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05/31 01:07:24
Name VictoryFood
File #1 Screenshot_20210531_010039.jpg (2.24 MB), Download : 89
출처 더쿠 네이버티비
Subject [방송] 밤늦게까지 안 자는 사람들은 공감할 만한 이유.jpg


띡히 특별한 것을 안해도 뭔가 혼자 빈둥거리는 시간이 좋지요.

영상버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5/31 01:09
수정 아이콘
벡퍼공감
장헌이도
21/05/31 01:11
수정 아이콘
밤이 되면 오늘 못 논 게 생각나서, 조금이라도 놀고 자야 할 거 같아요.
엔타이어
21/05/31 01:18
수정 아이콘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라... 레이드 정공에 어울리는 인재군요.
21/05/31 10:38
수정 아이콘
그건 온전한 내시간이 아니......으앜
미카엘
21/05/31 01:23
수정 아이콘
공감
21/05/31 01:27
수정 아이콘
저도 공감되네요. 개인적으로는 새벽에 외출하는것도 좋죠.
나만 깨어있는 도시에 느낌 나만 걷는 거리 같아서요
Dowhatyoucan't
21/05/31 01:28
수정 아이콘
진짜 이쁜거 공감
21/05/31 01:29
수정 아이콘
공감 크크크
21/05/31 01:39
수정 아이콘
안자는 건 모르겠고 제 개인시간 이건 진짜 공감합니다.
술라 펠릭스
21/05/31 01:45
수정 아이콘
학원 강사로서 극공감.

12시에 일과가 끝납니다. 물론 출근은 2시지요. 히키코모리가 할 수 있는 체고의 직업이라 자부합니다.
기술적트레이더
21/05/31 02:02
수정 아이콘
저 또한 그렇긴한데, 주 7일 뛰면 또 생각이 달라집니다. 수업을 해도해도 끝이 없고 자료 준비를 해도해도 끝이 없습니다.
진짜 내년엔 일을 좀 줄이든가 해야지. ㅠㅠ
딱 5일만 일하고 이틀 연속 쉬면 소원이 없겠어요. 돈 100~200 더 벌겠다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ㅠㅠ
술라 펠릭스
21/05/31 03:08
수정 아이콘
주 7일중입니다.

그럴땐 이틀에 3,400을 더 벌면 좀 나아집니다.
물맛이좋아요
21/05/31 03:14
수정 아이콘
주 7일 하다가 죽을 것 같아서 하루는 쉬고있습니다.
기술적트레이더
21/05/31 11:07
수정 아이콘
2~12를 7일 하시는건가요? 덜덜
저는 7~10시 주말 풀타임인데 저보다 더 많이 하시네요.
과목탓도 있고 실력이 부족해서 이틀 300~400은 못 맞추겠네요.
속편하게 단과뛰고 있는데 한번씩 일하는거에 비해 돈 적단 생각하면 학원차려야 하나 생각이 들곤 합니다 크크.
술라 펠릭스
21/06/01 04:01
수정 아이콘
제가 제 몸값을 측정할 기회가 있었는데 의외로 한 3~500정도더군요. 강사였다면.

아마 거기서 독립해서 평타를 칠 수 있다면 두배로 연봉이 오를겁니다. 그게 저거든요.

물론 이것도 쉬운게 아닙니다. 감독으로 뛰는거랑 플레이어로 뛰는건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라.

제가 아마 학원운영자로서의 능력을 갖추었다면 지금 버는 거의 두배는 벌었을 겁니다만 그 능력은 안되더군요.

그래도 티칭에 어느정도 자신감을 가지시면 독립이 돈 버는 길입니다.
AaronJudge99
21/05/31 07:09
수정 아이콘
근데 갠적으로 학생으로서 주7일뛰는 쌤들 보다보면...아 이건 아닌거같아요 크크크 학원강사는 못하겠더라구요
클린코더
21/05/31 02:21
수정 아이콘
불면증으로 그냥 천장 본 채로 4시간째 누워만 있는데 내시간이고 뭐고 그냥 자고 싶어요
cruithne
21/05/31 02:22
수정 아이콘
제가 지금 그래서 안 자고 뻘짓하고 있습니다
그게무슨의미가
21/05/31 03:12
수정 아이콘
하...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쩌글링
21/05/31 03:38
수정 아이콘
고맙다. 그럴듯하잔어...
티모대위
21/05/31 03:46
수정 아이콘
네 맞아요 저도 그런 이유로 아직 안자고 있는겁니다!
고란고란
21/05/31 05:18
수정 아이콘
예전엔 그랬어서 공감은 가는데, 지금은 그렇게 못하겠더라고요. 아침이 너무 피곤해서... 걍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남.
건전한닉네임3
21/05/31 05:33
수정 아이콘
폰게임 두세개 하다보니 스태미나 쌓인거 해소하다가 옆게임 스태미나가 쌓이고 그거 또 해소하고 옆게임 가고 관리해주다가 옆게임 가고...를 반복하다보면 4시입니다
하지만 뿌듯함 알차게 보낸것 같음 내가 해냄
바카스
21/05/31 08:02
수정 아이콘
돈 많고 일 없는 사람만 누릴 수 있는거 아닌가 크크
21/05/31 08:42
수정 아이콘
체력이 되고, 시간이 되고, 애가 없어야 가능..
나막신
21/05/31 08:48
수정 아이콘
체력이 저질이라 퇴근하고 씻고 누우면 바로 다음날아침
4월29일
21/05/31 09:43
수정 아이콘
애 둘 육아중.. 애들이 늦게 자서 10시에 재우고 설거지랑 청소 끝내놓고 그때부터 나의 시간..
아침에 출근해야 하지만 내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잠을 줄임..
나비아스톡스
21/05/31 11:09
수정 아이콘
이거 레알입니다..
21/05/31 12:18
수정 아이콘
저흰 애들이 12시반에 잠.. ㅠㅠ
21/05/31 09:44
수정 아이콘
저 사람들은 다음날 아침 매일 출근해야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서...
내맘대로만듦
21/05/31 10:12
수정 아이콘
저도 계속 자는 시간이 아까워서 슬금슬금 늦추다보니까 매일 3시수면-8시기상 싸이클로 완성되더군요..
5시간 잔다고 죽진 않겠죠? 갈수록 몸이 적응하는지 피곤함이 덜느껴지는
미숙한 S씨
21/05/31 10:59
수정 아이콘
진짜 공감합니다. 일 바빠서 피곤해 죽을것 같을 때에도 -하다못해 컴퓨터 앞에 앉아서 꾸벅꾸벅 조는 한이 있더라도- 억울해서 퇴근하고 바로 침대로는 못들어가겠더라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23971 [게임] 아니 아이패드에 m1달면 뭐하나..a12랑 활용도가 같은데 [8] Lord Be Goja7674 21/06/03 7674
423970 [서브컬쳐] 애니 상영회 만든 트위치 [19] 따라큐8081 21/06/03 8081
423968 [유머] 장애인 차주.jpg [25] TWICE쯔위11454 21/06/03 11454
423967 [기타] 머스크, 테슬라 비트코인 결제 다시 허용할 것 [16] 빼사스9823 21/06/03 9823
423966 [기타] 아프리카BJ 5월 수입 순위 [35] 묻고 더블로 가!11132 21/06/03 11132
423965 [서브컬쳐] ??? : 지금부터! 3080ti 언박싱을! 시~작 하겠습니다! [10] Lord Be Goja7315 21/06/03 7315
423963 [기타] 다양한 인테리어 양식 [12] 추천8180 21/06/03 8180
423962 [기타] 망조의 짐승이 등장한 큐티 리니지 [22] 톰슨가젤연탄구이10494 21/06/03 10494
423961 [기타] 영조가 사도세자에게 한 짓.jpg [28] 시나브로11825 21/06/03 11825
423960 [기타] 짱구 극장판 '어른제국의 역습'에서의 짱구 아빠 [3] 피잘모모7080 21/06/03 7080
423959 [유머] 남자를 싸구려로 대하는 대한민국의 슬픈 현실 [11] Aqours10401 21/06/03 10401
423958 [기타] 돌아가신 어머니가 사용하던 도구.jpg [5] 영원히하얀계곡9425 21/06/03 9425
423957 [기타] 우리 애기 [6] BTS8294 21/06/03 8294
423956 [유머] 아빠의 최고기록 [14] chamchI9255 21/06/03 9255
423955 [유머] 엄마가 계속 게임했던 이유 [8] 찬양자9914 21/06/03 9914
423954 [기타] 엄마도 한땐 어린이였었다.jpg [1] 시나브로8346 21/06/03 8346
423953 [기타] 700평 농사를 짓는 아빠 [7] 거짓말쟁이9473 21/06/03 9473
423951 [기타] 바보라서 미안해 [19] 거짓말쟁이8876 21/06/03 8876
423950 [기타] 아빠도 누군가의 아들이다 [8] Aqours8407 21/06/03 8407
423949 [연예인] 내츄럴본 청담동 출신 연예인.jpg [13] 아지매11030 21/06/03 11030
423948 [유머] 황금광어의 위엄! [20] 유리한8947 21/06/03 8947
423947 [기타] 앱스토어 국가별 매출 공개 [11] 크레토스7161 21/06/03 7161
423946 [LOL] 롤)쌍팔년도 롤 특성.jpg [51] Aqours8712 21/06/03 871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