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1/18 21:59
황정음씨 연기논란이 있었던걸로 기억나네요 그리고 이범수씨 연기력은 그냥 평범했다고 보고 역시 정보석씨의 연기력이.. 주인공인 이범수씨보다 더 화제를 이끌고 다녔던..
12/01/18 22:02
글쎄요... 자이언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본방사수로 챙겨봤던 저는... 조필연(정보석씨)의 연기력이 너무 훌륭해서..
다른건 보이지 않았던.... sbs 연기대상?에서도 정보석씨가 가장 유력하게 대상후보로 뜬 가운데.. 뜬금없이 고현정(?)씨가 대상을 받아 한동안 엄청난 논란이 있었습니다. 아 저는 오히려 전개가 빠르고 질질 끌지않아 좋았던 것 같습니다.
12/01/18 22:17
저도 정보석씨 연기를 보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황정음씨 연기는 괜찮게 보이던데.. 제 눈에 흙이 들어간건지.. 크크.
12/01/19 00:10
황정음씨가 맡은 역이 큰 스토리라인(남성드라마)에서 별 관계 없는 에피소드같은 느낌이 나다보니 붕 뜬 느낌이 있긴 했죠.
근데 전 황정음씨 연기는 문제 없었다고 봅니다. 정보석씨 박상민씨 연기가 대박이었죠.
12/01/19 01:00
이범수씨는 못한 건 아니고 그냥 평범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당시 정보석씨 연기가 정말 쩔어줘서 넷상에는 강력한 대상후보로까지 거론되었는데...대상은 커녕 최우수상도 못받았고 우수상에 만족해야 했죠. (그 때 대상은 고현정씨) 2008 MBC연기대상 송승헌씨 대상과 함께 전형적인 스타빨로 대상 먹은 케이스라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