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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30 18:37
그렇게 볼 수도 있지만 기사로 드러내는 건 또 다른 일이라 봅니다. 그리고 논란이 되는 건 단순히 비전문적이라서가 아니라 팀 편향이 노골적이어서이기도 하고요.
21/03/30 18:38
저는 투표인단은 충분히 많으니, 정신놓고 사심 투표하는 사람 몇 정도는 있어도 그러려니하는 편이긴 한데
굳이 그걸 기사로까지 써서 내는 심리는 뭔지 잘 모르겠네요
21/03/30 18:55
[정확히 말하자면, 포모스 선정이라기 보다는 본 기자 단독 선정이다. 원래대로라면 팀내 기자들과 협의해 올리는 것이 맞고, 지난 서머까지 그렇게 진행했다. 하지만 투표 후 수정 불가를 잊은 팀장의 트롤링 덕분에 이름만 포모스고, 실제로는 단독 선정이 되었다]
기사내용에서 이 내용을 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기사란인가... 개인 블로그인가...
21/03/30 19:12
조나스트롱도 처음엔 원딜꼴픽에 대해 조롱받았지만 꾸준히 자기 소신을 설명하니까 이제는 어느정도 인정해주죠. 쟤는 그런 놈이구나.
저 기자분도 소신에 대해 설명만 제대로 했다면 괜찮지 않았을까요. 나는 판수따위 안보고 최고점만 본다(칸나??) 라던지.... 뭐든.... 있겠죠. 근데 칸나 2위에서 그냥 꼴픽같기도 하고 크크
21/03/30 20:35
이거 퍼스트 세컨드 써드도 좀 이해가 잘 안되는데 제일 기괴한건 MVP 입니다.
쇼메이커 - 케리아 - 페이커 - 캐니언 이더라구요. 캐니언이 MVP 4순위...?
21/03/30 20:38
기자가 아니라 거의 기xx수준의 짓인데요? 뭐 모의평가라고 말하니 믿어는 줍니다만 진짜 참 크크크
아니 아예 대놓고 한화랑 담원은 엿좀 먹어보라는 식으로 투표를 하네 아닌가 오히려 티원 맥이는건가
21/03/30 21:04
제가 이해한 바로는 소속 기자들의 의견을 종합한 후 매체 이름으로 제출해야 하는 것을 실수로 본인 표만 단독으로 내버렸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연습 또는 시범이란 성격의 '모의'와는 뜻이 다르죠.
21/03/30 21:25
솔직히 기자들 걍 POG뿐만 아니라 모든 투표 빼버려야함...
POG 코로나 때문에 자연스럽게 없어진걸로 아는데 이것도 어떻게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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