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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14 12:20
1점차로 지고있으면 얍삽하게 본인을 위한 홈런보다는
1루로 나가서 도루하면서 투수를 무너뜨리고 역전할 생각을 했어야죠. 터치터치님이 야구볼 줄 아시네요. 추신수선수보다 낫습니다.
14/03/14 12:14
이 와중에 조선일보는...
추사랑 아빠 ‘추신수 홈런’, 팔꿈치 부상 투혼 빛났다… http://chosun.com/svc/article.html?contid=2014031401690&sname=news ???
14/03/14 12:14
홈런은 잘한거 아냐..하고 동영상 봤더니 역시.. 볼카운트 유리한 걸 노린 전형적인 투수 약점을 공략한 졸렬한 홈런이네요.... 에혀...
14/03/14 12:15
이 선수는 자기 스탯 관리만 하나요?
에잉.. 팀 타격을 해야죠.. 저 때는 그냥 안타치고 나가야죠 졸렬하게 스탯관리 한다고 홈런 치나요..
14/03/14 12:34
1번타자는 빠르고 잘나가고 외야서면 잘던지고 해야되는거아닌가요?
고작 솔로홈런친거보면 저선수 3할이나 치고 도루는 100개나할런지... 평생가도못하겠죠?
14/03/14 12:57
그 동안 시범경기 죽 쓰다가 개막전 시기에 맞춰서 천천히 끌어올리는 폼 보니 진짜 얄밉네요.
모름지기 프로라면 시범경기 개막부터 치고 달리고 던지고 온몸을 불사르는 투혼을 보여야 되지 않나요?
14/03/14 13:22
뭐 시범경기니까 그럴 수 있었던 거지만 추신수 상대로 저 코스에 패스트볼을, 그것도 보겔송 정도의 구속을 가진 투수가 찔러넣는 건 던진 본인도 심장이 오그라드는 도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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