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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7 18:24
전 철학이요. 사람들과 이야기하다보면 넓이도 중요하지만 그 깊이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깨닫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사고하고 어떤 것이 왜 옳다고 여기는지 관심이 많이 가더군요. 사람들과 논쟁할 때 더더욱 느낍니다. 나의 이런 사고방식은 어디에서 연유하고 나는 어떤 성향을 지녔는지 거꾸로 거꾸로 거슬러올라가게 되더라구요. 동서양 철학은 둘다 꼭 공부해보고 싶어요.
12/01/17 18:28
과학 전공이지만 과학 교양은 계속 쌓으려고 하고 있고, 나이 30에 가까워지니 철학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자의 입장에서는 최근 5년동안 프리미어리그와 관련된 지식이 필요한 경우가 많더군요. 경기는 보지 않지만요....크크
12/01/17 18:44
전공지식이요~
대학교1~2학년 때부터 전공공부 열심히 해서 압도적인 전공지식으로 무장한 사람들을 보면 그렇게 부럽더라구요. 아~ 나도 게임 그만하고 공부했어야 하는데~ 하구 후회합니다 ^^;
12/01/17 19:42
예술적인 교양..
단지 위대한 예술가나 무슨시대 무슨파 무슨풍 이렇게 딱딱한거 아니더라도.. 왜 가끔 재미로 알아가는 그런 지식.. 이야기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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