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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19 22:30
애씨드 째즈쪽은 "Urbano"란 그룹을 추천합니다. 2집까지 나왔구요, 매니아층이 꽤 있죠. 뉴에이지 쪽에선 스티브 바라캇 처럼 팝 인스트루먼탈을 가미한 쪽이 신나는 음악이 많죠. 그 외 이루마나 김광민, 짐브릭만등은 아시다시피 조금 잔잔하고, 쳐지는 느낌이 있죠. ^^
06/10/20 01:41
차분하면서 상쾌한 느낌은 초록별의 전설님이 써주신 스티브 바라캇이 정말 좋구요, 야니(Yanni)도 괜찮습니다.
팝재즈로는 데이브 그루신(Dave Grusin)을 추천하구요.. (공익방송BGM이라면 어떤 스타일인지 잘 아시겠죠?^^) 그리고 그냥 팝뮤지션에 존 메이어(John Mayor) 데뷔앨범이 강추+_+ 미스티블루 - 날씨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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