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2/23 11:08
럴커 아껴가면서 살살 빼면서 한두 타이밍만 해처리 회전 더 됐어도 저그가 이기는데; 99번 버티다가 마지막 한번을 못버텨서 지네요...
14/02/23 12:47
홍진호 대 박정석 머큐리 경기를 생각하고 들어온 1인
경기는 김명운이 중간에 박세정이 못 뚫고 나올거라고 생각하고 좀 낙관했나보네요. 다리 뚫고 나와서 박세정이 병력 소모하고 리버, 템플러 별로 없을 때 김명운은 미네랄 1500이나 남기던데 그거 그냥 다 써서 저글링 히드라만 뽑아서 밀었어도 이겼을 것 같네요.
14/02/23 14:29
애초에 멀티도 적었고 드론도 적었네요
해처리 수도 많지 않았고.. 소모소모 하다 토스 병력이 나오고 보니 이미 인구수 차이는 2배 가까이나구요. 박세정이 전투를 잘 해준 측면도 있지만 6시 견제도 없었고, 해설이 일방적으로 박세정이 불리한 듯 서술하고 있지만, 김명운도 다리 조여논거 유지하느라 급급해서 드론이랑 멀티도 많이 못늘렸죠.
14/02/23 16:14
김명운이 다리 내줄 때 인구수가 67이었는데,
당시에 본진 다리 앞에서 생산되고 있던 러커의 숫자와 해처리에서 생산되고 있었을 공격유닛들의 숫자를 감안했을 때 4군데에서 자원을 채취하고 있는 것 치고는 드론 숫자가 너무 적네요. 김명운이 버티면서 스웜치고 병력 뽑기 방식으로 나갔으면 박세정도 들어가지 않고 멀리서 리버로만 럴커 줄여나갔을거고 럴커가 다 사라지는 순간 기본 병력은 순식간에 쓸려나갔겠네요. 김명운이 들어갈만한 상황이긴 했는데 너무 1자로 들어가서 리버에 너무 많이 녹았어요..
14/02/24 10:54
해설이 좀;;;; 뚫고 나왔을때 인구수가 더블가까이 벌어졌는데 그거보고 엄해설은 포장하기바쁘고;;;
조이기 병력뽑느라 드론이 정말 없었는데요. 저그도 본진 앞마당 12시 떨어지고 11시쪽은 이제막 완성된 상황인데... 거기다 토스는 한방병력아직 유지되서 병력 뽑느라 급급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