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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30 00:01
96 올림픽이 메달수는 상대적으로 적은데, 각 종목 세계관 최강자들 모임같네요
레슬링 심권호 (레전설) 유도 전기영 (인자강 끝판왕) 배드민턴 방수현 (인도네시아 뚜까팬) 양궁 김경욱 (렌즈파괴 X 2)
24/07/30 00:16
역시 전설. 육상-황영조.
그리고, 배드민턴 금메달이 꽤 오래됐군요. 이용대가 마지막이라니... 복싱도 전투민족답게 오랜만에 한번만 부탁드려요. 여기가 연식이 오래된 싸이트기는 하지만, 양정모 TV직관은 있을까요?
24/07/30 04:25
당연히 우열 없다는것 전제하고
가장 인상깊은 금메달중 하나를 꼽으라면 마라톤이네요 한개 더 꼽으라면 탁구의 자존심과 같은 종목인 남자 단식 금메달 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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