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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18 14:29
극단적인 당겨치기
극단적인 땅볼러 극단적인 엉덩이 빼고 타격 해결을 좀 해야죠 선구안이라도 기르든가.. 출루가 안되면 도루도 없습니다.
14/03/18 14:31
시범경기에서 밀어쳐서 계속 안타를 만들고 있습니다.
뭐 물론 상대 투수들이 시험해보는 성격이 강해서 가능한거 겠지만 암튼 전엔 못보던거니 설레발을 -_-;;
14/03/18 14:56
15타수 4안타면 0.267인데, 6안타로 안타 두개 더친거니... 여기에 의미 부여하기 좀 힘들긴하네요.
키포인트는 볼넷 5개인듯요. 발빠른 똑딱이는 비교적 선구안이 중요한데, 이대형선수는 지금까지 그게 안되었거든요. 투수들이 시범경기라고 구질시험하다 볼넷 는 게 아니라면,어쩌면 이번 시즌 좀 다를지도 오르겠네요
14/03/18 14:55
2012년 시범경기때는 더 날라다녔습니다.
무려 타율 0.474 출루율 0.524 장타율 0.737 였죠. 그리고 그해부터 폭망... 결론은 좀더 지켜봐야;
14/03/18 22:55
2010년 전반기의 이대형은... 국가대표 가나 했었죠
타율이 3할5푼정도에 (전체 타율 1~2위 달렸습니다) 쳤다하면 안타고 뛰면 도루... 진짜 혼자서 팀 먹여 살렸죠 그런데 제 기억에 기아전 광주 원정이었나 박경태로 기억하는데 대놓고 빈볼 날라와서 (이대형은 조짐을 알고 피해서 안맞고 투수는 퇴장당했습니다) 그 경기 이후 갑자기 원래 이대형으로 회귀하더니 팀도 같이 DTD를 시작하더군요 참 아무튼 그 시기 이대형은 슈퍼소닉... 다시는 오지 않을 찬란한 시절이었죠
14/03/19 09:39
부상만 없다면 잘 할꺼 같아요
13년에는 시범경기 1경기 남기고였나 다이빙 캐치 하다가 어깨 부상으로 폭망 12년에도 초반에는 잘하다가 부상으로 폭망 부상만 없다면 3할은 아니더라도 2할 중반은 치지 않을까... 쥐팬이지만 잘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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