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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8 13:36
(수정됨) 뭐 인간이 빡세게 멀리 오래 걸어봐야 칼로리 소모량은 제한적이긴하죠...
그렇기 때문에 수렵채집시절엔 수 일을 걷거나 뛰어서 사냥물을 추적하고 뚝배기를 따...
22/08/28 13:47
신체운동으로써 걷기의 효율이 최악이라고 하더라고요.
만보걷는거보다 10분뛰는게 더 좋고요. 다만 중장년층이나 노인들은 뛰는것자체가 무리가 갈수있으니 걷기가 권장되고요.
22/08/28 14:03
아뇨 의미 있습니다
단 천천히 런닝머신 팔걸이 잡고 걷는 그런것은 정말 무의미한 시간낭비이고 빨리걷기 최소 6키로에서 경사 2정도 두고 걷거나 더경사를 올리면 효과 충분히 봅니다. 경험상 6키로 경사 2내지 3보다는 5키로 경사 10이상이 운동효과 면에서 넘사벽으로 우월했습니다. 일단 5키로 이상 속도로 경사 10이상을 두고 런닝머신 걷기 20분만 하면 상의가 땀으로 다 젖어버립니다. 6키로 경사 10 이상은 런닝머신으로 10키로 45분이내로 뛰는 저도 정말 힘들어 오래못합니다.
22/08/28 21:05
관련일을 해봐서 말씀드리자면
건강을 위해하 는 걷기는 매우 좋고 체중조절을 위해 하는 걷기는 큰 도움은 안됩니다. 기초를 다진다는 의미에서 스텝업으로 쓴다면 괜찮겠지만요.
22/08/28 13:50
공감이 되는 부분이 있네요! 저는 요즘 자전거 타고 안 가본 자전거 도로를 탐험하러 다니는데..
낯선 풍경을 보면 도파민 뿜뿜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 글을 보니 낯선 풍경을 보고 익히는게 인간 본능이여서 그런가 싶네요!
22/08/28 13:58
이런류의 글에 제가 자주 댓글을 다는이유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걷기보다 더 좋은건 뛰기죠 달리기가 킹왕짱이지만 달리는게 무리인 사람 예로 비만-관절염환자-노화-기타 장애등등 이유로 달리기가 어려운 사람들은 걷기가 있는거고 걷는것도 천천히 유유자적이 아닌 속보 아님 속보가 무리이며 보푹을 약간 더넓게 의도적으로 벌리며 걷기 이것도 여의치 않으면 상체를 크게 흔들고 팔을 최대한 휘저으며 걷는거죠 일단 누구든지 기본적 신체로 무리가 가지 않는한도내에 뛰다 걷다를 반복해서 하루 30분 4에서 5키로만 뛰고 걸어도 심혈관질환 호흡기 근육활성도 관절인대강화등등 실재 거의 모든 성인병에서 해방될수 있고 나아가 노년 최대의 적 치매도 예방할수 있으니까요
22/08/28 14:13
이해가 안가서 여러번 읽어봤는데
걷기와 뛰기의 운동효율이 아니라 운동에 대한근본이 뭐냐? 아닌가요? 헬스가 왜 재밌냐 라면 예전에 인간들은 헬스따윈 안했습니다 무거운 바위 등을 옮기고 보수를 받아서 생존을 유리하게 가져갔으니 무게운 무게를 들면 생존확률을 올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도파민을 분비하기 때문이죠 뭐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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