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03/14 22:53:20
Name 삭제됨
출처 유튜브
Subject [LOL] 작년 스프링 시절의 담원을 단적으로 보여줬던 경기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카사네
21/03/14 22:54
수정 아이콘
이 때까진 쵸비의 그저 한끼 식사였는데 말이죠... 겜 모릅니다
요한슨
21/03/14 22:57
수정 아이콘
미드 라인전은 이전부터도 나름 대등했다고 평가받긴했습니다. 문제는 정글 서폿이 너무 영향력 없이 탑,미드 캐리에만 묻혀가는 팀이란 얘기가 많았죠
카사네
21/03/14 22:59
수정 아이콘
제 기억도 그렇습니다. 표현을 잘못한듯요. 씨맥팀에게 예전부터 지는 성향이였는데 작년부터 성향이 바뀌었죠
다시마두장
21/03/15 03:37
수정 아이콘
이렇게 이야기하니 씨맥이 롤드컵 8강 대진 정해지자마자 멘붕했던 게 더 드라마틱하게 다가오네요.
감독 데뷔 이래로 딱 올해 봄까지는 무조건 패는 팀이었는데 반년 새에 만나게 된 걸 두려워하게 되다니 크크.
TranceDJ
21/03/14 22:55
수정 아이콘
저는 지금 몇년째 소위말해 '슈퍼팀'들 롤드컵 못먹고, 우승한팀들 면면을 보면 결국 '호흡과 조화' 가 갈수록 중요해진다고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고스트의 영입 후 적응 거친후 담원도 그런 예시가 되는거고요.
모나드
21/03/14 22:57
수정 아이콘
그때 담원은 몇 인 로스터였나요?
요한슨
21/03/14 22:58
수정 아이콘
탑에 너구리 플레임, 원딜에 고스트 뉴클리어해서 7인이었을겁니다
아지매
21/03/14 23:10
수정 아이콘
플레임 뉴클리어 호잇 8인이었을걸요.
아웅이
21/03/15 13:02
수정 아이콘
그 슈퍼팀이라는게 결국 이름값인데 대부분 전성기 살짝 지나고라고 봅니다.
아이폰텐
21/03/14 22:58
수정 아이콘
이시절 분기점은 저는 그 뉴클한테 세트 짬처리 시켰는데 뉴클이 세트해본 경험이 거의없는게 뽀록난 그 경기...
팀원들도 자기도 원딜 실력을 안믿음
반니스텔루이
21/03/14 22:59
수정 아이콘
탑 소라카 그립다..
21/03/14 23:01
수정 아이콘
다른 팀은 몰라도 담원 고스트는 우지랑도 안 바꾸죠
마스터카드
21/03/14 23:10
수정 아이콘
그 이후 담원이 서머때 모든 팀들을 박살내고 다녔지만
특히 아프리카는 더 살벌하게 게임 터트리죠..
21/03/14 23:14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앞도 미드 기인이 답인 거 같은데
천혜향
21/03/14 23:19
수정 아이콘
담원이 1황 된 이유는 본인들을 쥐잡듯이 때려잡던 '그팀'이 공중분해 된게 크죠..
근데 분해 안됐어도 담원한테는 못이겼을듯..
21/03/14 23:25
수정 아이콘
팀이 개망해도 너구리는 잡고 떠난 그 탑솔...
21/03/14 23:32
수정 아이콘
강등 당하는 시즌까지 담원은 잡고간 레전드팀..
21/03/14 23:38
수정 아이콘
스크림에서는 카운터 정글 막 들어와서 소수교전으로 박살내고 게임 터뜨린다는 증언들과 다르게 대회에서는 그냥 교전 좀 잘하는 흔한 양산형 LCK팀1이 돼버리던 담원 시절....
21/03/14 23:40
수정 아이콘
고스트 영입도 크고, 캐니언의 포텐이 터진게 가장 크지 않았나싶습니다.
검은잠
21/03/15 00:04
수정 아이콘
또 다른 분기점은 모든 경기에 카르마 쓰다가 중국 팀한테 다 아쉽게 저버렸던 MSC가 크지 않을까...
사실 올해도 MSI보단 MSC를 했었으면 어떨까 싶었던 입장이여서 MSI가 부활된 것이 괜시리 아쉬운 생각도 듭니다.
각 리그의 4팀이라는 나름 적당한 규모의 팀들도 출전하고 경기 수도 적지 않은 포맷이라 각 리그의 현황이나 고쳐야 할 점을
정확히 짚어줄 대회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1/03/15 17:33
수정 아이콘
끄덕
올해는다르다
21/03/15 00:11
수정 아이콘
뉴클리어 시절에는 뉴클리어가 파괴력은 부족해도 팀의 주장이고 이렇고 저렇고.. 라고 했거든요
걍 뉴클->고스트는 순수하게 구멍이 메꿔지면서 봉인되었던 팀파워가 올라간거라고 봅니다
서지훈'카리스
21/03/15 00:59
수정 아이콘
캐년도 그 때 대비 지력이 말도 안되게 올라갔죠. 당시에는 드레드 느낌이었어요
21/03/15 10:27
수정 아이콘
그리고 롤의 신이 등장하는데.....
Lord Be Goja
21/03/15 12:58
수정 아이콘
2020년 1월 10일에 영입해서 저때는 이미 있었습니다
21/03/15 13:00
수정 아이콘
오옹 스프링때도 있었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16583 [기타] 말 이쁘게 하는 남친. [10] insane11688 21/03/17 11688
416582 [스포츠] 이승엽 첫째 17살 아들 근황.jpg [16] insane12900 21/03/17 12900
416581 [기타] 새로바뀐 경기도 로고 [28] 추천10703 21/03/17 10703
416580 [유머] 낙하산인데 아무도 뭐라고 못하는 경우.jpg [15] 피잘모모10087 21/03/17 10087
416579 [게임] 크킹3 + 마블배너로드 모드 개발중 [11] 추천8005 21/03/17 8005
416578 [게임] 다이몬고로 사기기술 배우고 바로 써먹는 짬타누나 [6] insane9254 21/03/17 9254
416577 [유머] 낙하산인데 아무도 뭐라고 못하는 경우.jpg [14] 파랑파랑10322 21/03/17 10322
416576 [서브컬쳐] 우마무스메 도넛 먹기 대회 [8] 라쇼8993 21/03/17 8993
416575 [연예인] 스티브 유 미국시민권 취득하고 한국 처음 돌아왔을때 상황 [38] 추천12391 21/03/17 12391
416574 [기타] 여긴 다 어디여!? XX [21] 영혼의공원8969 21/03/17 8969
416573 [유머] 요즘 들개들이 사라진 이유 [24] KOS-MOS10729 21/03/17 10729
416572 [유머] 요즘 게임 확률을 보면.. [6] 파랑파랑6515 21/03/17 6515
416571 [게임] KOF 98 사기기술 월드컵 순위 [20] 손금불산입8936 21/03/17 8936
416570 [유머] 노홍철이 판 그 집 근황 [15] 취준공룡죠르디13102 21/03/17 13102
416569 [기타] 개 덕분에 대박 로또 터진 공무원.jpg [48] insane12187 21/03/17 12187
416568 [유머] 의외로 살인보다 힘든 것 [8] 길갈9351 21/03/17 9351
416567 [서브컬쳐] 워크래프트 무비 반전요소들... [23] Lord Be Goja8171 21/03/17 8171
416566 [서브컬쳐] 잭스나컷_로튼_근황.jpg [23] roqur8658 21/03/17 8658
416565 [유머] 외국인이 한국에서 한국인에게 말걸고 놀란 이유 [42] 솜사탕라떼13860 21/03/17 13860
416564 [유머] 나스닥 기다려라 크크 우리가 간다! [19] 마늘빵10212 21/03/17 10212
416563 [유머] 아~ 확률 2.7% 개혜자 아님?? [32] KOS-MOS11118 21/03/17 11118
416562 [유머] 애들이 말을 잘 안듣는 이유 [20] 인간흑인대머리남캐11856 21/03/17 11856
416561 [게임]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가.gta [9] KOS-MOS10141 21/03/17 1014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