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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25 18:54
모처럼 큰맘먹고 영입한 애들 중 하워드 휴스턴행 가솔 잦은 부상 내쉬 계속 부상에 코비 시즌 아웃 재빠른 태세변환으로 이번 드래프트 top5 픽을 노리며 달리고 있죠. 이번 해 드래프트에 엠비드 파커 위긴스 엑섬 스마트 랜들 등등 1라 로터리부터 타 드랩이면 로터리픽일 녀석들도 중후반에 있는 드래프트라 갈아엎기는 최적의 시즌입니다
14/02/25 18:54
LA 주전이 전부 부상입니다..
NBA는 하위권이 될거면 화끈하게 탱킹이라고 최하위까지 처지는게 다음해 드래프트가 유리해서.. 사실상 시즌 버리고 부상 선수들은 부상 회복되도 무리해서 안 돌아오고, 그나마 남아있던 선수들도 다른 팀에 트레이드 보내고 이러고 있는 중이죠.
14/02/25 18:58
그래도 탱킹하면서 드래프트 노릴 수 있는 팀들은 행복한겁니다.
뉴욕이나 브루클린은 꿈도 희망도 없는데 그 중 그래도 브루클린은 플옵권에 있지만 뉴욕은 ... 눈앞이 깜깜할 지경... 픽 다 팔았는데..
14/02/25 20:32
레이커스하고 클리퍼스하고 순위 바뀐듯. -0-;
새크라멘토 킹스도 마이크 비비, 블라디 디박, 스토야코비치 등등 해서 예전엔 참 농구 재밌게 하는 팀이어서 좋아했었죠. 포틀랜드는 올스타급 멤버로 항상 플레이오프에서 떨어지는 모래알팀 이미지였었고.. 근데 예나 지금이나 1~2위다툼을 하는 샌안토니오가 진짜 대단하네요.
14/02/25 21:19
시애틀 슈퍼소닉스가 연고이전한 팀입니다.
듀란트라는 리그 MVP 후보 1순위 스윙맨과 웨스트브룩이라는 리그 Top3 듀얼가드를 보유하고 있지요. 재작년에는 최종파이널에 진출하기도 했던팀
14/02/26 02:10
제 생각에는 LA가 탱킹성공해서 파커나/위긴스 정도 뽑아주고 내년시즌 끝나고 UCLA출신의 케빈러브를 FA로 딱 사가면 다시 전성기가 오는 시나리오가 그려집니다만..
위에분 말씀처럼 뉴욕은 꿈도 희망도 없고,아침에 보니 펠튼은 경찰서에 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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