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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11 17:55
정성훈 수비가 작년부터 불안불안해져서 걱정했는데 이걸 보니 주전 3루에서 완전히 밀릴 듯...
조쉬 벨이 3루 안착하게 된다면 포지션이 어떻게 되려나요?
14/03/11 18:55
그만큼 요근래 야구수준이 떨어졌다는 얘기이기도 하죠. 현재 크보에서 저정도 수비보기도 쉽지않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당연한수비도 아니구요.
14/03/11 19:40
3번째 움짤 보고나서야 이상한 점을 느껴서, 다시 보니 메이저리그가 아니었네요 ㅡ.ㅡ
뭐라지 좀 메이저 치곤 은근히 흔한 수비 아닌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크보였다니...
14/03/11 20:06
그럼
내야 라인은 1루 : 정성병자 - 문천재 or 또치 2루 : 핸드마스터 - 또치 유격 : 오지배 - 권병장 3루 : X벨 - 문천재 이렇게 될까요? 문선재와 김용의가 얼마만큼의 임팩트로 단시간에 어필할 수 있을까가 중요할거 같네요. (오늘 문선재가 날아다녔지만) 아니면 슬슬 유격수 백업 준비를 두 선수에게도 시켜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권병장은 노장이고 오지배가 아시안게임 출전도 힘들고 법개정이 되서 금메달따고 군면제가 안되니 슬슬 유격수 준비를 시켜야 할듯 합니다. 둘다 스피드에 어느정도 센스도 있고 게다가 군필이니 흠..
14/03/11 20:11
박경수 선수 복귀했습니다. 기량에 큰 문제가 없다면 미들 인필드는 박경수가 다 커버할겁니다. 3루는 김용의가 더 확률이 높구요.
김용의 선수는 유격수 경험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문선재 선수는 내야수로의 기량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외야로 보내려고 하는거구요. 오지환 군대가면 강승호에게 기회를 주고 박경수를 백업으로 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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