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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4 20:59
일단 말씀하신 선정 기준은 세부 포지션을 그다지 고려하지 않고 선정해서 그렇습니다. 센터백 넷을 뽑는 경우도 많아요.
현재 왼쪽 수비수들이라면 맨유의 에브라, 리버풀의 엔리케, 발렌시아의 알바 정도가 팀에서 돋보이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어요.
12/01/14 21:00
님께서 말씀하신 그 레알마드리드에 '마르셀로'가 근 1,2년동안 굉장히 잘해주지 않았나요?
epl만 챙겨보는지라, epl에서는 예전보다 떨어졌다고는 하나 콜, 에브라가 역시 먹어주고 베인스가 상당히 잘합니다.
12/01/14 21:17
수비가 항상 문제였던 마르셀로가 갑자기 수비에 눈을 떳죠. 코엔트랑도 월드컵부터 뜨기 시작했고...
바르셀로나의 아비달은 병마를 이겨내고 아직도 계속 잘하더군요-_-;; EPL에선 에브라, 베인스는 거의 탑급이고 클리시도 맨시티 간 후에 어느 정도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12/01/15 00:31
아직까지도 애쉴리콜이 세계최고의 왼쪽 풀백인 듯 싶구요. 그 다음으로는 에브라라고 봅니다. 풀백 자체가 공격과 수비 둘 다 잘해야 높게 쳐주기 때문에 최근에 번뜩이는 선수는 거의 없는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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