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머니께서 대장내시경을 하셨는데, 대장암일 것 같다는 얘기를 의사선생님이 하셨다는군요.
정확한 것은 조직검사를 해야겠지만, 임상학적으로는 거의 확실하다고합니다.

저는 내시경화면을 보지못했지만, 크기가 손톱만한 정도이고 대장 초입쪽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리저리 이미지를 찾아보니, 대강은 대장암1기 정도인 것 같은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거의 100% 수술을 해야하는데 과연 어디서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잘하는 병원이 어디인지 지금 신청하면 어느 정도 대기해야하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혹시 의사선생님이 계시거나, 아시는 분들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