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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05 17:46
서지훈선수와는 그나마 만날일이 올림푸스 4강이후로 뜸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강민선수와는 선수생활 말년까지 자주만나던 편이다보니 크크....
14/03/05 17:55
누구팬이든 서지훈 상대 비프로스트에서는...;;;
올림푸스 결승에서... 아오.... 본진에 러커 두 개만 있었어도....ㅠ.ㅠ
14/03/05 17:47
길로틴 경기가 정말정말 대박이었습니다.
임요환 스스로도 이 경기로 인해 강민 손바닥 안에 놀고있다는 느낌을 받았을꺼 같습니다. 실제 이경기부터 강민에게 천적관계 시작이 되었습니다.
14/03/05 20:35
그때 임요환이 온게임넷 100전 째여서 사람들이 되게 기대 많이 했는데 강민이 정말 전략을 갈고 닦아서 나왔더군요. 진짜 감탄했습니다.
14/03/05 17:57
어떻게 보면 임 선수를 침체기로 빠지게 한 선수기도 하죠.
연습으로든 전략적으로든 발버둥쳐서 반등하려고 할 때 그걸 의미 없게 만들면서 이겼던터라... 상관 없지만... 문득 강민 vs 전상욱의 노스텔지어 경기 생각나네요. 5, 7시에서 다템 캐리어와 조이기의 전상욱...
14/03/05 18:00
스타판에서 진심으로 응원한건 임 마 정도뿐인데
거의 최초로 제대로 멘탈 나간건 올림푸스 4강... 임한테 토스전 기대하는건 두번 나가리되고서는 그냥 이기면 대박 지면 어쩔수없음 이어서
14/03/05 18:03
응원은 저랑 비슷하시네요 크크 뒤에 리쌍만 추가하면 똑같고요. 좋아하는선수들은 많았지만 진심 응원했던선수들은 저 넷이 제일 기억남는...
14/03/05 18:57
저는 임 마 동 이었네요. 임 이후로는 안티테란이었던지라 꼼-_-;은 도저히.. ㅠㅠ
임 응원하면서 스트레스 받은 적은 많았지만 최고봉은 전 쏘원이었던 거 같아요. 이제 정말 결승 못 올라갈 거 같아서요. 실제로도 그랬고... 동은 광삼패... 한중미는 오히려 제가 스타를 덜 볼 때라 덜했는데... 참 그래도 그렇게 진심을 담아 응원했던 게 언제인가 싶네요.
14/03/05 18:30
올림푸스 4강때.. 정말로 와 결승 임진록 나오겠다. 정말 재밌겠다!!! 라고 녹화 영상을 틀었는데.. 시간이 무지 짧고... 게다가.. 1경기를 임요환이 지네??? 어라???
14/03/05 18:18
실제로 강민한테 계속 지니 열받아서 최연성에게 대리복수를 시켰다고 크크크
경기 이긴후 강민한테 악수신청하라고 했다죠 최연성은 강민이랑 아무 친분이 없는데 그걸 또 했고 강민은 얼굴 빨개지고 크크크
14/03/05 18:28
그리고 공군가서... 결국에 GOMTV MSL에서 핵으로 복수는 하기는 하죠.. .. 다만 최종전에서 다시 뻘개지는 임요환..
14/03/05 19:56
음? 박성준 선수는 쵱 만나면 쌩큐 아니었나요? 흐흐흐 임팩트있게 진게 많아서.
물론 ... 그 결승전 빼고요. 이기긴 이겼는데 보는 내내 심장이 쫄깃쫄깃....
14/03/05 21:44
처음엔 쵱이 압도적으로 이기다가
질레트 이후 박성준이 앞서나가고 다시 쵱이 앞서나가서 최종전적은 비슷하거나 쵱이 좀 더 앞섰습니다 전 쵱빠로서 진짜 싫었던건 마모씨.... ㅜㅜ 쵱의 발컨의 약점(?)을 정확히 노리던 그 중규모 전투들 크
14/03/05 21:48
........ 그놈 이름은 꺼내지 마십시다........
그래도 예전에 도재욱 선수가 마주작한테 에라모르겠다 질드라 어택땅으로 확 다 밀어버린 경기를 보면서 체증이 많이 가셨습니다. 크크크
14/03/05 21:56
저랑 비슷하시네요 크크크 저도 도재욱 경기보고 좀 체증이 가셨던 ;;;;
그나저나 뒤져보니 쵱이 최종전적 10승 6패로 박성준한테 앞서 있네요.
14/03/05 20:06
강민이 그분이랑 이윤열은 잘 상대했지만 쵱에게 굴욕적으로 당했고,,
박정석은 그분이랑 쵱은 잘 상대하고 유독 이윤열에게 약했죠. 사실 가을의 전설은 그 분....
14/03/05 20:28
당시 강민은 뭐 언터쳐블.. 크크 그 이윤열을 결승에서 2:0으로 깔끔하게 셧아웃 시켰죠.
강민 이윤열하면 또 유보트 대혈전을 빼놓을 수 없죠. Red[Nada]: you win Red[Nada]: ^G^ ^O^ ^O^ ^D^ ^G^ ^A^ ^M^ ^E^ Nal_rA: ^^
14/03/05 20:37
저도 개인적으로는 강민의 테란 라이벌은 이윤열이 더 걸맞다고 봅니다.
임요환은 강민과 만나면 흘러가버린 시대의 잔재 같은 느낌이 좀 있었어요.
14/03/05 20:40
네 둘만 만나면 명경기가 쏟아졌죠. 그 왜 예전에 첼린지리그.. 강민 이윤열 마레기 차재욱
슈퍼파워울트라 죽음의 조였던.. 그 조에서 강민 대 이윤열 개마고원이었나.. 경기를 못봤는데 아직도 후회하고 있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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