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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04 21:43:16
Name 읍읍
Subject [기타] 워3 리포지드, 쥬팬더와 개발진의 Q&A



쥬팬더님이 블리즈컨가서 개발자와 인터뷰한 한국버전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최근?에 부업 하시느라 바쁘시고 현지에 있어서인지 타이트한 편집은 아니라서
한글질문 부분만 자막이 달려있습니다
보기에 편안한느낌은 아니지만

한국어질문 - 개발자영어답변 - 한국어통역답변이라서
직접개발자 말을 듣고싶거나
통역분 말에서 느껴지는 늬앙스를 확인하고 싶으시면 영상을 꼭 봐주시기 바랍니다

말로는 어떤지 알겠는데 글로 받아적으려니까
틀린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Q.워크래프트3:리마스터 가 아닌 리포지드 라는 이름으로 출시가 된 이유가 있나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준비했을때는 한국유저들이 많다보니
한국 커뮤니티에 물어봤을때 현재 시스템이나 비주얼 업그레이드하는건 좋은데
게임플레이는 건들지마라 그래가지고 그렇게 진행을 했었고
워3 커뮤니티랑 얘기했을때는 스타보다 좀 더 많은 발전을 기대하고있다는 느낌을받았고
특히 밸런스부분이나 에디터부분에서 좀 더 완벽하게 만들수있다는 피드백을 받아서
워3 작업을할때는 스타보다 앞서나가는 생각으로 진행해서 리포지드로 갔습니다

개발자:해보니까 어떠세요?

쥬: 키감이나 기존 플레이 부분이 다를까봐 걱정했는데 그부분이 익숙해서 좋았고
시청한 유저들이 기대이상으로 업그레이드됐다는 느낌을 받아서 현재까지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Q.출시가 2019년으로 발표가 됐는데 개발기간이 어느정도였는지, 또 진행은 어디까지 됐는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작년 여름에 출시가됐었는데 아무래도 같은팀이다보니
거기다 개발력을 투자했었는데 그 부분이 완료가 되고 작업을한건 8개월정도라고 보면되고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와 비슷하게 외주를 많이줬다 300명이상 아티스트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워3엔진을 가지고 와우를 만들었듯이 요번에 와우엔진을 가져와서 워3 적용을하는데
그런식으로 이전에 블리자드에서 진행했던 작업들을 활용하면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다

Q. 리포지드가 그래픽 향상 이외에 추가적인 컨텐츠가 있는지? (ex 캠페인, 신규영웅 등)

지금은 새로운영웅이나 유닛이 추가될 계획은 없다
리포지를 한것은 캠페인에 있어서 다양한 변화가 있을 예정인데

워3자체가 와우의 시작이야기잖아요 와우가 워3에서 왔듯이
와우에서 진행했던이야기들을 워3에서 표현하기위해서 새로운 이야기들이나
스토리라인을 추가해서 워3이야기들이 와우와 좀더 맞을 수 있도록 작업할 예정입니다

밸런스조정을 하고 있는데 현재 메타에서 떨어져있는 영웅들을 사용가치를 넓힐 수있는 작업을 할 예정이고
새로운 영웅을 만들기보다는 더 다양한 영웅을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드는걸 목표로 하고 있고
스타크래프트 부르드워는 밸런스를 건들지 않고 선수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듯이
워3도 최종적으로 유닛이 아닌 선수들 차이로 밸런스를 맞출 예정

Q. 워크래프트1, 워크래프트2의 스토리 라인을 리포지드로 가져오는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현재는 없습니다

Q. 이번에 배틀넷 앱에 추가가 되었는데, 워크3 만의 게임 커뮤니티 기능(ex.클랜)에 관한 추가 기능이 있는지?

워3를 작업을할때 목표중 하나는 기존의 워3와 최대한 똑같이 만드는건데
그러한 의미에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아이콘이나 업적이나 그런부분들은 삭제하지않고
가져가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끔하는걸 목표로 하고 있고요
기존에 있던걸 뺀다기보다는 새로운 것들을 추가하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Q. 현재 배틀넷이 아닌 넷이즈 서버가 활성화 되어있는데 배틀넷 중심의 e스포츠 계획은?

초기단계부터 넷이즈와 밀접하게 일을하고있고
지난 1년간 패치를 해옴으로써 두계의 시스템을 좀더 융합되계 만들고있고
리포지드가 나오면 매칭은 배틀넷도 포함해서 넷이즈 플랫폼과 통합이 되가지고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하니까
플레이하는 사람은 자신의 실력과 맞는 좋은 상대방을 만날 수 있게되고
현재 MMR 측정이 구식이라 문제가 있는데 그런부분이 다 해소가 될 예정이라 플레이어들은 좀 더
재미있는 매치를 할 수 있을겁니다

Q. 박준선수가 질문을 한 내용인데요 선수들 입장에서의 질문인거같은데
프로선수들이 선수생활을 계속하기위해서 대회란 부분이 굉장히 필요한데
스타크래프트2의 WCS처럼 글로벌 대회에 투자할 계획이 있는지?

현재는 없지만
골드리그를 보면 뜻깊은거 같은데 리포지드를 하는 플레이어들의 수가 증가할수록 그런부분들이 충족이되야될거 같은데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KSL이 아주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ASL이라는 리그가 있었고 한국의 커뮤니티들이 ASL을 즐겨보고 블리자드가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리그를 만들어달라는
목소리가 높아져서 결국에 KSL이 나온것처럼
리포지드가 나오고 그런수요가 생기면 그런식으로 모멘텀이 생기면 그때 생각을 해도 될거같습니다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계획은 없습니다

매치메이킹을 개선함으로써 그런 대회들이나 개선해나가는것도 있지만
옵저버 UI도 개선이 되면 스트리머들이 방송을 했을때 관중들이 좀 더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끔 해주면 자연스럽게 수요가 늘어나면서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관전에 대한 부분도 많은 개선이 있는지? (스타크래프트2처럼)

물론 스타크래프트2와 똑같이 만드는건 아니겠지만
그 UI를 개발한 사람이 현재 팀에 있기때문에 개선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Q. 워크래프트3 특유의 그래픽이 사라진 느낌을 받는데 추후 출시까지 현재 그래픽이 유지되는지?

피드백중하나가 디펜풋맨 방패, 라이플맨 업그레이드가 파악하기 쉬웠으면 좋겠다가 있어서
적용할 예정이고
이러한 피드백 때문에 커뮤니티 의견을 귀담아 듣고있고
유저들이 직접 올릴수 있는 포럼을 열어놓은 이유가 개선해 나가기위해서 입니다
플레이어들이 원하는대로 만드는게 새로운 목표이기도 하구요

Q. 혹시 스킨 같은 것도 적용될 가능성이 있는지?

스킨이 직접적이기보다 광범위하게 하는 부분인데
예를들어 팔라딘을 뽑으면 다 우서 모습인데 이부분을 개선해서
전부 우서가 아닌 다른 특히 멀티플레이할때는 모든 팔라딘이 다 똑같은 모습이 아니고
조금조금씩 달라서 그런식으로 다른 스킨이 적용된 느낌이 나게 할 예정이고

유닛같은경우 투구나 무기 어깨같은 부분을 변경
어떤 유닛은 칼인데 둔기를 든다든지 투구가 다양해진다든지
한부대를 모았을때 다 똑같은게 아니라 조금조금씩 다양하게 할 수 있는 연구를 하고있고
그런부분들이 스킨쪽에서는 해답이 되지 않을까

이번에 묶음상품을 사면 4개의 각종족마다 스킨을 받는데
제이나 스킨이 있어서 아크메이지가 제이나로 나오는것도 있고
스랄이 파시어로 나오는 부분이 있어서
스타크래프트 노바팩을 했으면 보상으로 유령을 뽑았을때 여자유령이 나오는 부분처럼
캠페인, 멀티가 융합되게하는것도 저희가 하는것중 하나입니다

Q 워크래프트의 리플레이기능이 향상될 것인지?

이부분은 개발자들과 많이 얘기했었고 저희도 역시 개선된 기능을 원하는데
되감기 기능이 좀 어려운 부분이기는합니다
안한다는건 아니고 생각하고있는데 개발단계에 있다보니까 우선순위를 정해야되는부분이있어서
워3가 나왔을때 현대시대에 나온 RTS의 느낌을 주고싶어서 도입을 하고 싶은데
확답을 드리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Q. 유즈맵 관련질문

*이부분은 쥬팬더님이 아니고 다른분이 하셔서 정확히 무슨 질문인지 모르겠습니다

기존에 있는 유닛모델?을 사용하면 그대로 작동할것이고
커스텀한 부분이 있으면 월드에디트에서 수정을 해야 될겁니다
카오스는 그대로 될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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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4 21:45
수정 아이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준비했을때는 한국유저들이 많다보니
한국 커뮤니티에 물어봤을때 현재 시스템이나 비주얼 업그레이드하는건 좋은데
게임플레이는 건들지마라 그래가지고 그렇게 진행을 했었고
워3 커뮤니티랑 얘기했을때는 스타보다 좀 더 많은 발전을 기대하고있다는 느낌을받았고]


여기서 부터 확실히 게임별로 생각이 다르다는게 느껴지네요

변화를 바라지않는 스1, 소소하게 계속 게임이 변화되길 원하는 워3
라라 안티포바
18/11/04 21:50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스1은 밸런스패치가 멈춘 상태에서 국내에서 자생적으로 리그를 개척하고 연구, 발전해오면서 특유의 자부심같은게 있는데
워3는 종족도 4개라 밸런스맞추기가 더 힘들다보니
방향은 달라도 유저들이 내적완결성이 부족한 미완성게임이라는 인식이 좀 있습니다.
리자몽
18/11/04 21:54
수정 아이콘
이런 점은 워3가 부럽네요
검은색
18/11/04 23:08
수정 아이콘
워3는 최근 패치 이전에도 패치 텀이 스타만큼 길지 않았고 [개선점을 포함한 후속작이 등장하지 않았다]는게 가장 크죠.
그래서 일명 야언X처럼 패치로 구제해주길 원하는 목소리가 주류였고요. 그리고 불과 얼마전에도 패치로 밸런스 갈아엎었죠.
라라 안티포바
18/11/04 21:48
수정 아이콘
리플레이얘기가 있어서 생각난건데
스1에도 있던 리플로 방파서 같이보는 기능 넣어줬으면 하네요.
관련해서 건의도 많았는데 당시 블리자드는 스타와 워크는 다른게임이라는 횡설수설만 하고 끝끝내 안넣어줬죠
초짜장
18/11/04 21:57
수정 아이콘
지속적인 밸패는 고인물 방지라는 기능도 있는 법이죠.
스1이 밸패를 중단하면서 발생한 문제들을 바로 옆에서 본게 워3 유저들일테니.
18/11/04 22:57
수정 아이콘
그것도 그렇지만 언오전이라든가 심각한 밸런스 문제가있었거든요
120이 센세이션하게 등장하면서 애매한 부분이 있었지만
그래도 그때부터 밸런스밸런스 노래를 불렀기때문에
18/11/05 13:10
수정 아이콘
워3는 그전부터 패치 요구는 많았아요.
초짜장
18/11/05 18:11
수정 아이콘
스1도 패치요구가 없진 않았죠. 발렸을뿐...
쥬갈치
18/11/04 22:00
수정 아이콘
흠 저 아크메이지 제이나 스킨 이런거는 이번에 예구를 구매해야 얻을수잇다는건가요?
아 이러면 미리 질러놔야되나...
18/11/04 22:58
수정 아이콘
예구를 해야 얻을수있는거 같습니다
스타 리마스터도 예구였는지 한정판이었는지 커맨드센터, 넥서스,해처리에 좀 특이한 스킨같은거 줬던걸로 기억하거든요
18/11/04 22:12
수정 아이콘
바닥,건물이 영웅모델링이랑 안어울리던데

꼭 수정했으면좋겠네요
수분크림
18/11/04 22:28
수정 아이콘
스1 씬 생각하면 밸런스 패치하는게 게임 생명력에는 무조건 맞죠.
고라니
18/11/04 22:39
수정 아이콘
쥬팬더님 요즘 방송 뜸하시던데 다시 본업 하러 가신건가요? ㅠㅠ
18/11/04 22:59
수정 아이콘
인스타보니까 한 한달정도? 된거같아요
자리잡으면 스트리밍 하시겠다고 하는데 제가 요즘 트위치를 안들어가서;;
아지매
18/11/05 09:27
수정 아이콘
주말만 (토-일) 병원취직해서 일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치킨너겟은사랑
18/11/04 22:53
수정 아이콘
한국 커뮤니티에 물어봤을때 현재 시스템이나 비주얼 업그레이드하는건 좋은데
게임플레이는 건들지마라 그래가지고 그렇게 진행을 했었고

아쉽네요...스타1은 패치는 계속 해주지 ㅠㅠ
18/11/04 23:01
수정 아이콘
스타,워3 전부다 리마스터,리포지드 하기 전에 프로게이머들 불러서 간담회?같은거 했다고 얘기돌았었는데
스타는 테사기라고 얘기는하면서도 아직도 밸런스 건들지말라는 프로들도 유투브 영상올리고
워3는 프로게이머나 유저나 전부 밸런스조정을 원했었기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루트에리노
18/11/05 12:47
수정 아이콘
스타1은 맵으로 밸런싱한다가 주 의견이었던걸로...
18/11/04 23:11
수정 아이콘
워크는 프로게이머, 유저층이 단합해서 그 이상의 것을 요구하니까 블리자드에서 더 많이 뭔가 해주는데..
참 아쉽네요. 밸런스패치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개선들이 있어야 계속 게임에 생기가 도는 것인데..
현실순응
18/11/05 05:19
수정 아이콘
하 너무 기대되네요. 저에게는 스타가 아니라 이 게임이 어린 시절을 함께하던 RTS...
갓럭시
18/11/05 07:59
수정 아이콘
당장 이 인터뷰만봐도 스타1유저들은 밸런스징징할 자격조차없네요
갓럭시
18/11/05 08:00
수정 아이콘
지들이 자초해놓곤 말이 많아
18/11/05 13:09
수정 아이콘
스1 밸런스 문제는 할말이 없죠. 패치할까 물어봤는데 당시 전 프로들이 패치는 안된다!였으니. 이제와서 포크니 젓가락이니 징징대는건 자초한일이죠.
레드후드
18/11/05 13:24
수정 아이콘
이걸 보니 자기들이 밸런스패치 거부해 놓고 이제와서 뭐가 사기다 아니다 징징대고 있는 스1판은 정말 코미디네요.
ageofempires
18/11/05 13:31
수정 아이콘
밸패 거부하는 사람은 아직도 밸패 반대하고 있고 그 때도 밸패 찬성하던 사람은 지금도 찬성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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