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4/29 23:35:35
Name 기찻길
Link #1 https://youtu.be/R8rrKn6BeBg
Subject [정치] 미국 우파 재단 전문가: 한국핵무장 여론은 대가를 알게되면 깨갱한다. (수정됨)

미국 국무부 방송에서 2시간 전인가 한국어 자막까지 달며 나온 최신영상인데 한미일 관계나 핵무장 이런 얘기나오는데 저런분들은 미국의 비공식적인 입장들이라고 할수는 있습니다. 미국 정치재단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분들이니까요.

9분쯤에 브루스 클링너 (Bruce Klingner,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의 워싱턴선언이 핵무장 막는다는 비판 한국여론에 대한 답변이 있는데 

한국에는 세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1.정부 밖에 있는 핵무장 옹호론자는 절대로 핵무기 규모늘일때까지 만족을 안할것이다.
2, 70프로의 한국 핵무장 지지는 핵개발 대가를 설명하면 알아서 핵무장 여론은 줄어든다.  미국의 제재를 포함안한 여론조사들 떄문이다.
3. 한국정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작년에 2번 핵무장 언급한뒤 신속히 철회를 했다. 고위 관리들이 대통령의 발언을 누그러뜨렸을수 있었죠.
핵무기 찬성은 한국정부가 제일 소극적이다. 


1번 부류들은 한국 국힘, 극우세력 강경파들을 말하는 듯하는데  한국 우파들하고 많이 교류한 미국전문가들이다 보니 저런분들의 속마음은 다아는 듯하네요. 물론 트럼프가 대통령이 다시된다면  가능할찌는 모르겠지만 대만의 핵개발을 저지한 역사가 있는 만큼 상대방이 핵가졌다고 동맹국에게 절대로 줄리는 없죠 핵을 사실상 가지고있는 이스라엘 꼬라지 보면 미국이랑 마찰을 일으키면서도  쓸데없는 분쟁들 일으키는데 한국이 이스라엘급으로 깽판을 벌인다면 그야말로 재앙의 시작이죠. 한국정부 얘기가 나온거 보니까 윤석열이 책임감 없는 말하다가 미국에게 혼난 흔적이 보이는데 미국의 인내심을 테스트를 한건지 모르겠지만 신경 거스르는 짓을 하고있네요. 

유튜브 댓글판 꼬라지보면 강경우파들이 핵무장론 계속 얘기하는게 보이는데  저런분들은 앵무새급이라 답없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모르골
23/04/30 00:00
수정 아이콘
당연한 이야기인데 이걸 왜 미국사람 입에서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1+ 1 = 2란 것을 왜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지. 뭐 어째든 윤석열이 미국가서 깨갱하고 돌아온 것은 좋은 일인것 같습니다. 깨갱하고 돌아왔으니 한 몇년은 핵 이야기 안하겠죠.
임전즉퇴
23/04/30 00:14
수정 아이콘
그럴까요? 허허
Jedi Woon
23/04/30 04:29
수정 아이콘
깨갱이 아니라고 믿고 있을수도 있죠.
국빈방문, 핵보호 만 생각하는 단순한 사람도 꽤 있을겁니다.
T.F)Byung4
23/04/30 08:11
수정 아이콘
저도 어찌 보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진압당하기 전에 예상이란 걸 할 머리가 없나? 꼭 먹어봐야 똥인 걸 아나…
에이치블루
23/04/30 00:10
수정 아이콘
한잘알이네... 사실 정부가 가장 소극적이긴 합니다. 미중러일 다 알걸요.
singularian
23/04/30 00:20
수정 아이콘
VOA는 [미국판 환구시보]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둘다 크게 가치있는 뉴스 창구라고 보지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23/04/30 00:23
수정 아이콘
메시지를 깔 수 없다는 뜻인가요?
singularian
23/04/30 00:26
수정 아이콘
둘다 정부 기관지 입니다. 북한의 노동신문 처럼.
패널도 항상 입에 맞는 사람만 불러 옵니다.
숨고르기
23/04/30 07:45
수정 아이콘
80년대 이전이라면 님의 말씀이 맞지만 현재 VOA의 보도 자유는 의회가 철저히 보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1년에 VOA가 911 직후 국무부의 격렬한 반대를 전부 씹고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지도자 물라 오마르 인터뷰를 따서 송출한 일은 역사에 회자됩니다. 예를 들면 북한이 도발하여 우리 국민과 아군이 사상당했는데 김정은 인터뷰를 내보내는 언론사가 과연 있을까요? 물론 연방 재정 지원을 받는 언론사로서의 한계는 있지만 그렇다고 언론자유가 전혀없는 국가의 관영매체에 비교하는 것은 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저 워싱턴토크에 출연하는 패널들도 한국 핵무장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여 입장들이 많이 다릅니다
김재규열사
23/04/30 00:26
수정 아이콘
미국판 환구시보면 미국 정계 주류의 의견이 강하게 투영되어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jjohny=쿠마
23/04/30 00:30
수정 아이콘
제가 VOA는 잘 모르지만,

환구시보를 제대로 된 언론 취급 안해주는 것은 사실상 중국정부 또는 공산당의 입장을 대변해주는 데 그치기 때문이라서, [오히려 환구시보 보도 방침을 참고하면 중국정부 또는 공산당의 입장을 확인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댓글을 참조하면, 결국 VOA 보도 방침을 참조하면 미국의 중대사를 결정하는 그룹의 입장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 아닌가 싶은데요.

그렇다면 오히려 본문 취지와도 일맥상통하는 것 같으네요.
크레토스
23/04/30 01: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환구시보가 딱히 중국 정부 입장은 아닙니다. 환구시보는 수많은 중국 관영지 중 하나고 그 관영지들 논조가 다 달라서 그것 중 하나를 중국 정부 입장이라 하기는 좀 그래요.. 특히 환구시보는 중국 내 최강경파 입장을 보도하는 신문이라 더더욱 그렇고요.
No.99 AaronJudge
23/04/30 03:39
수정 아이콘
[중국 매파]의 속내는 저렇더라~ 정도는 알 수 있지 않나 싶긴 합니다 흐흐

물론 속내라 그런지 매운 마라맛이지만요..
지르콘
23/04/30 10:40
수정 아이콘
전정부때는 보수쪽에서 미국 국무부의 입장이라고 주장하면서 열심히 들고오던데 말이죠.
특히 저 해리티지 재단은 보수언론에서 자주 인용하는 집단 이기도했고요.

뭐 미국 매파족의 입장을 대변하는 입장의 언론과 싱크탱크인건 맞습니다만 가치가 없다고 잘라말하긴 힘들죠.
참고 할 만한 수준은 된다 정도입니다.
헤일로
23/04/30 21:34
수정 아이콘
참고할 만한 수준.. 이 딱 되겠네요. 민주주의 국가가 아닌 중국의 환구시보랑 비유하는 건 한계가 있어 보이는데, 진짜 말하는 거 보면 공화당 매파도 비둘기파 처럼 느껴질 정도랄까요.
뻐꾸기둘
23/04/30 11:02
수정 아이콘
전정부때는 미국 정부여론을 대변하는 정론지였죠...
다람쥐룰루
23/04/30 00:28
수정 아이콘
작년에 전술핵 도입이 가장 어처구니가 없었죠 우리한테 발사버튼도 없는 미국산 전술핵을 한국에 들여오겠다는 주장이 말이나 되는 소린가요
차라리 북한처럼 발사버튼이나 대통령 집무실에 달아놓던가 하면 차라리 낫지 미국 핵을 뭘 어짜겠다는건지
당연히 경제 파탄나는거 생각하면 핵은 거들떠도 안보는게 맞지만 굳이 하나를 고르라면 국내개발이 맞죠
23/04/30 01: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가오에 살고 죽는 어떤 분은 날리면한테 박살이 난 다음 날에 '우리 기술로 1년 내 핵무장 가능함 아무튼 가능함' 이런 소리나 하는데 하버드 대학생들이 얼마나 앞의 연사가 같잖아보였을지..
하늘을보면
23/04/30 02: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치매나 아무 생각 없어 보여요. 앞의 얘기도 아무 생각 없이 미국 정부와 약속했고. 또 하버드에서도 아무 생각 없이 얘기했다고 봅니다. 생각/약속이란 것을 해본 것은 오늘 무슨 술 먹지? 무슨 안주 먹을까? 우리 마 눌 화났나? 요즘 똘마니들 군기가? 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글 쓰고 보니 주어가 없네요?
No.99 AaronJudge
23/04/30 03:40
수정 아이콘
[미국의 제재를 포함 안 한 여론조사들]

그쵸…워싱턴이랑 이야기 다 된 상태에서 핵 가지는게 낫나요? 안 낫나요? 하면 저라도 핵 가져야 한다 하겠습니다
근데 현 상황에서 우리가 그런 방향으로 움직이면 미국이 응징을 안 할 것 같지가 않아서 그렇죠…그런거 다 따져보면 결국 안 하느니만 못하고…
23/04/30 08:08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가 핵무장하면 일본은 자동이죠. 거기에 대만까지 핵도미노가 될겁니다.
로즈엘
23/04/30 09:07
수정 아이콘
핵무장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미국의 전략 자체가 변해야 되는 수준이고 한국도 미국과 돌이킬수 없는 수준으로 멀어져야 할껍니다. 이러한 상황이 현재보다 좋을꺼라 생각하지 않아요.
동굴곰
23/04/30 09:22
수정 아이콘
미국 패권 붕괴 된 이후에나 만들수 있을듯.
...근데 그때 되면 대한민국이 남아있을까요.
23/04/30 09:30
수정 아이콘
그럼 핵우산을 좀 확실히 씌워주던가..
한발더나아가
23/04/30 09:57
수정 아이콘
미국도 사실은 우리가 핵무장해서 중국을 견제하길 바라고 있다
그래서 핵무장하면 제재가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미미할거다
같은 이상한 희망회로가 정설처럼 번지고 급기야 대통령까지 핵무장을 언급했다가 이번에 다시는 핵무장을 꿈꾸지 않겠습니다라고 아예 각서까지 쓰고 왔네요
23/04/30 10:13
수정 아이콘
voa 얘기 나와서 말인데, 이런 소리도 있습니다.
https://www.voakorea.com/a/6933979.html

한국에서 핵무장 주장하는 사람들 가운데, ㅡ마치 북한하듯ㅡ미국이 뭐라든 무시하고 핵으로 가자는 사람 있나요? 저는 못 봤습니다.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얼마나 의미있는 목소리인지는 의문입니다.

옛날부터 핵무장론의 주 흐름은 미국을 설득하자는 거 였습니다. 언젠가는 일본이 핵재처리해서 슬금슬금 핵으로 가는게 눈에 뻔하니, 우리도 은근슬쩍 묻어가자는 소리까지 있었죠.

북한이 핵으로 미국 엿먹이는 걸 은근히 즐기는 게 중러의 입장이었다면, 한국의 핵 보유는 중국이 질색하고 미국이 먼산 보면서 웃는 상황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르콘
23/04/30 10:51
수정 아이콘
타국의 핵보유에 대한 미국의 입장은 좌우를 막론하고 부정적인 입장이었죠.
본문은 보수측 에서 친하다고 그동안 입장을 전하던 미국 보수 측 언론이나 싱크탱크도 한국의 핵보유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임을 보여주는 글이고요.
김건희
23/04/30 12:25
수정 아이콘
미국은 핵에 관해선 명확하지 않나요?

나 빼고 아무도 가지지마. 기존에 갖고 있는 놈들은 어쩔 수 없고.

여기서 한국만 예외이기 어렵죠.
크낙새
23/04/30 13: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국 군사패권의 첫번째 조건이 핵확산방지입니다. 핵무기를 가진 국가들이 늘어날수록 항공모함등 우위를 점하고 있는 미국의 재래식 군사전력의 의미가 없어지니까요. 지금 순수하게 발전 목적의 경수로라도 건설하려면 핵확산금지조약 NPT에 가입하고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감시를 받아야 하며 특히 거기서 파견된 감시원들은 핵연료봉의 재처리에 관해서 24시간 철저하게 관리감독을 하죠. 북한과 이란이 핵개발을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한일이 IAEA에서 자국으로 파견된 감시원들을 추방한것입니다. 북한이 NPT를 탈퇴하고 핵개발을 시작한게 딱 30년전인 1993년 3월인데 지금까지 어떠한 제재를 받아왔는지 다들 아실겁니다. 핵개발을 시작하면 즉시 시작되는게 핵발전소의 연료가 되는 저농축우라늄의 공급이 중지될뿐 아니라 외환보유고 동결+무역봉쇄+원유수입제한등 각종 경제적 조치들이 취해져서 북한이나 이란같은 특수한 정치 체제가 아닌 일반적인 국가같은경우에는 절대로 견딜수 없는상황이 됩니다. 주변국들로부터 왕따를 당하게되서 수출입이 마비되고 모든 생필품 가격이 폭등하겠죠. 석유수입이 안되니 각종 교통망과 물류운송등 그에 관련된 인프라는 멈춰설테고 전력생산조차 안되는 상황에서 극심한 내핍에 몰린 국민 여론이 핵개발을 시도한 정권을 갈아엎자는 쪽으로 가게 될게 확실하고 전에는 핵개발을 하자고 선동하던 조중동같은 보수언론이 급 태세전환을 할것으로 예상합니다. 자체핵개발을 하자고 주장하는 부류들에게 "전력이 모자라서 아파트 20층까지 걸어다니고 병원에서 진료와 수술도 못하고 공장도 못돌리고 원유수입이 안되니 대중교통과 자가용도 못타서 개발도상국들처럼 자전거랑 오토바이타고 다니거나 걸어다녀야 하는데 너는 이걸 30년간 견딜수 있겠냐" 라고 묻고 싶습니다. 장담컨데 30년은 고사하고 3달도 못버틸겁니다. 한국에서의 핵개발이라는것은 이런 악조건을 30년간 견디면서도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는 국민들의 압도적 합의가 있기전에는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고 저걸 주장하는 부류들은 저런 초보적 사실조차 모르는 머저리거나 아니면 알면서도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사람들을 선동하는 쓰레기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안군-
23/04/30 17:22
수정 아이콘
사실 핵 관련한 얘기는 그동안 그래왔던 것처럼 회색지대에 남겨두고 국내 정치적으로나 조금씩 언급하면서 지지자들 입맛을 달래주는 용도로 계속 써먹었어야 했는데, 괜히 대통령의 입으로 공식적으로 얘기해버리는 바람에 민낯이 드러나버렸죠. 게다가 당연할거라 믿어왔던 핵우산마저 없는것으로 밝혀졌으니 외교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큰 손해를 본 셈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8842 [일반] AI로 인한 우려: 미국 작가 파업과 웹툰, 게임, 일본연예계까지 [69] 졸업12231 23/05/23 12231 4
98825 [일반] 전기차 1달 타본 소감 [109] VictoryFood14226 23/05/21 14226 27
98790 [일반] [역사] 그 많던 아딸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 떡볶이의 역사 [47] Fig.112746 23/05/17 12746 42
98767 [정치] 우리와 놀랍도록 비슷한, 하지만 훨씬 극단적인 : 대만의 외교환경 [59] 사람되고싶다12090 23/05/15 12090 0
98764 [일반] 아주 소소한 취미.jpg [35] 아스라이14089 23/05/13 14089 49
98760 [일반] 버크셔 헤서웨이 주주총회 번역(의역) - 2부 [12] 김유라7905 23/05/12 7905 39
98729 [정치]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 23∼24일 파견 [72] 빼사스10781 23/05/08 10781 0
98699 [일반] (스포) 전지(全知)하면서 전능(全能)할 수 있을까? [50] 마스터충달9785 23/05/05 9785 23
98691 [일반] [역사] 만두 제갈량이 만든 거 아니래요 / 만두의 역사 [55] Fig.113704 23/05/04 13704 34
98660 [정치] 7일간의 미국 국빈방문 왜 간건지 모르겠습니다. [45] 잉명15047 23/05/01 15047 0
98651 [정치] 미국 우파 재단 전문가: 한국핵무장 여론은 대가를 알게되면 깨갱한다. [30] 기찻길15046 23/04/29 15046 0
98644 [일반] 아이들 보여주려 갔다가 어른이 더 감동한 마리오 관람기 (스포 약간) [9] PENTAX6753 23/04/29 6753 3
98583 [정치] 원전으로 가는 프랑스와 재생에너지로 가는 독일의 전기료 전망 [330] 알렉스터너14282 23/04/25 14282 0
98548 [정치] 현재 외교와 정치상황 평가는 유승민씨의 의견에 동의할 수밖에 없네요 [36] 홍철14077 23/04/22 14077 0
98531 [일반] 이미 시작된 전쟁, 타이완 그리고 한반도 [195] 방구차야15364 23/04/21 15364 11
98526 [정치] 中 외교부, 尹 대만 발언에 “말참견 허용 않는다” [94] 빼사스15356 23/04/20 15356 0
98501 [일반] 사진40장.jpg [43] 이러다가는다죽어13151 23/04/18 13151 22
98463 [일반] 죠나단.. 윈스턴.. 존윅4 후기(스포유) [18] seotaiji7692 23/04/13 7692 0
98446 [일반] “유럽이 美 졸개냐” 마크롱 발언에…美서도 “그럼 유럽이 우크라전 책임져라” 맞불 [47] 톤업선크림6462 23/04/12 6462 0
98239 [일반] 2023 WBC 후기 [48] 민머리요정11414 23/03/22 11414 58
98064 [정치] 산업화 세대가 존경받아야 할 이유(7080년대 근로시간, 50년대 컬러사진.jpg, 데이터주의) [49] 홍철10644 23/03/04 10644 0
98043 [정치]  미국 반도체 보조금 조건(트럼프 매운맛?) [57] 크레토스14481 23/03/01 14481 0
97994 [일반] `22년 중국의 수출 대호황과 압도적인 무역수지 [39] 민트초코우유11630 23/02/24 11630 1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