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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1/10 14:10:31
Name 카미트리아
Subject [일반] 삭센다 1년 사용 후기 (수정됨)
예전에 다이어트 후기를 적은 적이 있는데,
그 글 마지막에 의지력이 떨어져서 잠시 쉰다고 했다가
잠시 쉰다는게 길게 쉬었고,
그 후로도 한번 더 다이어트를 진행했다가 중단했엇습니다.

그리고 작년 이 무렵에
더 이상 나의 의지를 신뢰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삭센다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약 17kg (18%)를 1년 동안 감량하였습니다.
고도비만과 초고도 비만의 경계에서
고도 비만과 비만의 겅계로 개선된 상태입니다.

삭센다 사용 법이나 기전은 찾아보시면 많을 테니..
그건 패스하고요

삭센다의 효과에 대해서만 이야기 할려고 합니다.

1. 주사 맞는다고 살 빠지는 약 아닙니다.
-  맞으면 배가 빨리 차고 배가 느리게 꺼집니다.
그러니까 먹는 것이 줄기도 하고
간식등을 집어 먹는 것을 참는데 도움이 됩니다.
  - 주사를 맞으니까 살이 빠지는게 아니라
주사를 막아서 적게 먹으니까 살 빠지는 겁니다.

2. 그러면 돈 내고 왜 주사 맞냐? 그냥 참으면 되지?
  - 틀린 말은 아닙니디. 근데 그게 쉬웠으면 살 안졌죠
  - 다이어트 하면서 몇달은 참고 뺼수 있어요
근데 그걸 계속 하는건 굉장히 힘듭니다.
심지어 살이 빠진다고 먹는 것에 대한 욕구가 줄어들지도 않습니다.
  - 저의 경우는 저 한계가 약 6개월 정도에 왔습니다.

3. 삭센다는 저 의지 소모를 줄여준다.
- 하지만 삭센다를 맞으면, 배가 덜고프고 먹고 싶은 생각이 덜 들어서 거기에 의지를 안 써도 됩니다.
- 실제로 삭센다 맞은지 6개월 차에 다이어트 식단 유지가 무너진 적이 있습니다.
- 하루에 아이스크림도 한개씩 먹으면서 있었는데
   그래도 약 2달간 1kg 증량에서 그쳤습니다.
- 그 이유가 삭센다 먹어서 식욕이 어느 정도 줄어든 상태니
먹는걸 줄이는게 힘든게 아니라서 기본적인 식단은 유지할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4. 약 끊으면 요요는 어쩔껀데?
- 주사가 기적적으로 살 뺴주는게 아닌만큼
요요도 식욕에 대한 제약이 풀리는 만큼 많이 먹어서
오는 것입니다.
  (저한테 삭세다 추천하시는 분은 반 졸업 상태입니다.)
- 그러니 어차피 요요는 삭센다를 하나 안하나 똑같이 옵니다.
  5kg 뺴고 요요 오는 것 보다는 20kg 뺴고 요요오는게 나아요
- 그리고 많이 찐다 싶으면 단기로 삭센다를 다시 한다는 선택지도 있고요

5. 운동을 해서 뺴야지?
- 고도 비만 이상인 사람에게 운동으로 살 빼라는 조언을 하시는 분은
  고도 비만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궁금 하신거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아는 데까지는 답변 드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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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ghMakhani
23/11/10 14:15
수정 아이콘
의지도 자원이고 사람들은 삶을 잘 살아가기 위해서 충분히 많은 의지를 소모해야 하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의지 소모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해준다는 측면에서 비만치료제의 등장은 세상을 좋은 쪽으로 바꿀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카미트리아
23/11/10 14:39
수정 아이콘
저도 삭센다의 최대 장점을 의지 소모를 줄인다에 두고 있습니다
23/11/10 14:20
수정 아이콘
사실 체형은 유전적인 부분도 상당한데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노오력이 부족하다.' 는
식으로 폄하하는 분들이 종종 있죠.
뒹굴뒹굴
23/11/10 14:23
수정 아이콘
고도비만은 운동하면 우선 무릎이 나가더라고요.
카미트리아
23/11/10 14:39
수정 아이콘
무릎 나가면 다이어트 한게 도로묵 되기 일상이죠
23/11/10 14:33
수정 아이콘
키랑 목표 몸무게가 어떻게 되시나요?
다이어트 식단은 똑같이는 아니더라도 평생 유지할 생각이신가요?
카미트리아
23/11/10 14:38
수정 아이콘
목표는 bmi 기준으로 25언더입니다

감량이 끝나면 칼로리 늘려서 유지 식단으로 바꾸겠지만
그걸 얼마나 지킬수 있을지는 해봐야 알겠죠
겨울삼각형
23/11/10 14:40
수정 아이콘
유게에도 있지만
적게먹고 운동하면 살빠지는걸 다 알죠
실천이 힘든건데..


저도 약 효과 궁금하긴 하네요
23/11/10 14:44
수정 아이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마르키아르
23/11/10 14:44
수정 아이콘
삭센다의 가장 큰 장점은 , 부작용이 거의 없다 라는 거라고 봅니다.

사실상 당뇨치료제와 같은 것이라..

몇십년간 수억명의 사람들 상대로 검증이 되어있는 치료제인 셈이니까요.

비용문제 * 내몸에 매일 직접 주사해야 한다라는 단점만 제외하면

기존에 출시한 다이어트 관련 치료제중에선 가장 좋은 제품같더라고요.
카미트리아
23/11/10 14: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그래서 시작 했습니다
대부분의 식욕 억제제가 향정인데
향정약은 무서워서 못먹겠는데

당뇨약 기반의 약이였으니까요
돔페리뇽
23/11/10 14:57
수정 아이콘
삭센다 처음 나왔을때부터 써봤는데, 저는 효과가 없더군요.
1회 3.0 까지 맞았는데도요 (BMI 25~26)
이런 사람도 있으니 기적의 약이라 생각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흐흐흐

삭센다의 가장 큰 부작용은 구역,구토, 설사 등 위장관 계열 부작용입니다.
지인은 변비 있을때 삭센다 맞습니다. 바로 시원하게 배변.... 크크크크
카미트리아
23/11/10 15:10
수정 아이콘
삭센다가 효과 없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위고비는 그런 분들에게 효과가 있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네요
가나다
23/11/10 15:02
수정 아이콘
저도 가격만 빼고 생각한다면 현대인에게 많이 좋은 약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운동이나, 절식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애초 약으로 접근할 필요가 없습니다.

각 개인의 성향이나 환경 등에 따라 운동이 어렵거나, 안하가나, 회식이나 저녁시사에서 절식이 스스로 어려운 사람이 많습니다.

이때 적게 먹게해주는 약은 상당한 강점이 있습니다.

단순 비만 뿐만아니라, 치아건강이나 군것질에 의한 각종 소화질환 등도 연계되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죠

솔직히 경제적으로 여유가되는 사람인데 성향(스스로 절직을 못함)이나 환경(회식이 잦거나, 운동할 시간이 없음, 정신적으로 다이어트에 따른 스트레스를 받고짚지않음) 의 사유로 다이어트가 않되는 사람인 경우 구매할 가치가 충분한 약이라고 봅니다.
카미트리아
23/11/10 15:09
수정 아이콘
맞는 용량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달에 10만원 정도라 이 정도는 납득 가능한 정도라고 판단했었습니다
23/11/10 16:08
수정 아이콘
오 달에 10이시면 용량이 3.0이 아니시겠네요. 그정도면 충분히 할만하죠
카미트리아
23/11/10 17:36
수정 아이콘
0.9 써요
23/11/10 17:56
수정 아이콘
주사가 0.6단위인데 0.3은 그냥 임의로 돌리셔서 맞으시는건가요? 저도 줄이고 싶은데 늘 고민이라;
카미트리아
23/11/10 18:05
수정 아이콘
5 클릭 돌려서 0.3단위 조절 해도 된다고
의사쌤이 알려주셔서 0.9로 쓰고 있어요
투전승불
23/11/10 15:40
수정 아이콘
저탄고지와 효과가 비슷하네요.
안군시대
23/11/10 15:44
수정 아이콘
저도 비만이었다가 지금 한 15kg 정도 감량한 과체중인데요, 이게 삭센다는 아니고, 다른 먹는 당뇨약을 시작한 이후로 식욕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빠지더라고요. 살이 약간 빠지니까 피트니스에서 러닝하기도 좀더 편해지고, 옷의 핏감이 살아나니 더욱 의욕도 생겨서 운동을 더 열심히 하게 됩니다.
약 같은거에 의존하지 말고 운동해서 빼라는 얘기는, 요새 어린놈들은 노오오오오오력도 안하고 신세한탄만 한다고 하는 꼰대들이 하는 소리나 별다를 바가 없습니다요.
23/11/10 16:10
수정 아이콘
소화불량, 배변불량 등이 없진않은데 (전 2년 정도 맞고 있는 거 같습니다. 사실 당뇨때문에 맞는거라)
매일 맞는거만 아니면 효과엔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메일 맞는것도 어디 갖고 가는게 귀찮아서 그렇지;; 집에 있으면 할만하기도 하구요.
보통 한펜에 6일이라 돈이 좀 들어가긴 하는데 바뀐 수치들 보고 있노라면 뭐....
교대가즈아
23/11/11 08:49
수정 아이콘
삭센다 맞을 때 운동 빡세게 할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을까요?
23/11/12 17:49
수정 아이콘
특별히 그런 얘긴없었어요
마르키아르
23/11/10 16:21
수정 아이콘
사실 모든 다이어트가 그렇지만, 요요가 오게 되면, 다이어트 안한 것보다 못한 몸상태가 되게 됩니다.

예를들어 100kg 인 사람이 80kg 까지 뺏다가 다시 100kg 이 되면

그냥 100kg 을 유지한 사람보다 , 더 건강이 나빠져있는 상태가 되죠.

( 심지어 요요가 와서 원래몸무게보다 더 찌는 경우도 흔하고요 )

삭센다도 결국 평생 맞을순 없으니, 삭센다를 통해 살을 뺀 이후,

어떻게 요요없이 뺀 상태를 잘유지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과 고민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
카미트리아
23/11/10 17:38
수정 아이콘
계획도 고민도 있긴하죠
다만 실현 가능하냐가 자신이 없는거죠
Far Niente
23/11/10 16:44
수정 아이콘
운동은 건강을 유지하려고 하는 거지 살빼려고 하는 게 아닌데 자꾸 운동에 초점을 맞추는 분들이 있긴 하더라구요.
직장 다니면서 짬나는 시간에 운동해봐야 뭐 얼마나 태운다고.. 그냥 현대에 너무 많아진 탄수화물 첨가당을 절제 않고 먹어대는 게 문제지
모리건 앤슬랜드
23/11/10 16:51
수정 아이콘
아 밥때 되었으니 밥먹어야지
하는 사람은 안빠집니다
쩌글링
23/11/10 16:51
수정 아이콘
돈으로 의지를 살 수 있다면, 왠만해선 그 가성비를 이길 만한 소비가 없을 것 같네요.
막스베르스타펜
23/11/10 17:05
수정 아이콘
금액이 어느정도 드셨나요??
퇴사자
23/11/10 17:06
수정 아이콘
비만 환자에 있어서 삭센다와 같은 GLP-1 수용체 효현제(이후에 나올 위고비 등도 포함)는 건강보험 급여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지 요요 없이 체중 감량을 유지할 수 있고, 동시에 대사증후군 발생도 줄여서 향후에 발생할 의료 비용 소모를 막을 수 있습니다. 즉, 비만 치료에 급여를 적용해 주는 것은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중증 질환으로 인한 의료 비용을 미리 막는 투자가 되는 셈입니다.
지하생활자
23/11/10 18:18
수정 아이콘
연구할만한가치가있을거같긴한데

모럴해저드느낌도좀나네요

생각해보면 담배피는사람도 보험료똑같이내니깐 그게그건가..
밤에달리다
23/11/10 17:10
수정 아이콘
사실 운동을 해도 자기 대사량보다 더먹으면 훌륭한 벌크업이 될뿐이긴 하죠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겠지만 보조용도로만 사용하면 괜찮은 비만약 같아요. 부작용도 적어보이고.
23/11/10 17:53
수정 아이콘
우울감은 없나요?
탈모약 소량만 먹어도 멘탈 타격이 직격으로 오는지라 이 부분이 궁금하네요.
카미트리아
23/11/10 18:07
수정 아이콘
살 빼면서 우울감이 줄어든 면이 있어서요

약 부작용 vs 감량의 자신감 싸움에서
저는 후자가 이긴 케이스 같아요
정공법
23/11/10 18: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소화기능을 임의적으로 억제시켜서
계속 배부른 상태가 되는거라
말그대로 체중감소에 좋은거지
운동하면서 바프나 대회준비하시는 분들은 소화가 안되니 영양소가 제때 흡수되지않아 근육감소가 필연적으로 따라오니 목적에맞게 사용하시는게 좋을듯싶어요

큰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합니다
무딜링호흡머신
23/11/10 18:12
수정 아이콘
저도 삭센다는 아니고 비슷한 식욕억제제 사용해봤는데

결국 약맞는 동안 생활습관 변화가 관건입니다

약의 도움을 받으면
식단조절하기도 수월하고
운동을 해도 직관적으로 몸무게가 줄어
성취감을 느끼고, 동기부여도 됩니다

물론 그게 안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그 분들은 어쩔수 없죠 뭐
23/11/10 19:45
수정 아이콘
요즘 유명한 위고비랑 같은 약인가요
다부짐
23/11/10 20:18
수정 아이콘
내용물은 유사하고 삭센다는 매일, 위고비가 주1회라서 더 편리합니다
위고비는 국내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23/11/10 20:50
수정 아이콘
술 좋아하시나요? 삭센다 맞는 기간에 술 마셔도 될까요?
카미트리아
23/11/10 21:08
수정 아이콘
삭센다 맞으면서 술 마시기도 했습니다

딱히 금지되지는 않는데
술 마시면 효과가 줄어들어서
안주는 예전처럼 먹고 있는 느낌이긴 했습니다
23/11/10 22:01
수정 아이콘
저도 다이어트에 삭센다도 써보고 여러가지를 해봤는데요. 삭센다로 뺀 후 유지에는 '간헐적 단식' + 방탄커피가 제일 효과적이더라고요.
화이팅입니다~!
새마을금고
23/11/10 22:08
수정 아이콘
어떤 병원에서 처방받을 수 있나요?

건강보험이 적용이 되어서 월 10만원 수준의 비용인가요~?
카미트리아
23/11/10 22:17
수정 아이콘
처방은 아무병원에서나 다해줄꺼에요
보험은 적용이 안 됩니다

주사 맞는 용량에 따라서 사용량이 다른데
전 2달에 주사 3개 정도 사용하고
가격 싼데 찾아 다녀서 저 정도 가격이 나옵니다
(주사 하나당 8~12만원까지 천차만별입니다)
블랙엔젤
23/11/10 22:53
수정 아이콘
저도 결혼하고 아기 태어나면서 육퇴 후 야식의
즐거음을 탐닉하다 보니 어느새 7~8kg가 올라갔는데
다시 뺄려니 2,3일만 덜 먹었는데 야식이 너무 생각나고
식욕이 폭발해서 의지만으로는 살을 못 빼는 단계가 됐구나
싶어서 2달 정도 삭센다 처방해서 다시 원상태로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1kg 찌고 빠지는 단계로 계속
유지중이구요
이렇게 유지 하다가 여름 휴가 전이나 급격히 찌면
다시 삭센다 맞을 맘으로 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toujours..
23/11/11 01:02
수정 아이콘
약은 사랑이죠. 운동으로 살뺀다는 말은 사실 사기에 가깝습니다.
23/11/11 23:44
수정 아이콘
삭센다의 최대문제는 비용문제이죠.
부작용도 크지않고 효과도 확실하지만 결국 의지를 강화시켜주는 개념의 약이다보니 비용에 대한 저항성이 가장 큰 단점인...
기사조련가
23/11/12 16:12
수정 아이콘
혁준이도 이거 맞으면 좋겠네요 돈도 있겠다...
탑클라우드
23/11/13 14:56
수정 아이콘
저도 살이 쉬이 찌는 편이라 평생을 식단, 운동과 씨름하며 살아가는데,
이 난이도가 낮아질 수 있다면 정말 환영입니다.

주사 보다는 섭취하는 형태의 약이었으면 하는 생각이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먹는 약이 나온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시원하게 한판 하고, 미국 브랜드 옷 S 사이즈로 주문해서
약간 타이트하게 입으면 자존감 뿜뿜하고 거기서 벗어나기 어렵죠 허허허

막 40대 들어서면서 운동 꽤나 열심히 해서 어느 정도 체형을 만들어 놓은 후로
살이 찐다 싶을 때 마다 바나나리퍼블릭이나 브룩스브라더스 홈페이지 들어가서
모델들 사진 보며 주기적으로 다시 한번 동기 부여 받고 있습니다.

아... 다이어트 또 한번 할 때가 되기는 했는데...
유산소는 왜 이리 하기 싫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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