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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23 12:31
    
        	      
	 달밤에 눈길을 걸을 때면 '파란 달빛'이 생각나고,
 
늦가을 시골길에서 마주치는 감나무를 볼 때면 '까치'가 생각나고, 그리고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행복은 커녕 사소한 낭만을 찾기도 힘들 거라는 압박감. 이런 감정의 기원을 이분이 돌아가신 날에 찾아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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