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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0 16:37
2. 부동산에 우선 가서 어디에 얼마쯤에 나온 방 있는가보고 소개받아서 하나하나 둘러보고 고르는거구요..
대학가에서는 직접 방 나오기도 하던데.(학교게시판이라던지 자취촌 주변 전단이라던지...)저도 대학다닐때 방은 그냥 집주인들이 직접 낸 광고, 학우가 방 빼게되면서 내논 방, 선배들이 누가 살아봤는데 그 건물 괜찮더라 그런 원룸에서만 살았었어요.사실 복비도 학생땐 좀 아끼고 싶다보니.. 3. 노트북은 몰라도 데스크탑은 새거사라고들 하던데,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믿을만한지 아닌지 간접적인 글만 보고는 모르겠네요.근데 저는 무조건 의심하고 보는 주의라서..;; 좀 꺼려지네요.안의 부품은 제 상태일지...하나하나 다 명시한 스펙 그대로일지...
12/01/20 16:44
1. 재테크는 문외한이라 딱히 조언은 못드리겠고, 저라면 인터넷뱅킹, 직불카드 안되는 통장하나 개설해서 거기에 짱박아두고 쓰겠습니다.
2. 여러군데 돌아다니다가 괜찮은집있으면 집주인이랑 그자리에서 부동산안끼고 계약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은 이렇게 하구요. 다만, 직접 돌아다녀야하니 좀 피곤한게 있긴합니다만, 일단 거주할 지역의 부동산 찾아가셔서 조건말하고 조건에 맞는 집 보러다니시는게 좋지 싶습니다. 3. 새거같은 중고PC는 없습니다(크크크크크) 보통 다나와 매물중에는 폐업한 PC방에서 나온 물건이 꽤 된다고 하던데, 중고PC중에서도 최악이 PC방 PC입니다. 일단 먼지부터 시작해서 담배에 쩔어져있는 경우가 많아서 개인PC로 사용하기엔 좀...;; 가격이 파격적이라면 그냥 쓰다 버린다 셈치고 사용할 순 있겠지만, 일단 저는 비추입니다.
12/01/20 18:59
600만원은 생활비 아닌가요? 묶여있는 돈이 아니라 여러가지 제약이 있네요.
입출금이 간편해야 할테니 쓸 돈은 CMA나 MMF중 이자높은 곳에 넣어두고 나머지 돈은 1년만기 예금에 가입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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