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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09 01:19
약 30일쯤 남으면 과탐은 새로운 문제 푸는 것보다는 지금까지 푼 것중에서 쭉 살펴보면서 자신이 놓쳤던 개념들(세세한 것까지..) 다시 암기하는게 좋구요 수리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로운 문제 푼다고 큰 도움이 되는게 아닙니다. 점수가 70점 미만이라면 기본 개념 부족이라고 생각하구요 70~85 사이라면 응용력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학도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하는데 외울건 외우고 해야합니다.
06/10/09 01:39
언어 모의고사 2개 풀시간이면 쉬는등 포함 3시간인데
차라리 그시간에 수학문제를 더푸세요... 언어 안보는 대학 생각중인데 언어공부 왜 합니까 혹시모른다고 하지만 워낙에 언어가 쉽게 나올것 같고 1등급과의 표점차도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차라리 수리 한문제 더 맞추는거에 시간을 부으세요 EBS분권 문제가 좋은데 거기 틀린문제들 다시 풀어보세요
06/10/09 02:30
수리 틀린문제 뿐만아니라 어영부영 대충 맞은문제가 있다면 다시보는게 중요하겠죠
며칠 안남은 지금 새로운 단어 외우는거 보단 지금까지 외웠던것들 다시 복습해서 보세요 단어장 같은거 써놓으셨다면.. 과탐은 정말 오답노트의 힘이 크구요(수능날 고사장 가서 전 이것만 봤습니다) 그리고 외궈듣기 제가 효과봤던 방법은.. 매일 듣기모의고사 17문제짜리 1회씩 컴터나 엠피로 파일받아서 풀수있는 문제집있던데(또는 ebs) 외궈듣기 원래배속보다 빨리듣기 (전 1.2배부터 시작해서 1.5배까지 키웠습니다..수능듣기는 술술 들리더군요) 로 공부하시면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06/10/09 03:00
저도 올해 수능보는데 왜 저는 초조함이라던가 긴장감이 없을까요?
그냥 스무살이 된다는 기대감에 하루 하루가 가는게 즐겁기만 합니다.
06/10/09 07:27
당연히 오답노트 있으시겠죠? 지금이라도 모의고사 좀 적게 풀더라도 풀어놨던 문제집, 모의고사 틀린문제나 어려운 문제 오답노트 만드세요 잠을 좀 적게 자더라도 문제 오려 붙여서 만들면 될껍니다 문제를 틀린 이유는 꼭 적으시고 해설과 함께 보완할 사항을 적어놓고 실제로 그 부분을 찾아서 보완하시고 유사문제까지 찾아서 푸시면 짱입니다 그리고 이후로 모의고사를 풀게된다면 전에 틀렸던 문제푸는 방식과 다르게 접근하는 연습도 좀 해보시고요 건투빕니다
06/10/09 07:58
지금 오답노트 만드는건 그냥 수능 망치겠다는 겁니다...
오답노트의 효력은 여름 방학전에 정리가 되어있어서 시간 날때마다 보는데 있습니다... 차라리 기본서 위주로 개념정리 할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EBS문제는 소중하니까(?) 틀린 부분과 잘 모르는 부분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지 말고 짚고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2번에서 3번정도는 실전과 똑같이 모의고사를 푸는것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한달이라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것 같지만... 지금껏 공부하고 정리하는데는 충분한 시간이라고 보여집니다... 맘을 조급하게 하시기 보다는 하루에 이만큼씩 더 알아가고 정리했다라는 마인드로 접근하시면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수능은 기본 개념의 정리가 얼마나 잘 되어 있느냐의 싸움입니다... 남은기간 개념정리와 모의고사 풀이를 병행하시면서 기본에 충실한 실전감각을 키우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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