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12/31 17:40:17
Name 유명한그분
Subject [일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소방관이자 간호사이자 피쟐러를 겸직하고 있는 늙은이입니다.
어느덧 40이라니 참 신기하네요.

이맘때면 다사다난이란 말이 가장 먼저 떠오르곤 하는데,
어느해가 다사다난 하지 않은 해가 있었나 싶기도 하지만

유독 2020년 한해만큼은 일상생활의 소중함을 느끼게 했던 한해였지 않나싶네요.

올해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2021년 새해에는 마음으로 간절히 원하는 일들이 술술 풀리는,
생각만으로도 절로 웃음이 나오는,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애인이 있냐고 먼저 물어보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내년엔 생길꺼에요)
미친 듯이 건강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안깨남PD올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여수낮바다
20/12/31 17:44
수정 아이콘
새해 복 많이많이마~~~~~~~니~~~~~이~~~ 받으세요!!
Janzisuka
20/12/31 17:48
수정 아이콘
새해엔 더 행복하기를
아린어린이
20/12/31 17:49
수정 아이콘
아직 조금 ..남은 한해 잘마무리하시고 모두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MicroStation
20/12/31 17:57
수정 아이콘
40이면 만나이로는 아직 30대시니 늙은이은 아닙니다 크크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20/12/31 18:03
수정 아이콘
pgr21에 50대도 많을거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20/12/31 18:10
수정 아이콘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기를!!
벌점받는사람바보
20/12/31 18:13
수정 아이콘
내년에는 다들 일하실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다니 세바요스
20/12/31 18:15
수정 아이콘
피지알 모든 유저분들 올 한해 정말 고생하셨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피잘모모
20/12/31 18:31
수정 아이콘
유독 험난했던 2020년을 무사히 보낸 것 만으로도 우린 이미 성공했습니다! 내년에도 함께 나아갔으면 좋겠네요 !
유료도로당
20/12/31 18:45
수정 아이콘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HA클러스터
20/12/31 18:46
수정 아이콘
이 사이트에서 막 40된 정도로 늙은이라고 하면 안되...읍읍읍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도 복 많이 받으세요.
20/12/31 18:51
수정 아이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20/12/31 18:56
수정 아이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Asterios
20/12/31 19:02
수정 아이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로제타
20/12/31 19:22
수정 아이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은하관제
20/12/31 19:26
수정 아이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군-
21/01/01 01:31
수정 아이콘
새해인사에 복이 들어간다는 것은, 아직도 기복신앙적인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한 한국인들의 습성...은 개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802 [일반] 여성징병제 장단점 [240] 방구차야12195 24/01/30 12195 7
100407 [일반] 스위트홈 시즌2 예고편만 보고 거른이유(스포주의) [37] 마트과자7566 23/12/05 7566 4
99290 [일반] 군인권센터 "채수근상병 동료 주말 출타·면회 전면통제" [46] 만찐두빵12306 23/07/24 12306 9
97859 [일반] (스압) 대한민국 건국후 주요 대형 인명피해 사고 [49] Croove16395 23/02/05 16395 23
97552 [일반] 옛날에 있었던 곳 직원들 근황 [17] 흰둥14869 22/12/28 14869 9
97015 [일반] 안전에는 비용이 들고, 우리는 납부해야 합니다 [104] 상록일기20262 22/10/30 20262 89
96594 [일반] 스게 파퀴아오 영상보고 쓰는 복싱러 이야기 [13] seotaiji9219 22/09/19 9219 7
94986 [일반] 철마는 달리고싶다 [4] seotaiji7667 22/02/06 7667 8
94813 [일반] [펌] 추락 전투기 조종사, 민가 피하려고 끝까지 조종간 잡았다 [112] 가라한14474 22/01/13 14474 39
92161 [일반] 끝내 시신으로.. 쿠팡화재현장서 실종 소방관 유해 발견 [76] 먹설턴트18541 21/06/19 18541 3
92139 [일반] 크게 불이 난 쿠팡 이천물류센터 [53] 카루오스19206 21/06/17 19206 3
91503 [일반] 페미니즘에 대한 생각들 [111] 휘군15944 21/04/24 15944 81
90709 [일반] 정읍 내장사 대웅전 큰 불…대응1단계 발령 진화중 [23] TWICE쯔위7911 21/03/05 7911 1
90628 [일반] '소방관 학폭' 논란…알고보니 피해자였다 [15] 블랙번 록11763 21/02/28 11763 8
89748 [일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7] 유명한그분5679 20/12/31 5679 16
89175 [일반] 똥과 군인과의 가깝고도 먼 관계 [17] 트린6813 20/12/10 6813 11
88738 [일반] 중국문화 소개 채널에서 한국식 쌈을 먹은 것은 문화 도둑질이다? [89] 와칸나이14100 20/11/11 14100 0
88332 [일반] 울산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55] 이호철12898 20/10/08 12898 0
88145 [일반] 반려견의 뒷발이 잘렸네요. 에스컬레이터에서는 반려견을 안고 탑시다 [62] 시원한녹차17437 20/09/18 17437 2
86527 수정잠금 댓글잠금 [일반] 페미니즘은 사이비입니다. [77] 움하하11446 20/06/02 11446 83
85717 [일반] [도서] 노트르담, 프랑스의 영혼 [3] aurelius8266 20/04/15 8266 1
85576 [일반] aurelius님께서 추천해주신 기사를 번역해보았습니다. [27] 간옹손건미축14036 20/04/06 14036 68
85147 [일반] [유럽]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대국민 담화 [49] aurelius13766 20/03/17 13766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