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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0 17:32
먹고 살려고..ㅠㅠ 농담이구요. 회사의 수익구조가 그걸 팔아야 하는 시스템이라 그렇습니다.
이세상에 투자자에게 유리한 ELS는 없다고 봅니다. 그렇게 설계 안하거든요. 적립식 펀드는 투자대상만 괜찮다면 나름 좋은 상품이구요. 근데 코스트 에버리징 효과를 제대로 볼려면 시간이 좀 걸리죠. 기사에 나온건 아마 불완전 판매에 대해 꼬집은거 같은데, 실제로 회사가 저렇게 자주 행동하진 않습니다.
12/01/20 19:15
펀드판매를 부수적으로 취급하는 사람으로서 실적배당형 상품중에 적립식펀드만한 안정적인 상품은 없다고 말하고 싶네요.
(ELS는 금융위기때 크게 해먹은 기억이 있어서 비추하고 싶어요.) 임의식은 타이밍이 중요해서 손해가 나도 별 수 없으나 적립식은 시간이 약이거든요. (-)수익률이 났을때 불입하지 않는 사람이 제일 안타깝더군요. 더 넣어도 모자랄 판에.. 아직 2년정도 적립식으로 국내주식형 펀드에 투자해서 손해본 사람 못봤습니다. 한 3년 적금들었다 생각하고 투자하세요. 그리고 금융회사의 텔러들은 상품 판매가 실적이라 그러는 것일뿐 딱히 ELS나 펀드만 그러진 않아요. 수수료도 고만고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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