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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1/20 14:49:01
Name 꿀깅이
File #1 1.jpg (361.0 KB), Download : 55
출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8922
Subject [스포츠] 망가진 베컴의 미래


성소수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았던 데이비드 베컴(47)이 2022 카타르 월드컵을 계기로 인기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카타르 홍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베컴은 도하의 해안 산책로를 걷는 장면이 들어간 광고 등으로 1억5000만 파운드(약 2394억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성애를 금지하는 나라에서 홍보 모델을 하고 있는 베컴에게 전 세계 게이 팬들이 등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도하에 사는 남성 동성애자 파하드는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베컴의 미래는 망가지겠지만, 최소한 억대의 돈은 챙길 것”이라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저도 망가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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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진국
22/11/20 14:50
수정 아이콘
그 정도 돈을 받는다면 저도 기꺼이 망가지겠습니다!!!
22/11/20 14:52
수정 아이콘
돈 안받아도 이미...아...아닙니다
22/11/20 15:05
수정 아이콘
이미 망가.. 아.. 아니..
아케이드
22/11/20 14:57
수정 아이콘
베컴이 성소수자에게 인기가 없어진다고 해서 미래가 망가진다는 생각 자체가 웃프네요
양현종
22/11/20 15:03
수정 아이콘
광고로 2394억원이요? 말이 안되는것 같은데..
22/11/20 15:14
수정 아이콘
2394억이면 대대 손손 미래가 열린거 아니냐
라이엇
22/11/20 15:15
수정 아이콘
저쪽 트렌드가 성소수자는 무조건 옳다는거라 그런지 자의식 과잉이 너무 심하군요
아니 근데 도하에 사는 동성애자....?
작은대바구니만두
22/11/20 15:16
수정 아이콘
게이팬들한테 인기 있어야 미래가 열린게 아니잖...
22/11/20 15:22
수정 아이콘
??? 정말 물음표 밖에는 떠오르지 않네요
22/11/20 15:24
수정 아이콘
게이픽은 날두가 유명하지 않았나요
베컴은 그냥 누가 봐도 잘생긴거라..
ingenuity
22/11/20 15:30
수정 아이콘
이젠 약자인 척도 안 하고 권력 행세하네요
22/11/20 15:38
수정 아이콘
글 대충 보고 무슨 얘기인가 한참 생각했네요.
포도씨
22/11/20 16:03
수정 아이콘
이제는 PC를 PC해야 할 시기인듯 합니다.
물맛이좋아요
22/11/20 16:11
수정 아이콘
저만 이해가 안되나요...?
그게무슨의미가
22/11/20 16:12
수정 아이콘
정치병자들의 사고방식을 보는 것 같네요.
22/11/20 16:43
수정 아이콘
미래가 왜 망가지지?
22/11/20 18:33
수정 아이콘
배컴이 게이가 아닌한 나빠질게 전혀없는데
리얼포스
22/11/20 18:57
수정 아이콘
기사 원문 보니까 뉘앙스가 좀 다르네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2/11/20 19:19
수정 아이콘
도하에 사는 남성 동성애자라면 악에 받쳐 있을 만 하네요
걸리면 무슨 꼴을 당할지 알 수 없는 신세인데
고오스
22/11/20 20:43
수정 아이콘
저에게 저 돈 주면 평생 동성애자에게 혐오받을 수 있습니다
22/11/20 23:05
수정 아이콘
크크크 진짜 무섭겠네요 크크
제라그
22/11/20 23:48
수정 아이콘
다들 비웃는데 서양권에서 앞으로 배컴 광고 거의 없을겁니다.. 당연한 일이고요.
모나크모나크
22/11/21 11:48
수정 아이콘
동성애자는 취향이 좀 다양한 줄 알았는데.... (스필버그 감독이 원픽이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거기서도 잘생겨야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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