님은 오늘 하루 그냥 느낀바 그대로 솔직한 사실을 있는 그대로 가감없이 이야기 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하루종일 소위 말하는 영양가 없는 훈계와 가르침 까임을 당하셨습니다.


지켜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도라에몽
08/05/05 16:04
수정 아이콘
이러니 타커뮤니티에서 피지알을 피x랄이라고 격하시키죠 -_-
문근영
08/05/05 16:09
수정 아이콘
정말 이런식의 논쟁 글에는 절대, 절대로 댓글을 달지 않는데
이건 정말 보다가 제가 다 어이가 없네요.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일 것 같습니다.
낭만토스
08/05/05 16:12
수정 아이콘
Violet님// 일부 맞는 말씀 하셨는데요. 도대체 저분이 입바른 소리를 하신게 뭔지 궁금하군요.
1년전 중복자료라고 까칠하게 지적하는게 입바른 소린가요??-_-
진짜 한두달이라면 이해라도 하겠습니다. 1년전 자료가지고 중복지적(그것도 한 글도 아니고 계속)
하시는게 진정으로 좋아보이시는 겁니까????

게다가 공지에도 그 수준을 정해주고 있습니다. 한달정도 중복까진 그렇다 친다고요.
죽여봐라 죽나
08/05/05 16:17
수정 아이콘
The Drizzle님// 저는 '글쓴이가 게시 전에 검색해서 중복 여부를 해소하는 건 기본 예의이다'는 명제가
게시판 유저들 사이의 암묵적으로 굳혀진 줄 알고 있었는데, 그래서 몇몇 글에 검색하자고 댓글 달았는데
님과 위에 저를 질타하는 많은 댓글을 보니 그렇지도 않은 거 같군요.
당황스럽습니다만 좀 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테라이님// "중복 게시는 잘못됐지만
글을 올리려는 사람이 기울여야 할 (중복을 피하려는) 노력이 너무 힘들기 때문에
게시 전 검색행위를 요구하는 것은 잘못이다"라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게시물에 "검색해봤지만 워낙 관련 자료가 많아서 못 찾았다. 중복일 수도 있다"고 덧붙이면 되지 않을까요?
제가 주장하고 건의하는 것은 검색행위로 대표되는 (중복을 피하려는) 글쓴이의 책임감과 노력입니다.
('의도적' 중복 게시[제목이 "고전 자료입니다"식의..]와 '어쩔 수 없는' 중복 게시[방금 제가 말씀드린..]는 저도 지지합니다.)

배에힘줄님// 다시 한 변 리플들 처음부터 읽어보시기 권유드립니다.
'공지사항도 그렇고 1년 지난거면 괜찮지 않으냐'고 말씀하신 분들께는 그 어떤 4가지 없는 댓글도 달지 않았습니다.
제가 (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난독증 운운하고 가소롭게 대한 분들은 다 제게 인신공격 또는 야유를 퍼부은 분들이죠.
바람직하지 않은 줄은 알지만 저도 나름 키워인지라 -_- 받은만큼 꼭 돌려드리거든요.
예를 들면 "눈치가 그렇게 없어서야 사회생활은 커녕 인간관계는 어찌되고 계십니까?"하는 식의
지금 논쟁(?)과 하등 상관없는 인신공격을 일삼으시는 님같은 경우 저는 그보다 훨씬 더한 댓글로 대답하곤 한답니다.
예를 들면 "너나 잘하세요~"는 식으로 말이죠 흐흐

낭만토스님// 검색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이미 위에 테라이님께 드리는 말씀에 다 썼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건의사항을 질게에 올리든 관련 글에 올리든 그건 전적으로 제 자유인데요 -_-;
무슨 자격으로 그런 말씀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참고는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공지사항 바꾸자고 주장한 적 없습니다. 근거없는 낭설은 그만~~)

도라에몽님// 이승기가 부릅니다 "그래서 어쩌라고"

문근영님// 저도 참 어이가 없네요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일 것 같습니다 -_-
죽여봐라 죽나
08/05/05 16:18
수정 아이콘
낭만토스님// 위에 쓴 댓글 복사합니다.
[하루 된 것이든, 1주일 된 것이든, 1년 된 것이든 이 게시물이 중복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공지에서 문제 없다고 하더라도 밀가님 말씀처럼 저만의 의견이 있으니 그 '사실'을 언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실'은 이 게시물이 중복이라는 근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제 주장의 핵심은 "유게에 글 올리기 전에 잠깐이라도 검색해서 중복인지 먼저 확인한 후에 유게에 글 올리자"입니다.
이번에 중복 게시물을 올리신 글쓴 분 뿐만 아니라
앞으로 게시물 올리실 많은 분들께 개인적으로 건의하기 위해 쪽지가 아닌 댓글로 남겼구요.]
낭만토스
08/05/05 16:24
수정 아이콘
죽여봐라 죽나님// 예 그 의도는 알겠는데요. 공지에서도 1달 정도 중복까진 인정한다고 써있는걸 가지고
왜 1년전 중복을 가지고 태클을 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08/05/05 16:25
수정 아이콘
죽여봐라 죽나님//
주장의 핵심이 문제일까요 주장을 펼친 방법론이 문제일까요.
뭐 저도 죽여봐라 죽나님 덕분에 유쾌하게 웃고 갑니다. 실은 앙리 헨리도 처음 듣는 이야기였지만
p.s Darwin4078 (2008-05-05 10:28:54)
죽여봐라 죽나님// 이글이 중복인 것도 맞고, 중복은 피해주는게 예의인것도 맞고, 중복이면 알려주는 것도 맞는데,
여러 사람들이 죽여봐라 죽나님한테 안좋은 리플을 다는 것은
죽여봐라 죽나님이 중복임을 제기하는 방법론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있지 않겠습니까?

올리는 사람이 이게 중복인지 아닌지 어떻게 다 알고 올리겠으며,
검색어 잘못 치면 검색 안되는 경우도 많고,
정말로 검색능력이 다른 분들보다 조금 떨어지는 분들도 있지 않겠습니까?

유게는 즐기자고 있는거지 중복게시물 찾아서 알려주자고 있는게 아니므로,
보는 사람 기분 안나쁠 정도로 중복이라는걸 알려주는게 최선일듯 합니다.

이 덧글과 유사한 내용을 남기려 했습니다만 벌써 비슷한 내용이 위에 달려있네요. -_-
낭만토스
08/05/05 16:26
수정 아이콘
유게 공지사항 5번

5. 중복글에 대해서.
사실 죽치고 보고 있는것도 아니고 중복글도 가능합니다. ( 저도 몇번 했죠.^^ )
하지만 글읽는 사람의 시간을 생각하신다면 중복이 아닌지를 한번 체크해 보시는것도 필요합니다.
한달전에 같은 글이 있다 그정도면 뭐 못보신 분을 위해서도 별로 상관없지만 일주일도 안됀 중복은 좀. ^^

3일이내 정도의 중복이면 운영진께서 알아서 무통보 삭제하십니다.
한달전 글은 상관없다고 쓰여있네요??
죽여봐라 죽나
08/05/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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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토스님// 님께 따로 달아드린 댓글이 너무 길었나요? 그럼 핵심문장만 따로 떼서 붙여 드리죠.
[공지에서 문제 없다고 하더라도 밀가님 말씀처럼 저만의 의견이 있으니 그 '사실'을 언급할 수 있습니다.]

영혼님// 유쾌하게 웃고 가신다니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_-;;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제 주장 자체가 문제인지, 아님 주장을 펼친 방법이 문제인지... ㅡㅡa
제 의도(주장)를 이해하시는 분이 몇분 계시는 듯하니 주장 자체가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어떤 식으로 끝나든 이 논쟁(?) 끝나면 글쓰는 법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08/05/05 16:33
수정 아이콘
죽여봐라님//
제 생각에는 주장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분 좋은 휴일이고 피차 기분 상하지 않게 최대한 가벼운 표현만 쓸게요.
아마 작년 7월에 쓰여진 유게 글을 기억해내셨을 정도면 피지알에 자주, 아니 자주라고 하진 못해도 꽤나 오래 다니신 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피지알 유게에 달리는 덧글의 분위기도 당연히 아실거라고 생각할 수 있고, 마찬가지로 이해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중복인 자료에 중복이라는 말을 하는건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죠. 아니 현재는 뭐 거의 당연한 일입니다.
적어도 한두페이지에 두어개씩은 하루가 되었건 한달이 되었건 중복 자료가 올라오고 있고,
매번이라 할 순 없어도 그런 글들에 "이 게시글은 중복입니다"를 직간접적으로 표시하는 덧글이 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하필 죽여봐라 죽나님의 주장에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님의 생각을 고치려 하는걸까요.
조금만 더 재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적대적인 생각 가지실 필요 없이요.
p.s 글 쓰는 솜씨가 없어서 읽기에 불편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물론 적대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시단 말도 아닙니다.
낭만토스
08/05/05 16:37
수정 아이콘
죽여봐라 죽나님// 아니 님만의 의견은 님 일기장에 쓰세요. 글쓰신 분은 이곳의 룰을 어긴 적이 없습니다.

허용하는 범위내의 중복인데 그\ 글이 왜 중복이라고 검색하라는 댓글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그것도 이렇게나 많은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면서까지요.

그리고 중복 지적하는것은 사실이라서 언급하신다고 하셨죠?

그럼 그 중복지적에 대해서 '이건 공지사항 범위내이고 그렇기 때문에 1년 중복 지적은 조금 아닌 것 같네요.'

라고 하는 것도 사실이라 언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댓글에 대해서 까칠하게 반응하신건 죽여봐라 죽나님이시네요.

남의 게시물에 먼저 사실을 말한것은 죽여봐라 죽나님인데 죽나님 댓글에 사실을 말하신분께는 까칠하게 반응하시는군요??

애초에 다굴도 아니었거니와 매너 운운하면서 말이죠.
낭만토스
08/05/05 16:42
수정 아이콘
그리고 첨언하자면

누가 무단횡단을 했다고 치죠.

'저기요. 무단횡단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과

'무단횡단하셨네요. 정상적인 시민이라면 법은 좀 알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라고 말하는것

같아보이십니까? 전자는 그저 법 어긴걸 지적하는 거지만 두번째는 '법도 숙지 안하고 다니는 사람'으로 단정해버리는거죠.

'이거 중복이네요' 와 '검색을 생활화 합시다' 의 차이점을 모르시겠나요?

전자는 그저 중복지적일 뿐이지만 두번째 발언은 상대방을 '검색도 안하는 놈'으로 만들어버리는 겁니다. 당연히 기분나쁘죠.

왜 피지알이 외부에서 욕을 먹는지 아십니까? 차라리 병x 소리 듣는게 아싸리 났기 때문이죠.

겉으로 보면 예의 다차리고 문제 없죠. 그러나 듣는사람은 더 기분나쁘기 때문입니다.
낭만토스
08/05/05 17:02
수정 아이콘
그리고 아마 제 예상엔 아무리 댓글을 달아도 말이 통하지 않으실 것 같은 분이라 또 하나 더 달자면

앞으로 중복지적하실땐 쪽지로 직접 '부탁'드립니다.

님이 잘못을 했든 안했든 일단 기본적으로 이렇게 많은 사람이 기분나빠하고 있죠??

님이 그걸 이해하든 하지 못하든 일단 많은 사람들이 반발하니깐

님은 사실을 열심히 쪽지로 말해주세요. 전 많은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만, 님이 피지알 물을 흐리려는 목적이 아니라

순수하게 사실을 말한 것뿐이라면 굳이 댓글로 달 필요가 없겠죠?? 이렇게 많은 사람과 분쟁이 일어날 것이라면요??
죽여봐라 죽나
08/05/05 17:09
수정 아이콘
영혼님// 믿기 힘드시겠지만 저는 지금 저를 다굴(?)하시는 저 많은 분들께 적대적인 감정을 단 1g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개중에 인신공격하시는 몇몇 분들만 빼구요 -_- 이 키워본성 빨리 없애야 하는데;;]
그치만, 님 말씀처럼 똑같이 중복임을 지적해도 저한테만 이런 융단 폭격이 떨어지는 데 대해 나름 당황하고는 있습니다.
화창한 휴일에 약속도 펑크나서 ㅠ.ㅠ 별로 할 일도 없으니, 좀 더 생각해봐야 겠죠.
어쨌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_ _)

낭만토스님//

"아니 님만의 의견은 님 일기장에 쓰세요"
→ 제가 드리는 말씀은 '일기'가 아니라 '의견'인데요? -_-;;;
의견은 타인에게 주장하기 위해 있는 건데 혼자만의 생각이라고 일기장에 쓰라니요.
자신의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해서 그 의견이 일기장에나 들어가야 한다고 하시는 건
굉장한 다수의 횡포인데요 ㅡㅡ

"허용하는 범위내의 중복인데 그\ 글이 왜 중복이라고 검색하라는 댓글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님의 두 댓글 바로 위에 그 이유를 썼는데요 그것도 한 줄로 줄여서.
[공지에서 문제 없다고 하더라도 밀가님 말씀처럼 저만의 의견이 있으니 그 '사실'을 언급할 수 있습니다.]
읽은 후에 "님하의 대답은 납득이 안됨"이라고 하시면 차라리 이해라도 하지
대답했는데도 그에 대해 일언반구도 없고 계속 같은 질문만 하시니 난감합니다.

"남의 게시물에 먼저 사실을 말한것은 죽여봐라 죽나님인데 죽나님 댓글에 사실을 말하신분께는 까칠하게 반응하시는군요??"
→배에힘줄님께 드렸던 말씀 중 일부를 복사합니다.
[다시 한 변 리플들 처음부터 읽어보시기 권유드립니다.
'공지사항도 그렇고 1년 지난거면 괜찮지 않느냐'고 말씀하신 분들께는 그 어떤 4가지 없는 댓글도 달지 않았습니다.
제가 (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난독증 운운하고 가소롭게 대한 분들은 다 제게 인신공격 또는 야유를 퍼부은 분들이죠.
바람직하지 않은 줄은 알지만 저도 나름 키워인지라 -_- 받은만큼 꼭 돌려드리거든요.]


"'이거 중복이네요' 와 '검색을 생활화 합시다' 의 차이점을 모르시겠나요?
전자는 그저 중복지적일 뿐이지만 두번째 발언은 상대방을 '검색도 안하는 놈'으로 만들어버리는 겁니다. 당연히 기분나쁘죠."
→"의도치 않게" 중복 자료를 올린 것은 검색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는 검색을 하자는 것뿐입니다.
"의도치 않게 중복자료를 올렸다 - 그것은 검색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는 인과 관계가 잘못되었다면 모를까
인과 관계가 확실하다면, 왜 그 말을 해서는 안되나요?
'검색을 생활화 합시다'가 어떻게 '검색도 안하는 놈'으로 해석되는지 전혀 공감되지 않지만
그렇게 해석된다고 해도 제가 그런 말을 못할 이유는 없어보이는데요?

"왜 피지알이 외부에서 욕을 먹는지 아십니까? 차라리 병x 소리 듣는게 아싸리 났기 때문이죠.
겉으로 보면 예의 다차리고 문제 없죠. 그러나 듣는사람은 더 기분나쁘기 때문입니다."
→ 중복과 검색 운운하는 논쟁(?) 글에 왜 아무 상관없는 피지알이 욕먹는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굳이 대답하라면 이렇게 하겠습니다. "어쩌라고~"

"그리고 아마 제 예상엔 아무리 댓글을 달아도 말이 통하지 않으실 것 같은 분이라..."
→ 제가 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특정 질문에 대해 대답을 반복해서 달아도 그 질문을 계속하시니 이건 뭐 -_-

"님은 사실을 열심히 쪽지로 말해주세요. 전 많은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만, 님이 피지알 물을 흐리려는 목적이 아니라
순수하게 사실을 말한 것뿐이라면 굳이 댓글로 달 필요가 없겠죠?? 이렇게 많은 사람과 분쟁이 일어날 것이라면요??"
→ 역시 제 댓글을 안 읽어보셨군요 ㅡㅡ;; 벽보고 얘기하고 있는 것 같아 심히 낭패스럽습니다만 그래도 대답은 해드려야죠.
백만년 전에 -_-; 다음과 같이 쪽지가 아닌 댓글을 쓴 이유를 밝혔습니다.
[유게의 특성상 게시물이 중복자료일 가능성이 높으니
자료를 올리기 전에 검색버튼 한 번 눌러보자는 게 개인적인 "견해"이고
글쓴 분, 나아가 앞.으.로. 글.쓸. 분.들.께. 드리는 "건의사항"입니다 ]


여러 고견과 충고 제시해 주신 많은 분들께 (특히, 영혼님) 감사드리고
비방과 야유 퍼부어주신 더 많은 분들께 더 많은 배설 기회 못 드려서 죄송하고
벽보고 이야기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몸소 체득케 해주신 낭만토스님께 심심한 위로를 보내드립니다.
[뭐 님도 저랑 똑같은 생각하실 테니까요]
사정상 잠깐 나갔다 와야 할 듯 해서 당분간 일일이 답변 못 드릴 것 같습니다.
그동안 또 많은 충고와 의견과 야유 기대하겠습니다.
낭만토스
08/05/05 17:17
수정 아이콘
죽여봐라 죽나님//

그렇죠. 무단횡단 한 사람에게, '법은 좀 알고 다닙시다' 라고 말했다 치죠. 그거가지고 열받아서 뭐라 하면

'전 님에게 욕도 아니고 인신공격도 안했어요. 단지 법을 알고다니라고 사실을 말한 것 뿐입니다' 라고 하면

상대방이 열 안받습니까? -_-


피지알 욕먹는 이야기는 왜 나왔나? 그건 님같이 댓글 다시는 분들 덕분이죠.

인신공격나오기 전에 까칠하게 댓글다신분은 바로 님이십니다.

'1년전 고전자료를 중복이라고 하는 건 좀...' <- 이정도의 댓글에


이거 뭔가요 -_-
게시물의 특성상 유게에 글 올릴 땐 중복을 주의하는게 기본 매너인데요.
그것을 지적한 것이 왜 이렇게 다굴의 대상이 되어야 하나요?
어처구니가 없군요 끌끌

이게 까칠한 댓글 아닙니까? 흐흐 또 아니라고 하시겠죠.



나아가 앞으로 글쓸분들에게 드리는 건의사항이라고요? 그러면 질게에 공지 달아달라고 하면 더 효과적이라서 말씀드리는겁니다.

님이 정말 님의 견해를 그렇게 남에게 전달하고 싶으시면 건의 하셔서 1년전 중복도 허용안하니 검색하고 올리라는 공지 띄우게

만드시면 되죠. 게시물에 일일이 그런 댓글 다셔서 분쟁일으킬 필요 있습니까?
(이 문단에 대한 답글로 '그건 제맘입니다' 라고 하신다면 더이상 이야기 하기가 싫군요 -_- 그건 제가 초등학교때 하던 논리라서 말이죠)


애초에 님과 저의 대화는

'룰을 지킨 합당한 글에 중복이라고 댓글 다는 행위'(그것도 까칠하게)가 예의를 벗어나는 일인지 아닌지를 생각하는 자체가 다르니 대화가 될 수 없습니다.

더 대화를 진행하려면 그것부터 집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게 예의에 맞다고 보십니까??(예의는 옳고 그름이 아니죠)
08/05/05 17:32
수정 아이콘
낭만토스님// 타인의 옮음에 여지를 두지 않는 모습 실로 대단하게 느껴지십니다.

저의 수준에서는

도대체 저분이 입바른 소리를 하신게 뭔지 궁금하군요. 1년전 중복자료라고 까칠하게 지적하는게 입바른 소린가요??-_-
-> 1년전 자료를 올렸다 안올렸다의 문제로 해석했다기 보단 아주 오래된 자료를 최신인 것인양 올렸고
그것도 앙리 관련해서 저와 비슷한 유머들이 여러개 올라왔다 그렇기 때문에 지적했다.

라고 죽어봐라 죽나 님의 댓글을 해석했습니다.

쟁점이 마치 1년전 가지고 왜 이러냐 라는 저멀리 안드로로 가는것 같아 별 참견 하지 않으려 했는데
장문의 리플을 달아주시는 님마저 그리 판단하고 계신거 같아 저의 의견을 설명하여 써봅니다.

"까칠하게" 라는 부분은 대다수의 분들이 그렇게 느끼셨다 하시더라도
글쓴분의 용감한 정신으로 유게의 정화작용을 위해 총대를 매셨다로 해석했습니다.



진짜 한두달이라면 이해라도 하겠습니다. 1년전 자료가지고 중복지적(그것도 한 글도 아니고 계속)
하시는게 진정으로 좋아보이시는 겁니까????
-> 한 글도 아니고 란 부분에서 제가 볼때는 똑같습니다. 그냥 서로 어떻게든 이겨보겠다 라는 생각밖에 안드니
매한가지이며 제 수준에서는 논리적인 정당함은 오히혀 글쓴분이 더 많다고 보는게 제 입장입니다.


이상입니다.
죽여봐라 죽나
08/05/05 17:40
수정 아이콘
앗, 나가려는 순간에 또 달아주셨군요. 아직은 시간이 되니 답변 드리겠습니다.

낭만토스님//
[그렇죠. 무단횡단 한 사람에게, '법은 좀 알고 다닙시다' 라고 말했다 치죠. 그거가지고 열받아서 뭐라 하면
'전 님에게 욕도 아니고 인신공격도 안했어요. 단지 법을 알고다니라고 사실을 말한 것 뿐입니다' 라고 하면
상대방이 열 안받습니까? -_-]


→무단횡단한 사람에게 '법 좀 알고 다닙시다' 하고 말하는게 상대방이 열이 받으므로 해서는 안될 짓이라면
길거리에서 담배피고 다니는 고등학생들에게 주위 사람들이 (특히 어르신들이) '학생이 담배를 피다니 쯧쯧'하고 말씀하시면 안되겠군요.
그 역시 학생들을 열받게 하는 행동이니까요.
뭔가 확실히 잘못한 사람에게 다른 이가 "잘못해구만 뭘~ 그래선 안되지"라는 말도 못한다니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럼 님은 뉴스에 나오는 범죄자들에게 한 마디도 안 하셨겠네요? 그들이 기분 나쁘면 안되니깐~~
(혹시 님의 말을 범죄자가 들을 수 없기 때문에 비판적인 말을 하신 거라면... GG)

[인신공격나오기 전에 까칠하게 댓글다신분은 바로 님이십니다.
'1년전 고전자료를 중복이라고 하는 건 좀...' <- 이정도의 댓글에

이거 뭔가요 -_-
게시물의 특성상 유게에 글 올릴 땐 중복을 주의하는게 기본 매너인데요.
그것을 지적한 것이 왜 이렇게 다굴의 대상이 되어야 하나요?
어처구니가 없군요 끌끌

이게 까칠한 댓글 아닙니까? 흐흐 또 아니라고 하시겠죠.]


→이게 그 몇몇 언론들이 한다는 "자기한테 유리한 자료만 짜집기하기 신공"이군요 흐흐
'1년전 고전자료를 중복이라고 하는 건 좀...'하는 댓글은 보이시고
byul_님의 '전 자료 못봐서 죄송하네요. 유머도 검색해서 봐야하나요?'하는 비아냥은 안 보이시나 봅니다 끌끌

거기다 님이 인용한 제 첫번째 댓글 앞에 쓰신 분들은 아무도 공지사항에 대해 언급하지 않으셨습니다.
다시말해

[중복 지적하는것은 사실이라서 언급하신다고 하셨죠?
그럼 그 중복지적에 대해서 '이건 공지사항 범위내이고 그렇기 때문에 1년 중복 지적은 조금 아닌 것 같네요.'
라고 하는 것도 사실이라 언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댓글에 대해서 까칠하게 반응하신건 죽여봐라 죽나님이시네요.
남의 게시물에 먼저 사실을 말한것은 죽여봐라 죽나님인데 죽나님 댓글에 사실을 말하신분께는 까칠하게 반응하시는군요??]


라는 님의 주장에 대한 근거는 될 수 없다는 거죠.
주로 언론들이 반대파 인사한테 쓰는 짜깁기 신공이라는 거 당해보니까 상당히 재밌네요 크크

[나아가 앞으로 글쓸분들에게 드리는 건의사항이라고요? 그러면 질게에 공지 달아달라고 하면 더 효과적이라서 말씀드리는겁니다.]

→ 다시 벽보고 말하기 신공인가요? 분명히 님께 이런 댓글 달았는데요?
"건의사항을 질게에 올리든 관련 글에 올리든 그건 전적으로 제 자유인데요 -_-;
무슨 자격으로 그런 말씀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참고는 하겠습니다."

[애초에 님과 저의 대화는
'룰을 지킨 합당한 글에 중복이라고 댓글 다는 행위'(그것도 까칠하게)가 예의를 벗어나는 일인지 아닌지를 생각하는 자체가 다르니 대화가 될 수 없습니다.
더 대화를 진행하려면 그것부터 집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게 예의에 맞다고 보십니까??(예의는 옳고 그름이 아니죠)]


→이건 위에 제가 쓴 첫번째 대답으로 대신할 수 있을 것 같군요.
복사하기 귀찮으니 이 댓글 첫번째 논제인 무단횡단 관련 제 대답을 보시기 바랍니다.
죽여봐라 죽나
08/05/05 17:48
수정 아이콘
Violet님// 다른 말씀은 다 이해했는데
[특히 제 댓글의 논지를 정확히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 _)]
마지막에
"제 수준에서는 논리적인 정당함은 오히혀 <글.쓴.분.>이 더 많다고 보는게 제 입장입니다."
라는 문장이 잘 이해가 안갑니다.
무슨 뜻인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테라이
08/05/05 17:48
수정 아이콘
원래 유머란 돌고 도는 법입니다.. 한 싸이트에서 만들어지거나 처음 올라온 유머가 다른 싸이트로

돌고 돌다 보면 원래 어느 싸이트에서 올라온 유머인지 알수 없기 마련입니다..

PGR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유머도 타 싸이트에서 퍼온것이 대부분입니다..

보통 유머에는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므로 어디를 거쳐서 왔는지 알 수 없구요

제가 위에서도 말했지만 "앙리" 란 이름으로 검색을 해보면 100개가 넘는 게시물이 있습니다

그 중 이 자료는 1년전으로 100개가 넘는 게시물의 중간 쯤에 있구요..

그걸 일일이 다 검색해 봐야 한다니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앙리라는 이름으로 이 유머가 나오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무조건 글쓴분께서 검색을 하지 않고 올리셨는지 장담하실 수 있나요?

마지막으로 "아주 오래된 자료를 최신인 것잉양 올렸고" 도대체 이 해석은 어떻게 하셨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글에는 더이상 댓글이 달리지 않아서 아래 글에 베컴 관련 유머에 댓글을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프링글스
08/05/05 17:50
수정 아이콘
(운영진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죽여봐라 죽나
08/05/05 17:51
수정 아이콘
테라이님//
["중복 게시는 잘못됐지만
글을 올리려는 사람이 기울여야 할 (중복을 피하려는) 노력이 너무 힘들기 때문에
게시 전 검색행위를 요구하는 것은 잘못이다"라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게시물에 "검색해봤지만 워낙 관련 자료가 많아서 못 찾았다. 중복일 수도 있다"고 덧붙이면 되지 않을까요?
제가 주장하고 건의하는 것은 검색행위로 대표되는 (중복을 피하려는) 글쓴이의 책임감과 노력입니다.
('의도적' 중복 게시[제목이 "고전 자료입니다"식의..]와 '어쩔 수 없는' 중복 게시[방금 제가 말씀드린..]는 저도 지지합니다.)]


바로 테라이님께 드린 말씀인데요... 낭만토스님처럼 제 리플 읽지 않으신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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