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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1/14 17:07
(이하 지난 1개월)
하이닉스 -13,000.00 (-6.99%) 삼성전자 -9,400.00 (-15.85%) LG전자 -8,800.00 (-8.93%) 현대자동차 -47,000.00 (-18.91%) 국장이 다 안좋긴한데 악재터진회사는 따블로 터지는군여
24/11/14 17:11
3분기에 영업이익율이 꽤 떨어졌고 (매출은 증가) 최근 전기차 잘만들고 잘팔아서 오른것도 있고 미국에서 점점 장사잘하던것도 있는데 미국 다음 대통령이..
24/11/14 19:17
https://www.investchosun.com/site/data/html_dir/2024/10/28/2024102880201.html
[정현호 부회장은 과거 10년 간 삼성전자 주식을 매입한 이력이 없다.] https://kr.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article-1197505 [삼성그룹 2인자인 정현호 부회장은 부회장단 중 유일하게 자사 주식 매수에 참여하지 않았다. 현재 삼성전자 주식을 한 주도 갖고 있지 않다.] 최근 삼성전자 위기론에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을 엄청 하고있었는데, 그분만큼은 꼿꼿하게 단 한 주도 자사 주식을 사지 않은걸로도 유명하죠 크크크 과연 제일 똑똑하신 분이라...
24/11/15 01:32
쇄신이 쥐어짜는거 이렇게 해석되면 관에 못박는거고
중요한건 사내 culture를 바꿀수 있냐죠. 뭔가 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하는데 현재 임원으로는 아니올시다입니다
24/11/14 17:43
8층 이상에 계신 분들 많은 걸로 아는데... 대장주가 이러면 누가 한국 주식 시장을 하겠습니까.
아 대장주 삼바로 옮긴 지 오래인가.. 주식 안해서...
24/11/14 17:55
유게에 주식글 올렸다가 이동당하는거 엄청 자주 있는 일 아닌가요?
당장 한 달 사이에도 고려아연 글이랑 한강 테마주 글 소환당한거 바로 보이네요.
24/11/14 18:06
https://www.pgr21.com/humor/508150?divpage=90&sc=on&keyword=%EC%82%BC%EC%A0%84&cmt=on
폰이라 더 붙이기 귀찮네요. 키워드만 잘 검색하면 넘치는게 주가 글인데... 사실 저 검색어로 나온 글들 반수정도가 회색영역이고
24/11/14 17:58
https://www.pgr21.com/freedom/102440?divpage=20&ss=on&sc=on&keyword=%EC%A3%BC%EC%8B%9D
진짜 편향된건 운영진일까요 아니면 편향되길 바라는 님의 마음일까요? 꽤나 있던 일인데 왜이러시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운영진들도 사람인데 놓칠떄도 있고 이동시킬때도 있는거 아닌가요? 이거 하나 이동시켰다고 운영진 성향운운하면서 비꼬는건지 조롱인지 모를 댓글 쓰는 건 문제 없는 거고 운영진의 운영방침은 편향되고 뒤틀린건가요; 전 잘 모르겠습니다.
24/11/14 18:03
님한테는 성토만 보이고
비호하는 댓글은 안보이는가 보이네요. 뭐 생각은 알겠습니다. 동의는 안되지만 생각은 다들 다른거니까요. 비꼬는 어조만 좀더 신경써주시면 다른 댓글에는 좀더 건설적인 논의가 자주 이루어질것 같습니다.
24/11/14 18:33
게시판에 대한 성토에 대해 다수는 현상유지를 바라는 걸 보면 불에 태우고 싶은 사람들만 타는 거겠죠.
불을 내고 불났으니 문제 있다고 하는 건 받아들여지기 어렵습니다. 물론 그게 다수의 여론으로 힘을 받을 정도가 되면 변화가 있어야겠죠. 그런데 저 짧은 본문글에 혐오표현이 어디있는 건가요.
24/11/14 18:37
해당사안 아니더라도 요근래 운영진에 대한 성토는 이전보단 빈번하게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현 pgr에 문제없다고 하고싶은거라면야....
혐오표현은 유게이야기입니다.
24/11/14 18:40
누군가입니다 님//저는 그 성토가 여기가 다른 곳처럼 마음대로 안 되서 답답한 어느 정도의 규모라고 봐서요.
물론 그 분도 일원이니 당연히 바꾸고 싶은 부분을 이야기하는게 온당하죠. 다만 그게 아직은 다수의 입장이라고 보진 않는다는겁니다.
24/11/14 18:46
지구 최후의 밤 님// 근데 이미 pgr 유저들은 마음대로 하고 있습니다.
유게 규정의 현 쓰임새는 그냥 가이드라인이고 그걸 도편 추방제로 죽일지 말지 정하는거라서요. 진짜 규정대로하면 PGR은 지금보다 더 폐쇄적인 사이트가 되어야합니다. 이미 충분히 마음대로 하고있어요 여기 유저들은
24/11/14 17:59
1. 게시글 주제 중 [경제 관련 주제 (ex: 부동산, 주식, 금리, 코인 등)는 자유게시판] 이용 부탁 드리며,
유머게시판에 게시 시 자유게시판으로 이동합니다. 단, 이동될 글이 자유게시판 게시글 규정 (글자수, 인용제한 등) 미 준수시 삭제합니다. - 기존의 정보성 게시글 중 정치 연관 및 논쟁이 많이 발생되는 경제 관련 주제에 대해서 본격적인 논의를 하실 수 있도록 자유게시판으로 이동합니다. 3. [성별 혐오글을 금지 및 삭제 처리] 합니다. - 기존에는 특정 성별 운동만 금지하였으며, 나머지는 상식적으로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이 되어 규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현재 양쪽 성별 다 과열되어 있다고 판단되며, 이에 성별 혐오글을 금지합니다. - 혐오글의 대상은 명백한 혐오 외에도 혐오인지 논쟁이 되는 주제 (ex: 의성어 등) 도 포함합니다. - 인종 혐오와 같이 기 유지되는 혐오 금지 이외에도 다른 혐오글 및 표현도 금지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선생님 두 주제는 처리 방식이 다르다고 명시 되어있습니다. 공지에 있어요
24/11/14 18:03
- 인종 혐오와 같이 기 유지되는 혐오 금지 이외에도 다른 혐오글 및 표현도 금지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잘 퍼오셨네요. 저는 운영진이 이거 지키는거 잘 못 봤는데 사실 이건 유저들 문제도 클거라 운영진탓만 할건 아니긴한데 크크
24/11/14 18:09
지금 이말씀은 전혀 다른 주제에요.
최초 발제하신 내용은 주식 글이 자게로 이동한걸 이유로 들어서 운영진이 눈치를 보고 있다는 비아냥이시고 실제로는 주식글은 원래 이동이고 성별 혐오는 삭제가 원칙이라는걸 말씀 드리는 겁니다. 그걸 가지고 봐라 운영진이 혐오 표현 삭제 잘 안하지 않냐 는 주제 흐리기 라고 밖에 볼 수가 없죠. 처음에 잘못된 얘기를 하신거에요.
24/11/14 18:13
그러니깐 그렇게 공지 사랑하는 운영진이 어떤 혐오표현은 사랑스러운지 생까고 있다는게 제 댓글 골자라서요.
사실 제가 저격하고싶은 댓글 올라온 글도 사실 동덕여대 관련글이라 아예 성별 갈등으로 날릴 수도 있는데 글도 안날리고 댓글은 더 안날리네요? 그런데 이런글은 제깍제깍 처리한다? 아! 운영진의 기조는 이런거구나! 라고 할 수 밖에요.
24/11/14 18:23
제가 처음 봤던 누군가입니다 님의 댓글은 이제와서 눈치보네! 였고, 실제로는 눈치보는게 아니라 그게 규정이라는 걸 말씀 드리는 겁니다.
그 뒤에 덧붙이시는 말은 제가 지적하 부분과는 크게 상관이 없는것 같습니다.
24/11/14 18:28
저는 운영진이 규정을 기분 입맛에 따라 취사선택한다는 이야기라 님이 그런 이야기라면 애당초 의견이 합일될 여지는보이지 않는군요.
24/11/14 18:24
관리 안된다를 저는 공격적으로 해석한 결과겠지요.
더 나아가서 관리 안되는 이유는 규정문제도 있겠지만 애당초 관리하는 방식이 실질적으로 도편추방제인게 제일 클꺼고
24/11/14 19:06
그것보다는 현실적으로 생각했을때
모니터링이 촘촘하지 않겠죠 신고들어가는쪽의 제재비율이 높은 것만 봐도 그렇구요 게시판당 운영자 두세명 되지만 활동하는 인원은 더 적고 상주하면서 서치하는 인원은 0일거구요 그렇다고 누가 지원하지도 않고 그래서 꼬우면 니가해 단계가 되니까 아무도 말이 안나오고 그렇더라구요
24/11/14 18:38
대형주가 마감 동시호가에서 저렇게 움직이는건 보통 옵션만기때문입니다. 만기일에 매물들을 청산해야해서 특히 동시호가에 거래량과 변동성이 커집니다. 옵션만기일은 매월 2번째주 목요일이고 선물만기일은 분기 말월 2번째주 목요일인데 지수/개별/옵션/선물 4종의 파생이 겹치는 날이 흔히 말하는 '네 마녀의 날'로 변동성을 가장 유의해야하는 날입니다.
24/11/15 03:29
옵션 만기일이라서 그렇습니다. 반대로 삼성전자가 동시호가 쏙 빠질때 동서나 다른 종목들은 동시호가에서 급등했습니다.
급등하자마자 다시 시간외 단일가에서는 폭락했는데 옵션만기일 장난 때문이죠.... 이번에 다른나라 증시 다오르는데도 내리는게 트럼프발도 있지만 옵션만기일 때문이 더 큽니다. 실제로 미국대선 트럼프가 이전에 당선되었을 때도 옵션만기일과 겹쳐서 이번과 똑같은 현상이 일어났고 우리나라 증시는 한달동안 내리다가 12월달부터 올랐습니다....
24/11/14 18:04
저도 글자 수 보자마자 읭??? 했습니다 크크크크
유게에서 삭제를 먹었으면 먹었지 유게 → 자게는 첨보네요 심지어 글쓴이는 글자수도 채우려고 안했는데 이걸 끌고오네...크크 형들... 왜 안하던 걸 해....크크
24/11/14 18:06
주식글은 거의 대부분 자게행입니다만..
저는 별로 딱히 주식글도 아닌데 유게에 원달러환율 언급했다가 끌려온적도 있습니다. https://www.pgr21.com/freedom/101743
24/11/14 18:10
1. 게시글 주제 중 [경제 관련 주제 (ex: 부동산, 주식, 금리, 코인 등)는 자유게시판] 이용 부탁 드리며,
유머게시판에 게시 시 자유게시판으로 이동합니다. 단, 이동될 글이 자유게시판 게시글 규정 (글자수, 인용제한 등) 미 준수시 삭제합니다. - 기존의 정보성 게시글 중 정치 연관 및 논쟁이 많이 발생되는 경제 관련 주제에 대해서 본격적인 논의를 하실 수 있도록 자유게시판으로 이동합니다. 경제 글은 원래 이동이 규정이에요
24/11/14 18:32
https://www.pgr21.com/humor/508373
https://www.pgr21.com/humor/508150 https://www.pgr21.com/humor/508154 당장 검색해도 경제 및 주식 관련글이 3개는 보이는데요
24/11/14 18:41
뭐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양태는 여러 가지고
말씀하신 부분이 여력이 부족한건지, 그냥 귀찮은건지, 예민한 부분 건드리기 싫어서인지는 이용자마다 다르게 받아들이겠죠.
24/11/14 19:08
저도 꼬운 부분이 있어서 공감은 되는데
여력없음+의욕없음 이게 클 겁니다. 유게 글 전부 다 본 운영진 몇이나 될까 생각하면 회의적이라고 보시면 대충 맞아요. 그 어.. 유게를 사상적으로 또는 특정한 의도로 방치한다기 보단 그냥 의지와 인력의 문제일 겁니다.
24/11/14 19:58
사실 일부 운영위원들과 헤비 업로더들이 유게를 자게처럼 사용하면서부터 다수 유저들이 유게=자게 라는 상황에 대해 암묵적인 합의가 이루어졌다는 인식이 생겼고, 이렇게 된 시점에서 현 유게의 규정은 무의미한 공수표가 되었다 생각합니다.
그런 상황에 따라서 규정에 따른 처리라고 해봐야 유게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늘 있는 WWE라는 생각 이상이 들기 힘들죠. 이미 유게를 자게처럼 사용하는게 당연시 된 시점에서 경제관련글 금지 규정이 있다는걸 모르는 사람도 태반일테고 실제로 처리 안되고 방치되는 빈도도 꽤 높고요.
24/11/14 19:19
최근에 pgr을 보셨으면 유게에 주식 차트만 올리면 바로 자게로 끌려와서 자게 주식 관련글 중 대부분은 유게에서 옮겨온 지경인데, 그래서 아 요새 이건 일 칼같이 하시네 싶었는데 이걸 첨봤다고 하시니까 오히려 신기하네요...
24/11/14 19:58
사실 일부 운영위원들과 헤비 업로더들이 유게를 자게처럼 사용하면서부터 다수 유저들이 유게=자게 라는 상황에 대해 암묵적인 합의가 이루어졌다는 인식이 생겼고, 이렇게 된 시점에서 현 유게의 규정은 무의미한 공수표가 되었다 생각합니다.
그런 상황에 따라서 규정에 따른 처리라고 해봐야 유게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늘 있는 WWE라는 생각 이상이 들기 힘들죠. 이미 유게를 자게처럼 사용하는게 당연시 된 시점에서 경제관련글 금지 규정이 있다는걸 모르는 사람도 태반일테고 실제로 처리 안되고 방치되는 빈도도 꽤 높고요. 최근에 pgr에서 유게에서 주식차트만 올려도 바로 자게로 끌려간다는 얘기는 제가 반대 사례도 올려드렸습니다.
24/11/14 18:21
트럼프가 한국을 영혼까지 털어먹을 거라는 관측이 많더군요. 이미 바이든도 말도 안되게 한국 기업들에게 무리한 요구한 적이 있긴 한데 말이죠.
24/11/14 18:28
진짜 바이든도 에휴 전 아직도 지정학적 어쩌고 하면서 블루팀 어쩌고 하던 사람들 다 기억하는데 간이고 쓸개고 다 내준 결과는 바이든의 칩스법,ira법 통수였죠
24/11/14 18:33
개인적으로 어떤면에서 중국 정권보다 더 치사하다면 치사한게 현 미국의 고립주의 노선(이라쓰고 달러패권은 누리면서 동맹 삥듣기)이라 봅니다. 미국은 신뢰를 중요하게 여기니 신뢰를 지켜야하니 동맹의 신뢰 그런거 말씀하시던 분들 무안하게 미국은 한국 대만 상대로 계속 통수만 날리는중
24/11/14 18:34
십만전자 간다 비트코인 1억 간다 이 소리가 술자리에서 나왔을 때 저는 십만전자는 가능, 비트코인은 1억 불가능 했는데 지금 상황은.. 저는 투자눈이 없는듯
24/11/14 18:34
몇일전 53000원때 했제 했습니다.
다시 오지 않을 고점이라고 무선이나 가전은 잘 모르겠지만 반도체는 걍 영영 현재처럼 기술력 없이 언플만 할 회사라는걸 데일리로 느낌
24/11/14 19:05
이게 단순히 삼전만이 아닌 삼성가 전체로 퍼질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https://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20275 녹색경제신문 기사인데 담보금액 확보를 위해서 금융시장에서 담보로 잡은 삼전 주식을 반대매매할 가능성이 있다는 군요. 그래서 삼성 경영진들이 대거 자사주 매입을 하고 있다는 기사가 어제 나왔는데 오늘 5만원선이 무너진거죠. 즉 반대매매 가능성이 많이 올라갔다는 의미죠
24/11/14 19:25
제가 이쪽 잘 몰라서 그런데 반대매매가 계속 이루어지면 그만큼 삼성가한테 큰일 아닌가요? 물이 빠지는 속도가 차는 속도보다 느린거고 결국엔 주식을 더 매입하려면 부동산이나 현금으로 주식을 더 사야할테니 자산 유동성도 나빠지는게 아닌지..
24/11/14 19:26
저도 이거봤는데 오너일가들이 자기 돈으로 해결을 해야지 이걸 회사차원에서 자사주매입을하면 배임이죠. 8만원 9만원에서 물린 주주들이 5만전자 4만전자가 되서 한강을 가네 마네 하는건 남의 이야기이고 소위말하는 오너일가들의 자산이 반대매매의 상황에 처하니까 회사차원에서 나서야한다? 기자놈아 지금 장난하냐...
24/11/14 19:34
저는 기사를 쓴 기자의 논조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영미숙으로 주가가 반토막나는 과정에서는 가만히 있다가 반대매매 상황이 되니까 혹시나 오너일가의 그룹지배권에 흠이라도 갈까봐 회사차원에서 나서야 한다라는 기사를 쓰는게 쓰레기아니면 뭔가요.
24/11/14 19:39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개인 투자자 보호는 물론 삼성 오너 일가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주가 방어에 적극 나서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진짜 박제해야할 명문이네요 크크 주식회사가 뭔지 잘 모르는건가...
24/11/14 19:37
아 어제 오다가다 대충 들은 슈카 코믹스 라이브에서 오너일가 담보가 부족해서 반대매매 어쩌구 하는 얘기가 나왔는데 이 얘기였군요. 니니가 얘기 꺼내니까 슈사장이 삼성 오너 일가 걱정을 니가 왜 하냐고 했던 크크크크
24/11/14 20:16
아이고 이거 글 내용 추가 안하면 삭제되는 건가요?
삭제되는 건 상관 없어도 리플 달아주신 분들한테 너무 미안해지는데;;; 앞으로 다시는 유게에 주식글 올리지 않겠습니다...
24/11/14 21:06
이와중에 환율도 1400 넘어가고, 코스피지수는 2400 깨고 내려가기 직전이네요.
이러다가 또 당장 내일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반등할 수도 있겠지만, 뭔가 뭔가한 상황이네요. 게다가 저 떨어지는게 다 외국인들이 팔아서 그렇다는데, 환율 급등하면 외인들은 더 크게 손해보는거라, 더 빨리 빠져나갈텐데..
24/11/14 21:14
국장을 하는건 이제 젊은 세대에서는 지능문제라고 할 정도로 무시당하고있죠. 근데 원인을 살펴보자면 그냥 인정이죠. 국장은 정말 재벌기업과 오너만을 위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봅니다. 돈버는 분들은 아슬아슬 줄타기 잘하는 분들이고, 일반 개미들은 희생양이 될뿐이죠.
저도 국장 다 정리하고 미장을 하면서 지금은 은행이자보다3배정도의 금액만 쏠쏠하게 벌뿐이지만 너무 만족스럽네요. 안정감이 굉장합니다. 국장은 잘나가도 분할,분사 듣기만해도 정말 끔찍합니다.
24/11/14 21:21
앞으로 기울일만 남은 회사라 생각해서 쳐다도 안 보는데, 4자 보이니 조금 건드려 볼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망해도 당장 망할 회사는 아니라
24/11/15 00:55
저는 3만대 갈 것 같네요
그래도 경영진이 정신 못차리면 뭐... 이게 외부적 요인이나, 한 순간의 실수 이런게 아니라 내부적으로 곪아버린거라...정신 바짝 안차리면...
24/11/15 03:31
주식 장투가 어려운게 이렇게 10년가까이 장투를 해도 원래 가격보다 더 내려와버리니 문제지요.
삼전 지금 가격이 2017년 가격이라 7년 장투했는데 가격이 더 내려가버리고 9만원대 안 팔았으면 바보 된거죠...
24/11/15 05:20
이건희 회장 쓰러질때 기술적인 경쟁력과 그후 10년후에 위치을 비교하면
삼전을 장기보유 하는건 바보짓입니다 기록적인 흑자을 기록한 적도 몇번 있지만 외국에서 분석한 기술 경쟁력을 그래프로 만든걸 본적이 있는데 모든 부분에서 반등 없이 꾸준히 하향 하더군요
24/11/15 08:28
삼전이 진짜 무서운건 반등 요소가 하나도 없다는거죠.. HH를 쳐낼 생각도 없고, 기술력도 이제는 딱히 좋다고 말 할 수가 없으니까요.
24/11/15 10:36
4만 전자인데 사요?
-> 오를 수도 있습니다 -> 하지만 엔비디아, 아니 미국 지수추종을 사면 더 오릅니다 라는 빨간약을 다 먹어버려서...
24/11/15 11:44
JP모건이 삼전에 부정적인 레포트 내놨을때 사실이 아니라고 음모론은 주장하던 사람들은 그저 자기 이익 지키려는 근거 없는 선동이였다는게 고작 한달만에 들통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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