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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15 20:36
언어는 한번 거꾸로 풀어보시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시간이 부족했었는데 거꾸로 한번 풀었더니 다 풀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2.외국어 같은 경우에는 하루아침에 점수가 올라가는게 아닙니다. 그동안 풀었던 문제집 다시 단어 훌터 보시면서 독해나 다시 하시길 권해드리구요... 3. 사탐은 모르겠네요..이과생이라....왠만하면 안버리시는게 좋습니다. 최선!.. 그리고 아마 전자시계는 약간 애러사항이 있을것 같습니다. 아날로그 시계를 추천합니다. 얼마전에 뉴스에 보니 수능시계문제로 나왔던걸 봤더니, 교육부에서도 확실히 인정하는 분위기는 아니더군요. 감독관의 재량이라나 머라나...아무튼 아날로그 시계 추천합니다.
06/10/15 20:53
언어는 역시나 약간의 편법이 필요하죠 시험지를 받아서 뒷쪽이 보이게 나두고 조금이나마 뒷지문을 읽어두는 방법이 있죠.사실 누구나 다쓰는 방법일 것입니다.그리고 윗분말씀처럼 맨뒷지문 56~60번을 먼저 풀어 버리세요. 그리고 예전부터 느끼는거지만 언어는 어릴때 책많이 읽은 사람들이 잘하더군요 .정말로 ;;
06/10/15 21:01
외국어는 확신갖고 자신감 갖고 하세요.. 전 재수생인데 님처럼 자신없을 때 20점 떨어집니다. 하지만 자신감 갖고 한 번 본 문제는 잘 안보려고 하다보니 다시 점수가 올라가더라구요. 그래도 불안하면 처음에 봐서 답이 정말 확실한 것만 답을 체크, 그리고 처음에 봤을 때 답이 확실하지 않을 때는 한 번 더 보지 마시고 일단 체크하지 마시고 넘겼다가 다시 보세요. 다른 과목도 그것이 중요하지만 외국어는 특히 중요합니다. 언어는 윗분들 말씀대로 하시고 사탐은 모의고사 매일 치시면서 모르는 건 책 찾아보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올라요. 마지막으로 종치고 잽싸게 마킹하면 왠만해서는 봐줍니다. 그래도 일생이 걸려있는데...
06/10/15 21:24
언어영역 풀이 순서
1. 아는지문이 있으면 먼저 푼다 2. 그리고나서 자신있는 장르를 먼저 푼다(현대시,현대소설,고전소설,고전시가,비문학..) 3. 나머지 지문을 다 푼다 4. 쓰기를 푼다 쓰기는 시간이 촉박한 다급한 상황에서도 문제 풀수가 있고 한문제한문제가 따로따로 있기 때문에 독해 한지문 못푸는것보다 타격이 적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쓰기를 나중에 푸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시험지 받자마자는 듣기나오기 전에 어떤 지문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셔야하고 시간이 된다면 쓰기 한두문제 정도 풀어놓으시는것도 좋습니다. 듣기는 한국말이기 때문에 시작한다음 집중해도 충분합니다
06/10/15 22:58
같은 수험생으로서 약간의 조언을 드리자면..
저 같은 경우는 모의고사에서 언어과목을 풀 때 중간중간 시계를 봐가면서 푼답니다 . 60문제에 90문항이니 한 문제당 1.5분으로 잡는거죠. 듣기가 6문제인데 사실 시간은 10분이상이 걸리므로 문제당 1분 30초가 넘지만 쓰기는 1분 30초가 안 걸리기 때문에 듣기 + 쓰기해서 한 13~14번까지 20분에 풀고요. 그 다음부터는 30번 까지 45분에, 40번까지 60분에 이렇게 시계를 봐가면서 푼답니다. 상당히 복잡해보이지만 -_-;; 저렇게 한 뒤로 모든 모의고사에서 시간이 부족한 경우는 없었네요. 점수도 꽤 나오고있고요. (9월 99점, 10월 96점) 아 그리고 저 위에 분이 말씀 하신건데 , '수능 때 종치고 잽싸게 마킹해야지' 란 생각은 절대 하지마세요. 아는 선배 경우도 있고, 상당히 위험합니다. 엄한 감독관이 걸린다면 큰 일 나죠. 어차피 가채점표도 만들어야하니 시간은 1~2분 남기시도록 하세요.
06/10/16 11:46
1. 언어영역
이건 정말 답이 없습니다. 무조건 활자를 많이 접해본 사람이 유리합니다. 이제 와서 활자를 많이 접하기에는 늦었으니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볼 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틀린 문제는 답지 해설 보면서 '아~ 이래서 틀렸구나'라고 이해만 하시고 넘어가시고요, 그냥 무조건 풀어 제끼세요. 2. 외국어 외국어 영역 생각보다 출제 범위가 좁습니다. 단어는 이것 저것 많이 갈려서 고득점자가 아니면 다 외우기 힘들지만, 그 외 문법이라던가 문장 구조 등은 진짜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 정도 점수이시면 일주일에 모의고사 세 개 정도만 풀되 대신 거기서 나온 문제는 다시는 안 틀리게 머리에 때려 박으세요. 외국어 문법이랑 문장구조 진짜 범위 좁습니다. 물론 단어는 계속 틈틈히 외워주시고요. 3. 사탐 정치랑 경제 같이 하는 사람은 주위에서 못 봤었습니다-0- 저는 경제했는데.. 이제 시간이 얼마 안 남았으니 서브노트 만들면서 한 번 정리 주욱 하고 끝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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