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1/20 15:48
이분만 인기 없는게 아니라 요즘은 예전만큼 팝 가수 그 자체가 한국에서 별로 주목 못 받는거 같아요.
그나마 여자 가수중에는 레이디가가가 주목 받는 편이고..제 주위에는 케샤나 리한나도 거의 모르는거 같더라구요. 노래를 들려주면 노래는 알긴 알더군요.. 저도 님이 말씀하신 아델이나 그런 가수 처음 듣네요. 아델은 들어본거 같기도 하고.... 저랑 제 주위만 그런거일수도 있긴한데... 질문에 답해드리면 전 팝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이분은 알고 있고 노래도 자주 듣는 편입니다. 제 엠피에 이분 노래 4개가 아직 살아있네요. 제 취향에 맞더라구요. 아참 이쁘기도 이쁘네요. 근데 한국 남자들 떡대(?) 큰 여자 별로 안 좋아하더군요. 아만다 라이거티도 완전 여신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들 떡대 너무 커서 별로라고 하더군요..
12/01/20 15:52
팝송 좀 듣는 사람이라면 케이티 페리를 모르는건 좀 쇼킹하네요.
근데 확실히 현재 팝씬 자체에 흥미를 안가지는건 사실이예요. 주위에 팝음악을 듣는 사람들도 현재 팝음악보다 90년대 쯤 음악응 듣는 경우가 많더라구요.(그때 뮤지션들이 더 친숙) 요새는 그나저나 여성싱어 전성시대인듯 하네요. 최근 몇년 차트성적이나 시상식 등등을 봐도 정말 여성싱어 파워가 이토록 강했던 시절이 있었나 싶어요.
12/01/20 16:01
지금 케이티 페리가 빌보드 씹어먹고 있는지 벌써 2년인데... 미국에선 아델보다도 유명하죠. (뭐 아델은 영국인이고)
Hot N Cold, Firework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케이티 페리는 좋아하는데, 제 눈에는 이쁘진 않네요. 아니 이쁘긴 한데, 내 스타일이 아니랄까; 위의 사진은 이쁘네요. 영상은 사실 저 사진보다 못나게 나오죠; 그리고, 너무 미쿡사람 안같어요. 제가 아는 팝송 좋아하는 여자아이는 케이티 페리 여신이라고 부릅니다. 진짜로, 젤 이쁘대요.
12/01/20 16:06
만약 테일러 스위프트가 지금 인기가 있다면, 조만간에 케이티 페리가 뜰수도 있겠네요.
케이티 페리도 데뷔한지는 꽤 되었지만, 아주 미치게 뜬건 재작년이죠. 작년 그래미 올해의 앨범에 노미네이트 됐으니까요. 테일러 스위프트는 그쯤엔 많이 힘이 빠졌을때구요. (뭐, 3년전 You belong with me때 미국 쓸었으니 1년차이밖에 되진않지만요) 개인적으로 테일러 스위프트도 제 취향은 아닌데, 그래도 더 미국사람처럼 생긴 느낌도 있고 조금은 더 나은 것 같네요.
12/01/20 16:41
팝 듣는 분들은 다 아실테고..
저는 그 뭐냐.. 속옷 패션쇼.. 아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여하튼 거기서 공연하는거 봤는데... 짱이던데요?
12/01/20 16:51
얼굴보다 몸매로 승부하시는 분 아닌가요?
키야 프로필상 173이면 그렇게 부담스런 키도 아니죠. 우리나라에서 시대의 아이콘이었던 전지현이 172였었고 고작 1cm 차인데요 뭐
12/01/20 17:01
케이티 페리 노래는 진짜 좋죠
근데 외모는 별로 예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 취향 차이겠죠 전 개인적으로 팝가수 중에는 케리 힐슨이 좋네요..!
12/01/20 19:52
몸매까지 합하면 대박입니다.
팝송 그나마 자주 듣는 친구는 뭘 듣길래 케이티 페리를 모르나요... 그게 더 충격이네요.
12/01/21 02:28
몸매 대박에다가 약간 똘끼(?)있는 이미지(뮤직비디오에서 분출쇼같은;;)에 원더우먼같은 얼굴이라서
팝 좀 듣는 여성들에게 더 인지도가 높은 것 같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