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9/06/23 18:37:57
Name Alan_Baxter
Subject (09)[16강개막기념] 택뱅리쌍 그리고 스타리그 (예고 추가)
[16강개막기념] 택뱅리쌍 그리고 스타리그

* 주의 리쌍에서 이영호 선수와 이제동 선수의 순서는 가나다 순서일 뿐, 먼저 있거나 나중에 적혀져 있다고 해서 더 중시하게
생각하거나, 더 뛰어나게 생각하는 건 아닙니다.



택뱅리쌍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거론되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본좌(本座) 후보 김택용, 송병구, 이영호, 이제동을 일컫는 말이다.


.
2007년 부터 지금까지 스타판을 쥐락펴락하는 택뱅리쌍!
그리고, 스타크래프트의 양대리그 중 하나인 스타리그!

택뱅리쌍 그들이 스타리그에서 지금까지 어떻게 싸워나갔는지 보면서, 이번 스타리그에서 또, 어떻게 싸워나갈 건지 같이 예측해 봅시다!



1. 택뱅리쌍 그리고 스타리그 성적







2. 택뱅리쌍 그리고 스타리그 기록


4강에서의 성적이 너무 참담해서 할말이 없습니다. 김택용 선수는 결승에 오른다면 우승을 차지할 만한 선수인데,
번번히 4강에 발목을 잡혀서 문제인 것 같습니다. 또한, 택뱅리쌍 라이벌의 전적이 좋지 못하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송병구 선수는 역시 저그전 기록이 가장 좋지 못합니다. 모든 선수들의 종족전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제동 선수와의 전적이 큰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하지만, 4강의 기록은 가히 후덜덜합니다. 4강만 간다면, 결승은 거저 간다는 뜻으로 해석되는데 결승에서는 한동안 2연속 준우승을 하면서 위기도 찾아왔지만 인크루트 스타리그 우승으로 이제 여러 차례 우승하여 금쥐를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제는 최근 기량이 좋지 않다는 것이 문제긴 하지만요.


이영호 선수는 참... 한결 같다는 것이 리그별 성적이 대부분 50% 이상의 승률이 말해줍니다.  또한, 택뱅리쌍의 상대전적도 좋은데, 이런 선수가 1회 우승 밖에 하지 못했다니 아쉽기만 하네요.


이제동 선수는 4강 100% 승률이 눈에 띄고, 결승에서도 두 번의 기회 모두 우승 했다는 사실에 미루어보아, 4강만 간다면 우승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앞에서 말씀드렸던 것 처럼 징크스가 이번에도 적중할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모든 기록은 제 손과 머리를 통해 기록했습니다. 그러니, 틀리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3. 택뱅리쌍 그리고 스타리그 명경기










명경기 선정을 급하게 하느라 그런지 별로 공신력 없는 기록은 아닙니다. 여러분이 생각한 명경기와 전혀 판이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4. 택뱅리쌍 그리고 스타리그 오프닝



다음 스타리그 부터 BATOO 스타리그 까지 오프닝에 나온 그들을 캡쳐했습니다. 스타리그 오프닝 자체가 워낙 컨셉이 다양하여, 선수들의 다양한 이미지가 그려져 나왔습니다.
특히, 전 카툰 컨셉으로 제작된 오프닝인 EVER 스타리그 2007 오프닝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선수들의 특징들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것 같습니다.

5. 택뱅리쌍 그리고 스타리그 四人四色




차례대로 박카스 스타리그 2008, EVER 스타리그 2008, 바투 스타리그, 박카스 스타리그 2009의 프로필 사진입니다. 제목의 四人四色 처럼, 네 선수의 네 가지 사진에 열 여섯가지 느낌이 납니다. 풋풋한 사진, 끝 없는 열정에 땀에 의해 몸 전체가 흥건이 젖은 사진, 이미 전설이 되었고 새로운 전설을 만들어 낼 선수들이 열정이 가득한 사진, 더운 여름에 에너지, 힘의 근원, 생명력이 숨 쉬는 물 속에서 몽환적인 이미지를 담은 사진... 이런 이미지를 잘 담아낸 사진 같습니다.

    
6. 택뱅리쌍 그리고 영광의 순간



송병구 - 인크루트 스타리그 우승
이영호 - 박카스 스타리그 우승
이제동 - EVER 스타리그 2007 우승/BATOO 스타리그 우승

스타리그는 16명의 리그이나, 결국에는 단 한 명만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리그입니다. 15대 1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모든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후기
쉬엄 쉬엄했을 만한 글과 사진이지만, 사실 힘들었습니다.;;; 기록 부분은 정확한 데이터가 없어서 일명 노가다로 했고, 특히 프로필 사진을 찾는다고 백방을 다했지만, 구하지 못하다가 겨우 찾는 등 너무 힘들었지만, 필력이 부족해 좋은 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원래는 다른 개인 리그인 MSL와 같이 하려고 했으나, 온게임넷 스타리그도 소화해내기 힘들어서 추후에 한, 다음 시즌 정도에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힘들게 만든 만큼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 스타리그 예고 추가





* OrBef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10-04 23:14)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길버그
09/06/23 18:42
수정 아이콘
멋진글 감사합니다^^
Alan_Baxter
09/06/23 18:44
수정 아이콘
길버그님// 노력한 것에 비해, 결과가 좋지 않아 기분이 별로 였는데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LoveLetter
09/06/23 18:44
수정 아이콘
정성이 가득한 글이네요. 추천합니다~
소녀시대김태
09/06/23 18:47
수정 아이콘
리가 이영호선수이고.
쌍이 이제동선수였군요.
정말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Alan_Baxter
09/06/23 18:49
수정 아이콘
소녀시대김태연님// 리쌍은.... 쌍 이 = 더블 이 = 이 X 2('이'제동 + '이'영호) 입니다.
위에있는 택뱅리쌍은 제가 마음대로 한 겁니다.;;;
천재여우
09/06/23 18:51
수정 아이콘
오 이런 정성이 가득한 글~~~ 감사하며 살짝 추게로를 외쳐봅니다~~
09/06/23 18:53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와 택뱅쌍 중에 이영호가있는이유는..?
소녀시대김태
09/06/23 18:54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색깔이 했갈려서 그래프를 보는데 조금 혼란이 오네요.
Bright-Nova
09/06/23 18:54
수정 아이콘
멋진 글 감사합니다.
참 이쁘게 잘 만드신 것 같아요.
체념토스
09/06/23 18:56
수정 아이콘
이건 뭐.. 무조건 추천이죠
09/06/23 19:02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그래프가 덜덜;; 마음만먹으면 우승! 이런건가요?
인크루트 전 EVER리그에서 김택용선수가 우승을 찍었다면 좀더 이쁜그래프가 될꺼같은데 아쉽네요~
근데 저 EVER배 때 결승대진이 어땠었나요??
09/06/23 19:03
수정 아이콘
수고 많이 하신게 딱봐도 알거 같네요~
09/06/23 19:21
수정 아이콘
Lime님// 아마 박성준대 도재욱이었을겁니다.
권보아
09/06/23 19:24
수정 아이콘
이런 멋진글에 태클을 걸게 되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ㅠㅠ

다름이아니고.. 이영호선수의 표안에 'vs 택뱅리쌍' 란에.. 'vs이영호'가 있네요..

자기 자신과의 싸움 에서 4승 6패인가요? ㅠㅠ

송병구로 교체해야겠네요
이철순
09/06/23 19:25
수정 아이콘
와... 정말 좋은 자료 잘읽었습니다~

추천 꾹~
우유맛사탕
09/06/23 19:27
수정 아이콘
택뱅꼼은 늘 스타리그 한결같이 성적이 좋군요. 못가도 16강.. 그에반해 이제동 선수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재미있는건 뱅꼼동 선수들 우승 다음엔 다들 8강까지네요. 예전 스타리그 우승자들은 16강에서 떨어지는게 다반사였던것 같은데..
그리고 늘 상위권인데 늘 4강이 한계인 택선수도 흥미롭군요. Alan_Baxter님 만드신 정성이 보이네요. 잘봤습니다.
Alan_Baxter
09/06/23 19:29
수정 아이콘
권보아님//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민죽이
09/06/23 19:38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가 확실히 온게임넷에서 아쉽네요...
4강에서 1승 9패라뇨..ㅜㅜ
이영호선수는 박카스니 기대해보겠습니다.
이제동선수.. 그래프 대로면 이번에 추락할 차례,,?ㅜㅜ
가만히 손을 잡
09/06/23 19:42
수정 아이콘
이런 노력을 모른 척 할 수 없습니다. 추천~
Vassili Zaitsev
09/06/23 20:01
수정 아이콘
멋진글이네요.
전 본좌시절보다 지금이 더 재밌는거 같습니다.
크라우드
09/06/23 20:52
수정 아이콘
좋은 자료인데 틀린 것이 하나 있는거 같네요.
송병구 선수 4강 전적은 12승 2패가 아니라 12승 5패인거 같습니다.(그래도 높은 승률이죠)
아마 변형태 선수에게 3대0으로 진 전적이 빠져있는거 같습니다.
Alan_Baxter
09/06/23 20:57
수정 아이콘
크라우드님// 네... 타이핑하다 삐끗한 것 같네요.;; 변명을 해드리자면 키보드가 너무 저질이라서락 말씀드리고 싶네요 ;;
아무튼, 지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컴퍼터
09/06/23 21:08
수정 아이콘
와..정말 읽었습니다. 수고에 감사할 따름이네요..
Boxer의형님
09/06/23 21:08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관계자인듯한 느낌이 들 정도네요...
재미있고 멋진 글 감사합니다~
ChojjAReacH
09/06/23 21:10
수정 아이콘
멋있네요. 좋은 자료 잘 읽었습니다.
추천 꾹~ (2)
스타2나와라
09/06/23 21:28
수정 아이콘
멋진자료 감사히 잘 봤네요 ~
태연사랑
09/06/23 21:45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이번만큼은 온게임넷 우승 좀 해주세요 박카스 스타리그 2009 우승 김택용~~~~~~~ 을 듣고싶습니다
임이최마율~
09/06/23 21:56
수정 아이콘
글 잘봤습니다..일단 추천꾹(3)
송병구 선수의 팬으로서 가장 명경기는 그래도 인크루트 결승 5경기라고 볼 수 있으나
두번째는 인크루트 4강 도재욱과의 4경기의....플라즈마에서 정말 말도 안되는 전략으로 이긴게 멋진걸로 생각이 되네요..
4강을 승리로 이끈후 큰 함성의 커튼콜이 나왔을때의 감동이란 ㅠㅠ
역시 도재욱과의 4강 3경기 왕의귀환에서 리버의 절묘한 드랍에 이은 리버 초대박...도 기억나구요..
물론 인크루트 8강 김택용과의 3경기도 기억나지만요...
요즘 뱅구 안좋은편이지만..그래도 스타리그...송병구선수의 선전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인크루트 우승당시의 해맑은 웃음을 다시 보고 싶다 뱅구야~~

아 참고로 오프닝은 에버2007 오프닝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카툰기법이라는 참신함이란..
배경음악이 The red jumpsuit appratus의 무슨곡이었는데..그때 배경음악들도 참 신났었구요
임이최마율~
09/06/23 22:01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에버2007 결승 4경기 이제동vs송병구 저 경기가 바로 '김캐리버의 절규'라는 그 유명한 동영상을
배출한 그 경기 맞죠?크.....
09/06/23 22:02
수정 아이콘
이런 정성이 듬뿍 담긴글 무조건 추천입니다!
다크드레곤
09/06/23 22:08
수정 아이콘
추천해주신 명경기는 다시 한번 찾아봐야 겠네요..수고 많으셨습니다~!
미네랄배달
09/06/23 22:40
수정 아이콘
와..정말 깔끔하면서도 멋진 글입니다.

특히 4인4색 너무 마음에 드네요.

이런 글은 추게 가야죠!
09/06/23 22:43
수정 아이콘
택이 택뱅리쌍중에서 유일하게 스타리그 우승이 없는 선수군요.

왠지 모르게 불쌍해 보이는...
아일랜드스토
09/06/23 22:56
수정 아이콘
일단 무조건 추천입니다. 오랜 시간 정성을 담은게 느껴지네요. ^^
이런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택뱅리쌍의 대회별 성적, 각 라운드 별 성적을 이렇게 비교해서 보니 더 재미있네요.
게다가 오프닝 속의 네 선수를 캡쳐해주신 것 까지~

과연 이번에 이 네 선수 중에 우승자가 나올지...
일단 내일 개막전이 무척 기다려 집니다.
개막전 하루 전에 올려주시는 센스~
09/06/23 23:31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의 눈물짓는 우승사진을 보니까 가슴이 다시 찐합니다..
캡틴호야
09/06/23 23:47
수정 아이콘
이런 성의가 넘치는 글은 닥치고 추천입니다... 좋은글 봤습니다.
09/06/24 00:34
수정 아이콘
너무 멋진글 감사합니다!
한마디로 요약할수 있군요!!

꾸준함의 뱅과 극단의 동!
09/06/24 00:56
수정 아이콘
와우 정말 멋진 글입니다...병구 선수의 실력 하락은 눈에 띄지만..그의 바퀴벌레같은 생명력에 기대를 걸어봅니다..이번에 한쪽 8강 한쪽은 4강 찍기를 기원해봅니다..(쓰고서 좀 그렇긴 하지만..개인적으로 병구 선수의 광팬입니다..)
09/06/24 00:5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송병구선수의 경기는 대 김택용 추풍령 경기네요..정말 그때 송병구선수가 이겨줘서 너무 감사했습니다..송병구선수한테..
윈드시어
09/06/24 01:08
수정 아이콘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이런 글은 무조건 추천해야죠^^
RunDavid
09/06/24 02:06
수정 아이콘
추게죠 추게
09/06/24 02:18
수정 아이콘
오 멋있다~ 택뱅리쌍의 전원 4강 진출을 기대해보면서 (이러면 역사상 최고의 대회 중 하나가 될지도.. 흐흐) 추게로를 외칩니다.
09/06/24 05:44
수정 아이콘
좋은 자료 추천입니다 ^^ 근데 위에 댓글중에 택용선수가 불쌍하다는 댓글 좀 거슬리네요... 택뱅리쌍중 유일하게 금뱃지 보유자인 엠에셀 3회우승자인데..
09/06/24 08:08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의 경우.. 처음이야 예선에서 시작하는 게 당연하고, 두번째로 저점을 찍은 시기는 4월 징크스 때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전반적으로는 가장 꾸준한 선수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스타리그 성적은 극과 극을 달리는군요. 재밌네요.
접니다
09/06/24 08:28
수정 아이콘
추게로 갈 만한 정성과 멋진 글에 오타가 있어서 감히 지적하겠습니다.
이제동 선수 명경기 아래 본문글에 오타가 있네요.. 공신력 없는 -> 공신력 있는

그리고 첫번째 그림에 이미 -> 의미

추게에서 뵙겠습니다~
바스데바
09/06/24 09:1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뱅의 명경기는 이영호와 3,4위전 캐리어200킬 이였나요? 그거랑 스카웃으로 버티고 이긴경기..
김택용과의 8강 추풍령경기, 도재욱과 8강 (짬뽕맵;; 기억이..) 대 역전극..
저그전은 없군요;
황금빛
09/06/24 09:49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 2009 바카스 스타리그도 우승하세요~ ^^
09/06/24 10:20
수정 아이콘
정말 온게임넷 관계자 같아요~ 멋지게 잘만드셨음

송병구 선수는 4강 성적이...... 4강만 가면 결승가는거고. 김택용선수는 4강이 한계고..

이제동 선수는 마음만 먹으면 우승. 컨디션안좋으면 예선.

김택용 선수의 우승이 없는게 아쉽네요.

그래도 박카스는 이영호 껍니다 !!
DavidCoverdale
09/06/24 13:00
수정 아이콘
정성이 듬뿍 들어간 글이네요. 한부분도 놓치지 않고 봤습니다~
王天君
09/06/24 15:27
수정 아이콘
조...좋은 글이다....

글이 너무 예쁘네요. 딱 봐도 이리저리 신경쓰신게 보입니다. 피지알에서 비쥬얼이 이렇게 뛰어난 글(?)은 처음 보는 것 같네요. 거의 회사에서 PT로 광고사 따낼려고 할 떄 만드는 수준입니다...후덜덜..

오프닝 캡쳐가 정말 이쁘게 됐네요. 만들고 난 다음에 굉장히 흐뭇하셨을 듯?? ^^
오소리감투
09/06/24 18:44
수정 아이콘
택뱅동의 팬으로서 로그인을 안 할 수 없게 만드는 글이네요~
정성을 다한 글을 보면서 온게임넷 스타리그에 대한 애정이 물씬 느껴졌습니다.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69 (09)최규석님의 만화, 100℃를 보고. [12] 유유히9031 09/06/30 9031
1068 흔한_슬픈_셀카.PNG + 1 [78] 마네15727 11/10/06 15727
1067 공중 공격 탱크 VS 일반형 공격 드라군? [179] VKRKO 16263 11/10/04 16263
1066 잡스를 추모하며... 그가 남긴 말들. [20] 젠쿱11447 11/10/06 11447
1065 와패니즈, 서양 속의 일본 [추가] [101] 눈시BB18793 11/10/05 18793
1064 [롤 개론학] 초보자들을 위한 리그오브레전드 공략 [28] 모찬12228 11/10/02 12228
1063 게시판이란 무엇일까? [12] 김연우7207 11/10/05 7207
1062 (09)[16강개막기념] 택뱅리쌍 그리고 스타리그 (예고 추가) [51] Alan_Baxter11350 09/06/23 11350
1061 (09)동영상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제목은 '폭풍가도' [34] 유유히11937 09/06/22 11937
1060 (09)See you at our Star-League [18] Hanniabal8487 09/06/22 8487
1059 [연재] 영어 초보자를 위한 글 9탄_to부정사 동명사 편(부제_긴 명사 1) [23] 졸린쿠키8614 11/10/03 8614
1058 그 때 그 날 - 임오화변 [27] 눈시BB7388 11/10/01 7388
1057 (09)폭풍 속의 알바트로스 [29] 11516 09/06/20 11516
1056 (09)당신의 법치는 정의로운가요? [20] happyend6621 09/06/19 6621
1055 (09)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18] happyend7970 09/06/10 7970
1054 청춘이 지난 삶에 대하여. [2] nickyo6967 11/09/29 6967
1053 아버지와 페이스북 [13] 순욱8401 11/09/29 8401
1052 (09)신상문, 죽기로 결심하다. [23] fd테란13801 09/06/11 13801
1051 (09)MSL 개편 반대 선언문 [84] Judas Pain15232 09/06/09 15232
1050 (09)누군가의 빠가 될때 [24] becker8684 09/06/08 8684
1049 그 때 그 날 - 과거 (4) 아버지 아버지 [15] 눈시BB5976 11/09/26 5976
1047 SC2 오프라인 주요대회 일정 (~WCG 2011) [13] 좋아가는거야7895 11/09/22 7895
1046 [연애학개론] 데이트 성공을 위한 대화의 기법 (1) - 데이트 신청 [43] youngwon12245 11/09/24 1224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