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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1/29 00:50:37
Name TheZone
출처 x
Subject [스포츠] 우리나라 국가대표팀 기준 명장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 허정무감독

우리니라 최초 원정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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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발
22/11/29 00:52
수정 아이콘
주식으로 1억 만드는 방법이 2억 들고 시작한다인 것처럼 8강까지도 노려볼 수 있는 멤버로 16강을 달성하신..
22/11/29 00:54
수정 아이콘
저거 다음으로 16강 간적이 한 번도 없었으니 명장 맞죠. 우르과이는 이번에도 못 이겼으니
설레발
22/11/29 00:55
수정 아이콘
그쵸 결과 자체를 폄하하려는건 아니었고 아쉬운 부분을 얘기해봤습니다
티타임
22/11/29 01:12
수정 아이콘
그 멤버가 8강까지 노릴 멤버는 아닌데요. 16강 갔으면 잘한거지 무슨 2억으로 1억.
설레발
22/11/29 01:28
수정 아이콘
우루과이도 이길 수 있을만한 전력이었고 실제로 이길 수도 있을만한 경기양상이었으니까요.
아니 근데 뭐 언짢은 일 있으신가요? 말투가 상당히 공격적이시네..
가못자
22/11/29 03:12
수정 아이콘
냉정하게 말해 4강도 노려볼 만한 전력이었습니다. 02년보다도. 8강 맞상대도 미국 아니면 가나였으니.
정유미
22/11/29 09:39
수정 아이콘
정성룡만 고집 안 했으면
불쌍한오빠
22/11/29 01:32
수정 아이콘
한국멤버로 8강을 얘기하고 선수빨이라고 깍아내리시는것 같으니 반발이 나오는거죠
참 한국축구대표팀 감독하기 어려운것 같네요 크크크
설레발
22/11/29 01:40
수정 아이콘
전 그때도 지금도 허정무 원정 16강을 못했다고 한적 없고 다른 사람들 벤투 깔 때도 안 깐 사람인데 무슨 한국축구대표팀 감독하기 어렵단 소리가 나와요;
사비알론소
22/11/29 01:44
수정 아이콘
2억으로 1억드립을 치시니까 그렇죠.
설레발
22/11/29 01:53
수정 아이콘
당시 국대는 박지성 선수를 중심으로 양박쌍용이 건재하고 양 풀백과 미들진도 상당한 퀄리티였습니다. 물론 조별리그 돌파하고 첫 원정 16강을 기록한 것이 모두 선수빨이라고 말하는 건 아니고 허정무 감독도 그 과정에서 대단히 기여했고 굉장한 성과라고는 생각합니다만, 16강에서만 머물기에는 아쉬울 정도로 당시 대표팀 선수진이 좋았다는걸 말하고 싶었던 댓글입니다. 실제로 16강전 또한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기회도 있었고요. 아예 말도 안되는 드립은 아닌거 같은데 까칠하시네요.
사비알론소
22/11/29 01:56
수정 아이콘
이 긴 댓글과 2억으로 1억만든다는 비유가 같다고 생각하시면 할말이 없네요. 대댓들이 왜 달리는지 생각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혹시 지인이 2억으로 주식했다가 1억되어도 옆에서 아 좀 아쉽네 이러고 마실건지?
2억으로 1억만든건 누가봐도 망한겁니다.
설레발
22/11/29 02:00
수정 아이콘
음..... 그렇게 말씀하시니 납득되네요. 감사합니다.
남행자
22/11/29 01:45
수정 아이콘
첫댓글이 구린데 나올만 하죠
설레발
22/11/29 01:53
수정 아이콘
바로 윗 대댓글로 갈음합니다.
남행자
22/11/29 01:57
수정 아이콘
말이 안되는 드립은 아니지만 구린 댓글이잖아요.
누가봐도 의도가 파악이 되는 그런 거였으면 본인이 위에서 그렇게 기나긴 해설을 할 필요가 없는데요
남행자
22/11/29 01:58
수정 아이콘
저 말고도 다른 분들이 하나같이 댓글 다는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드립 치는 방향을 고민해보심이 좋을것 같네요
설레발
22/11/29 02:01
수정 아이콘
넵 결과적으로는 망한 드립이었네요..
운악산 날다람쥐
22/11/29 02:5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스쿼드로만보면 지금 스쿼드가 그때 스쿼드보다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switchgear
22/11/29 08:24
수정 아이콘
이번 대회 스쿼드는 그때보다 강하지만 주요 전력 부상이 너무 심해서 가용전력은 그때만 못 하다 봅니다.
굿럭감사
22/11/29 06:59
수정 아이콘
전혀 아닌데요. 당시 대회 예상 보고 오세요. 님이 너무 당시 한국대표팀을 과대평가하는듯.
22/11/29 07:18
수정 아이콘
전혀 아닌거같은데요
아스날
22/11/29 08:17
수정 아이콘
그당시 수아레즈는 메시 바로 밑에 급인데..
16강 비빌수 있는 정도였지 우리나라가 8강급 전력이라구요?
wish buRn
22/11/29 09:47
수정 아이콘
심지어 진짜 에이스는 포를란이었죠.
자블라니 마스터
Lahmpard
22/11/29 11:59
수정 아이콘
2010년 수아레즈는 리버풀 합류하기도 전이라 메시 아래급까지는 절대 아닙니다.

우루과이가 강한 나라는 맞았지만요.

그 당시 결국 4강까지 갔던 그 우루과이랑 호각으로 경기했던 게 참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잘한 경기인데 아쉬웠던 장면들이 두세개나 있다보니...
이탐화
22/11/29 01:04
수정 아이콘
야쿠부에게 감사해야할분
불편러
22/11/29 01:20
수정 아이콘
근데 중국한테도 최초로 졌나 그러지 않나요
22/11/29 02:01
수정 아이콘
최초는 아니고 엄청 오랜만에 공한증 깨졌을 거예요. 그런데 그런 흑역사 없는 국대 감독은 없죠. 어쨌든 월드컵 성적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네파리안
22/11/29 01:46
수정 아이콘
저는 사실 당시에 박지성빨 감독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박지성을 다 뽑아먹은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손흥민 제대로 쓰는 감독이 없어요.
22/11/29 03:04
수정 아이콘
리얼 인정인듯 손흥민을 제대로 소화한 감독이 딱히..
22/11/29 07:14
수정 아이콘
저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세 경기 했는데 손흥민이 두 골 넣었음 제대로 쓴거 맞죠. 손흥민이 무슨 메시쯤 되는것도 아닌데.
트리거
22/11/29 12:45
수정 아이콘
박지성은 감독 입장에선 여기저기 참 쓰기 편하고(?) 좋은 선수라...
근데 손흥민은 포지션도 그렇고 국대용으론 난이도가 높죠.
박지성은 저점이 낮고 손흥민은 고점이 높은 느낌이랄까...
chowizard
22/11/29 10:59
수정 아이콘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이 월드컵 8강급 전력이었다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죠;
당시 경기들 평균 실점이 2실점 대였는데, 이런 정도 수비력이면 보통 조별리그 통과하기를 기대하기는 어렵죠.
당시의 16강 진출에는 실력도 있었지만, 운도 좀 많이 따랐다고 봐야합니다.
Chasingthegoals
22/11/29 11:07
수정 아이콘
당시에 예선, 평가전 때 박지성 쓰고도 무재배한다고 폄하 당했는데, 절대 8강 예상할 전력은 아니었습니다. 잘 하면 2위 싸움은 해볼만 하다 정도였지.
윗 분 말대로 박지성 뽑아먹은 것도 능력입니다. 벤투가 손흥민 국대에서 제대로 써먹지 못 하는거 보면...박지성빨 소리가 이렇게 재평가 될 줄이야 크크크
아이스크림
22/11/29 20:09
수정 아이콘
당시 월드컵 직전 기사나 댓글확인하면 선수빨이니 이런 말 절대 못할겁니다.
22/11/30 01:50
수정 아이콘
카페베네의 원조 이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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