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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0/16 12:04:11
Name 고세구
Subject [일반] 이팔 사태 관련 바이든 입장문 + 이스라엘 아기 참수 확인 불가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264396?rc=N&ntype=RANKING

바이든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점령한다면 그것은 실수가 될 것."

바이든 "내 견해로는 하마스 일파는 팔레스타인 주민 전체를 대표하지 않음"

바이든 "하마스는 제거되어야 하며, 이스라엘은 그들에게 대응하고 쫓아야 한다"

바이든 "이스라엘은 전쟁 규칙에 따라 행동할 것이라 생각하며, 팔레스타인 국가로 가는 길은 반드시 있을 것"

바이든 "이스라엘은 이미 전투력이 높으니 파병은 않겠지만 필요한 지원은 아끼지 않을 것"

바이든 "이란은 전쟁 위기를 고조시켜서는 안 될 것"(이란 개입에 대한 직접적 증거는 없음)

바이든 "우리는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를 동시 지원할 수 있다"


요약하면 대략 이러한 내용입니다. '원론적인 의미에서는' 좋은 말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스라엘이 전쟁 규칙에 따라 행동할 것이라 생각한다는 말은 '그렇게 해라'라는 시그널이지 진짜 믿는 건 아니라고 보지만요. 이미 지금도 민간인 지구에 폭격을 가하고 있는 게 이스라엘이니..

개인적으로 이번 바이든의 원론적인 말 가운데 중요한 포인트는 첫 번째 팔레스타인과 하마스는 분리해서 봐야 한다는 재확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전에 썼던 리플을 재탕하자면, 저 역시 팔레스타인과 하마스는 분리해서 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마스에 대한 팔레스타인인들의 지지율이 높은 건 사실이지만(이것도 옛날 얘기고 최근 여론조사상으로는 가자지구에서조차 하마스 지지율이 낮게 나왔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건 팔레스타인인들이 특별히 폭력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또 다른 팔레스타인 온건주의(과거는 화려하긴 합니다) 정당인 파타는 무능하고 부패한데 하마스는 똑같이 무능하고 부패해도 적어도 한 잔의 사이다라도 주기 때문이죠. 이게 옳은 일은 절대 아니지만, 이스라엘이 이 구도를 부추기고 있다는 점에서 팔레스타인만 탓할 일도 아닙니다. 네타냐후가 파타의 영향력을 축소하기 위해 하마스로 흘러들어가는 자금 흐름을 방기했으며 네타냐후가 이 사태에 책임이 있다는 주장은 이스라엘 현지 언론에서도 나오는 내용이거든요.


두 번째 중요한 포인트는 팔레스타인 국가로 가는 길은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천명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이것은 이전부터 미국이 지지해온 2국가 방안의 재확인이라고 합니다.

다만 지금까지 요르단 등 주변 국가에서도 2국가 방안을 지지하였음에도 실현이 되지 않은 것은 서안지구 등 팔레스타인 완전 독립 시 해당 지역에 사는 유대인의 거취 및 재산 보호 등의 문제 때문인데, 서안지구에 유대인 정착촌을 이스라엘이 지속 건설하여 밀어넣는 것은 이 문제를 더더욱 심화시키는 일이라고밖엔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이 정말로 이에 대해 의지가 있다면 이스라엘이 벌이고 있는 서안지구에 대한 유대인 정착촌 건설만은 미국이 막아줄 수 있어야만 이 말에 진실성이 담길 것 같습니다. 그 전까지는 미국도 그저 이스라엘 편에 서서 한 번씩 입바른 말 정도만 던지는 걸로밖엔 생각할 수 없을 것 같아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582383?sid=104

추가로 바이든이 이스라엘 방문을 검토 중이라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우크라이나도 갔는데 이스라엘이라고 못 갈 이유는 없고, 정치적으로 이득 볼 여지도 크니 아직은 검토 단계라지만 아마 가지 않을까 싶은데... 정말 이루어진다면 평화를 위해 의미 있는 순방이 되면 좋겠네요.



그리고 다음으로 전할 소식은 이스라엘 당국이 아기 참수를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을 바꾼 내용입니다.

https://v.daum.net/v/20231014105839361

저 역시 이 끔찍한 소식을 듣고 글을 쓴 적이 있고, 이후 맞다 아니다로 휙휙 왔다갔다 하는 소식을 해당 글에 지속 업데이트를 하다가 총리실에서 올린 사진을 보고 멘탈이 터져서 이제 이후 소식은 어찌 되든 피드백은 그만두기로 했었는데, 지금은 며칠 지나서 좀 나아지기도 했고 이게 아마 최종적인 뉴스가 아닌가 싶어서 바이든 입장문을 올리는 김에 같이 올립니다.(추가 - 아직 확실하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하마스도 아기 인형을 시신으로 위장해서 장례식을 치르다가 걸린 적이 있었지만 한 눈에 보기에도 너무 인형이라서 파급력이 없었는데, 이스라엘 당국이 본인들 트위터에 그 끔찍하게 죽은 아기 사진들을 여러 장 올려놓고서는 지금 와서 확인을 못하겠다고 하는 건 이와는 차원이 다른 짓이 아닌가 싶습니다. 피지알에 링크 단다고 들어갔다가 사진 보고 멘탈 나가서 앓아누웠는데 이럴 거면 사진은 뭣하러 올린 건지... 이스라엘에 더더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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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6 12:15
수정 아이콘
이번 이스라엘 사건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건 정말 이 시대에 처음 나오는 자극적인 뉴스에 대해서 최대한 드라이 하게 볼 필요가 있다는거 같네요. 이게 진짜인지 가짜인지에 대해서 너무나 조작하기 쉬운 시대라는걸 다시 한번 느낌니다. 작성자분도 전글에서 계속 업데이트 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마추픽추
23/10/16 12:16
수정 아이콘
여기는 매일매일 여론이 바뀌어가지고... 확실한건 답없는 위에 사람들 때문에 불쌍한 사람들까지 휘말려서 죽어나간다는거겠죠.
이호철
23/10/16 12:18
수정 아이콘
확인을 못해주겠다구요?
햐...
지구 최후의 밤
23/10/16 12:20
수정 아이콘
전쟁 관련 소식은 프로파간다를 염두에 두고 최대한 차갑게 인식해야겠군요.
아밀다
23/10/16 13:05
수정 아이콘
국내 커뮤에 관련썰이 퍼지는 주요 경로인 디씨 군갤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놓고 얼마나 호들갑들을 떨어댔는지 보면 차분해져야겠다 생각하게 됩니다.
퀘이샤
23/10/16 12:29
수정 아이콘
일개 국가가 이럴진데
요즘은 뉴스라고하는 걸 좀 고민해서 받아들여야할 듯 합니다
음모론까지는 아니어도 순진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걸 노리고 미디어, sns를 활용하기도 하니,,,
크레토스
23/10/16 12:30
수정 아이콘
https://www.voakorea.com/a/6660171.html

바이든, 이-팔 '2국가 해법' 지지 재확인

2국가 해법은 원래 미국 입장이었습니다.
고세구
23/10/16 12:3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해당 내용 본문에 추가할게요
화씨100도
23/10/16 12:36
수정 아이콘
딱히 새로운 입장이 아니네요
동년배
23/10/16 13:01
수정 아이콘
러우 전쟁 때도 확인한거지만 전쟁 초기 혼란할 때 웹에서 떠도는 이야기는 거르는게 맞습니다.
23/10/16 13:10
수정 아이콘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에 대해서 언제나 악마화할수 있는 존재들이라 조심해야 됩니다 어느정보가 프로파간다가 될지 모름
사람이린 존재는 언제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악마가 될수 있습니다
씨네94
23/10/16 13:12
수정 아이콘
여론전 빡세게 하네요. 팔레스타인은 멍청하게 이스라엘은 똑똑하게
씨드레곤
23/10/16 17:52
수정 아이콘
팔레스타인이 멍청하다 보다는 출발부터 여론전에서 매우 불리합니다.
유대인들이 미디어산업을 장악해서 주 언론사에서 유대인들의 입김이 엄청 큽니다.
팔레스타인들이 입은 피해는 확인된 사실이라도 잘 보도되지 않고 이스라엘은 확인되지도 않았는데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가 되고...
팔레스타인들이 약간의 삽질만 해도 언론에서 이스라엘 편을 들어주고 이스라엘에서 잘못한 것은 대부분 보도 안하거나 커버를 해주니 애초부터 언론전이 팔레스타인들에게 불리한 전쟁터였습니다.
뻐꾸기둘
23/10/16 19:32
수정 아이콘
팔레스타인은 애초에 여론전할 리소스가 없습니다.

그나마 의존하는게 외신인데, 이스라엘이 노려서 사살한다는 의혹이 꽤나 있어서 이 쪽도 녹록치 않고요.
23/10/16 13:21
수정 아이콘
이쯤되니 그 트위터에 올라왔던 사진이라는 것이 이스라엘 정부가 올린 것 인지 혹은 사칭 계정인지 궁금해지네요
손금불산입
23/10/16 13:44
수정 아이콘
전쟁 소식들을 자극적인 것들 위주로 스포츠 소비하듯이 받아들이는 세태가 영 맘에 안드네요.
kartagra
23/10/16 13:46
수정 아이콘
이스라엘 극우와 하마스는 동전의 양면이죠. 둘 다 두 국가 해법 같은 평화적인 방안은 극렬 거부하면서 상대의 멸망만을 노리니까요. 파타가 무능한 것도 맞지만, 설사 유능하다 해도 하마스를 제어할 방법이 파타에게는 없죠.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극우들도 결국 '민주주의' 특성상 제어가 힘들어지고 있고요.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극단주의 득세하는 건 굳이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현상인데, 이스라엘은 하필 증오를 표출할 적까지 있어서... 중간에 낀 민간인만 불쌍할 따름입니다.
김재규열사
23/10/16 15:43
수정 아이콘
이스라엘 극우 : 유대인 국가 추진
하마스 : 이슬람 국가 추진
돼지콘
23/10/16 13:47
수정 아이콘
https://twitter.com/sarasidnerCNN/status/1712415116363169884

https://www.globa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038

아직 확인이 필요하리라 봅니다만, 지금 단계로서는 AI 이미지를 활용한 가짜 뉴스인 것에 좀 더 초점이 가는 것 같습니다.
CNN 리포터도 자신의 발언을 철회했고, 이스라엘 정부 및 미 정부도 확인을 못 해주고 있습니다.
cruithne
23/10/16 13:57
수정 아이콘
사진 공개됐다길래 차마 보진 못했지만 어쨋든 뭔가 있긴 있었구나 싶었는데...순진하게 AI의 존재를 간과하고 있었군요...
물론 진행상황을 더 봐야겠지만 조작이든 조작이 아니든 여러모로 씁쓸하네요.
빛나는구름
23/10/16 14:10
수정 아이콘
2번째 기사를 봤는데 현장 취재는 아닌거 같고 인용 언론이라도 있어야 검증이 되는데 그게 부족해보입니다.
돼지콘
23/10/16 14:1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도 확인이 필요하다고 부연하였습니다.

다만 AI 이미지와 별개로 가짜 뉴스 쪽에 좀 더 초점을 두는 이유는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이스라엘, 미 정부 모두 긍정해주지 않는 것이 이유입니다. 사실이라면 긍정하지 않을 이유가 없으니까요.
빛나는구름
23/10/16 14:15
수정 아이콘
시간 순서대로
1. 원본기사: https://web.archive.org/web/20231012144119/https://www.cnn.com/2023/10/12/middleeast/israel-hamas-beheading-claims-intl/index.html
2. 이스라엘 총리 X(트위터) 계정의 그 이미지 : (주소생략)
3. 수정된 기사: https://edition.cnn.com/2023/10/12/middleeast/israel-hamas-beheading-claims-intl/index.html
그걸 인용한 기사가 해당 게시물의 연합뉴스입니다. '최종뉴스'가 아닙니다.
요약하자면 CNN의 원본 기사도 실시간으로 갱신해가면서 사건의 다양한 관점을 밝히는데 연합뉴스는 그중 하나만 취사선택한 겁니다.
고세구
23/10/16 14:26
수정 아이콘
아직 사실일 가능성도 있다는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다만 이전까지는 확신할 수는 없으나 여러 보도상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이는 상황이었다면, 지금은 확신할 수는 없으나 여러 보도상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보이는 상황 같습니다. 일단은 아직 100% 결정난 상황은 아니라는 정도만 추가로 기재해두겠습니다.
김재규열사
23/10/16 15:40
수정 아이콘
결국 아기 참수는 이스라엘의 [아니면 말고] 선동이었네요
이스라엘에서 나이든 퇴역 장성이 람보 영화를 찍었다는 프로파간다 퍼뜨리는거 보면 이스라엘의 여론전이 대단하긴 합니다
23/10/16 15:59
수정 아이콘
미어캣은 속았습니다...
23/10/16 15:49
수정 아이콘
이스라엘이 마냥 피해자 인것마냥
팔레스타인 싹 다 밀어버려도 인정한다던 분들은
이제라도 전후관계파악 하시길 바랍니다..
데몬헌터
23/10/16 16:01
수정 아이콘
와 애들 팔아서 가짜뉴스를..이러면 반전이죠
이호철
23/10/16 16: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i.imgur.com/CGKpyHd.png
양쪽에서 프로파간다 거짓뉴스 살포가 장난 아닌 모양이라 이것도 진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애들 참수한건 이스라엘이었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칼보다 더 잔인해 보이는데..
화씨100도
23/10/16 16:35
수정 아이콘
타임라인 보면 연합뉴스가 삽질하고 있는거 같기도 한데,
좀 더 지켜보고 판단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3/10/16 18:17
수정 아이콘
설마 인간이면 저런 걸 가지고 구라를 치겠습니까
뻐꾸기둘
23/10/16 19:33
수정 아이콘
우러전 초창기 별의별 찌라시와 언플 있었던 것 생각하면 초창기 나오는 뉴스는 그냥 드라이하게 보고 넘겨야죠.
Daybreak
23/10/16 20:19
수정 아이콘
이라크전쟁의 불씨가 된 "나이라 증언" 이란게 있습니다.
그와 전혀 다르지 않네요. 물론 이번에는 통하지는 않나보네요.
14년째도피중
23/10/16 23: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 번 쭉 돌아보니까 모 우파사이트는 이런 얘기 거의 없고 그냥 가자지구 언제 미냐 이스라엘도 허당이다. 사이다 결말 기대했는데 또 인권쟁이들이 막냐. 다시 검색하니 한 번 싸우긴 했는데, 아기참수가 거짓이라는 뉴스가 가짜뉴스다. 어차피 아기든 어른이든 참수한 건 사실이다. 증거가 없을뿐 아기들이 죽었다. 좌익매체 하마스맘들 말 믿지마라.
어디는 그냥 중구난방 그 자체라 댓글창도 혼돈이고... 그 와중에 때가 왔다고 어그로 취급받는 강경론자가 추천 좀 받더니 게시글 뿜뿜 많아지는게 또 코미디. 크크크
그리고 별개의 건이긴 한데 AI 동영상 조작은 이제 거의 분간 불가능의 지경으로 왔습니다. 강호동 브록레스너 얼굴 바꾸는 수준이 아니에요. 저도 연예일 얼굴가지고 장난치는 거에 몇 번 속아넘어가니까 모든 영상에 자신감이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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