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2/05 11:46
1. 게임이 좋아서 피지알을 알게 된 경우
2. 남친이나 주변 남자 지인을 통해서 알고 들어온 경우 크게 두가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 물론 전 남자;
11/12/05 11:58
학교에서 컴퓨터관련 수업 쉬는시간에 피지알 유게만들여다보니 여자후배들이 관심가지면서 같이보면서 웃다가
다음 수업시간에 여후배의 화면에 pgr유게가 켜져있는걸 보았습니다..
11/12/05 12:01
2002년에 친구 따라서 (친구 성별:여) 스타를 보게 되었고 그 이후에 재미있어서 계속 방송 보다가 피지알에 접속...그리고 난 피지알의 노예..
(게다가 피지알은 게임정보가 아니어도 유게 자게 토론게시판까지 다양한 매력이 있으니까요.) 처음 접했을때는 밤새 게임도 하고 나름 즐겼었는데..이젠 그냥 가끔 오프에 가서 눈으로만 보는 입스타 눈스타... 왜 손은 마음처럼 안움직이나요? 아..전 여자 맞습니다;
11/12/05 13:48
남친 스타 하는거 말리면서 뒤에서 구경하다 언젠가부터 같이 3:3 팀플을 하고 있더군요.
이제는 피지알 때문에 lol까지!!
11/12/05 14:18
예전 남자친구가 스타 폐인이었는데
날마다 스갤, 피지알만 왔다갔다..(벌써 6년전 얘기네요 흐~) 뭐가 그리 재밌나 싶어 저도 다녔습니다. 게임은 잘 몰라요^^ 지금은 스갤은 안간지 몇년되었고 피쟐만 눈팅을 주로해요!
11/12/05 14:23
전 스타리그를 시청한지 오래되어서 어쩌다보니 여길 알게 된거 같아요...제 기억으론...
그러고보니 내가 어떻게 여길 알게된건지도 잊어버린듯...;;
11/12/05 15:31
스타라고는 중학교 시절 남동생한테 저그 조금 배워서 몇 판 해본게 다인 사람입니다~
대학 시절 아는 남자 후배가 pgr 유머게시판의 글을 읽던 것을 우연히 구경하던 것을 계기로 발을 들였는데요, 양질의 자유게시판에 홀딱 반해 이 곳을 주구장창 드나든지 3년이 넘어가네요. 눈팅만 하느라 가입을 늦게 해서 글을 쓴지도 얼마 안되지만 그저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즐거움이 되는 곳인지라 한창 공부할 때인 요즘도 하루에 한 두 번은 꼭 들어오네요. ㅠㅠ 이 중독성을 어찌해야할지...
11/12/05 16:13
저는 온게임넷에서 보고 들어왔거나...
프로게이머 카페에서 보고 들어왔거나... 어쨌든 스타 좋아해서 들어왔어요. 요새는 스타는 관심 없고 유게, 질게, 자게. 가끔 토게, 불판, 에게, 연재게시판 보고 있어요.
11/12/05 16:36
저도 중딩 때 처음에 스타리그 보다가 궁금해서 인터넷 검색으로 찾았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디씨도 그리 활성화되지 않았던 때라 스타 커뮤니티 찾으면 바로 피지알이 뜨더라구요. 그 때는 겜게가 활성화되었던 때라 많은 분들의 필력에 감탄하면서 눈팅하고 가끔 들어오다가 유게 생기고부터는 완전히 상주하게 되었습니다.흐흐흐
11/12/05 17:24
남잡니다
2002년이었나 2003년이었나..새로 입사한 신입직원이 보고있길래 물었더니 스타커뮤니티인데 좋은글도 많고 소휘 말하는 찌질이들은 거의 없다길래 와봤는데 아직 인터넷 첨 열면 접속하는게 피지알이 되었네요 끊을수가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