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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3 16:01
뭐 루머나 이상한 이유로 연예게 생활이 실패했거나 실패했었던 연예인은 주병진씨도 있고 문희준씨도 있고, 김기수씨, 임재범씨도 있고요. 그런데 본문의 세 분 모두 훅 가진 않은 것 같은데요. 최민수씨는 요즘 예능에도 출연하시면서 활동을 꾸준히 하고 계시고 강호동씨도 아직 끝났다라고 말하긴 너무 성급한 느낌이고, 류시원씨야 뭐..언제나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스타고요.
12/01/13 16:04
류시원씨의 경우는 초기에는 글쓴이께서 쓰신 그런 이미지가 있기는 했지만, 지금은 그런 이미지는 많이 없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찌되었던 인사사고를 낸 분인데, 방송에서 스피드를 즐긴다, 내 앞에 누가 가는걸 보지못한다...등의 경험담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한점이 대중의 감정을 자극한 거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류시원씨 본인이 레이싱을 즐기고, 레이싱 선수로 활약하는 것에 대해서 비난하거나 조모씨와 동급으로 보는 것은 심하다는 의견이지만 위에서 제가 예로들은 공도에서의 경험담은 경솔한 발언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좀 억울하게 훅 가버린 연예인으로 생각나는 연예인은 주병진, 김기수정도가 생각나네요.
12/01/13 16:37
DJDOC가 베이비복스를 완전 찢어논 적이 있죠.
표절시비가 붙었었는데 합법적인 샘플링으로 결론난 일이에요. 이하늘이 설쳐서 소송크리 터지니 제대로 활동도 못하고, 온갖 곳에서 미아리복스니 뭐니 온갖 욕을 다 했죠. 결국 7집 완전 망하고, 여자 그룹이 저런 오명을 달고 있으면 오래 갈 수가 없죠. 해체크리. 물론 멤버들 모두 아예 연예계에서 망한건 아니고 윤은혜씨 같은 경우 잘 하고 있지만요. 최근에 이하늘이 인터넷에서 집중포화 맞자 나 힘들다 하는 거 보고서 비웃음만... 그 동안 자기가 테러했던 연예인이 꽤 되는 걸로 아는데 그 연예인들이 받았을 심적 고통은 정말 한 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나 봐요. 사람 맞나 싶을 정도.
12/01/13 17:20
이승철씨 전 부인도 생각나네요. 모 정치가와의 내연설 퍼진게 좀 많이 컸던 걸로 기억하는데... 갠적으로 이런 쪽에서 제일 불쌍한 건 역시 정선희씨...
12/01/13 18:45
유승준이 진짜... 안티가 거의 없을정도로 이미지 좋은 연예인에, 인기도 최고였는데... 병역비리 한건 때문에 완전히 훅갔죠.. 재기자체도 불가능...
12/01/14 18:02
아이비라고 생각합니다.
강호동은 자기가 그러고 있는거지 복귀할려고만 하면 제약이 없죠. 올해내에 복귀하면 예전과 비슷한 지분과 파워를 바로 회복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류시원은 욕은 좀 먹었지만 활동에 크게 제약은 없었고 그사건이후로 인기가 떨어졌다거나 급이 떨어졌다거나 이런것도 없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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