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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0 11:33
프리하다기 보다는 그렇게 자취방에 찾아오는 여성분들은 대부분 이미 자취방에 거주하는 남자와 연인관계에 있는 분들이 다수라서;;;
잘못하면 상당히 왜곡해서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12/01/20 11:42
케바케죠. 글쓴분처럼 보수적으로 자란 여자분은 맘에 들어도 표현을 못하고, 반대의 경우는 먼저 유혹하기도 하죠.
사회적 통념상 후자가 훨씬 적긴 하지만요.
12/01/20 13:52
프리한사람이 많든 적든 전부 보수적으로 보고 접근하시는게 좋아요. 프리한사람이라고 해서 가볍게여겨지고 싶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
12/01/20 15:26
나이가 얼마나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보수적으로 자라셨으면 글쓴분이 무엇을 상상하던 성은 그것보다 더 프리한걸겁니다...
전 유학생활 몇년째인데 일명 개족보?를 계속 봐오니 이젠 정이 안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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