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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9 17:39
스타크래프트 게시판이 일반탭 메인이더라구요. 다른 게시판 가려면 탭 위에 마우스 올리고 이동해야하는데 스타는 일반 누르면 바로 감..
22/04/29 17:45
저는 스타 보던 시절에는 팬카페 -> 파이터포럼 -> 포모스 순으로 활동(주로 눈팅)했는데
나이 들고 나니 화제전환이 빠른 커뮤니티들은 눈팅하기만 해도 지쳐서 피지알로 기어들어왔습니다 크크
22/04/29 17:56
펨코의 스타는 거의 방송쪽이죠 생각해보니 전 프로들 다 은퇴해서 방송하니 크크
디시 스갤도 망했고 와고는 그냥 그렇고 펨코 스갤이 스타쪽에선 가장 활발한 곳일듯
22/04/29 18:09
(수정됨) Mc 용준이 기억나네요 크크크크크 일부는 시즈모드 일부는 퉁퉁퉁퉁
3만3천9백원 잭필드배 스타리그도 있었죠 크크크 또 So1 스타리그 패러디도 재밌었네요 크크크크크크
22/04/29 20:48
집에 온겜넷은 안나오고 ghemtv가 나와서 겜티비 스타리그로 입문해서 우승자였던 한웅렬 이윤열 팬으로 시작했네요. 피지알은 2003년이었나부터 눈팅하다가 닥눈삼을 마치고 2006년에 가입했고. 으 추억에 잠깐 젖었네요 크크
22/04/29 22:51
가입한지 20년됐고
웃대,피지알,보배,엠팍,펨코정도 해봤는데, 그나마 피쟐이 정치적으로도 밸런스도 잘잡혀있고 어디서는 10선비들이라 하고 더러 물 흐리는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피쟐만큼 매너있는곳도 못본것 같네요. 카페 제외하고는요. 근데 다시생각해도 20년을 눈팅했다니.. 소름이고 제 피지알 아이디가 Zealot 인걸 조금전에 알고 또 소름..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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