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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3 13:02
변은종 좋아했어요 껌 쫙쫙 씹는 날티 크크크
저때 홍진호 조용호 박경락보다 반끗발? 정도 아래에서 그래도 잘했었는데 스타리그 4강도 가고
20/04/23 13:04
그 해 겨울 프로리그 결승 에결에서 변은종 최연성 러시아워 리매치가 이루어졌었는데 드랍 실패해서 최연성선수의 완승으로 끝났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04/23 13:11
최연성의 클로킹 레이스 출격! 그러나 갑자기 레이스에 인스네어가 달라붙는데...
나중에 고스트로 버로우한 러커를 때려잡지를 않나 별의별 수모를 겪었지만... 저 경기만큼은... 참고로 양박이 토스한테 잡힌(박성준은 이재훈에게, 박태민은 박용욱에게)리그이기도 했죠. 역배의 리그 우주배 MSL!
20/04/23 13:14
하필 그게 어린이날이었나 그랬을겁니다. 그래서 토스해방절이라던지...
진정한 의미의 해방은 2년뒤 3월 3일 어떤 코 큰 토스가 푸켓에 다녀온 뒤 결승전에 돌입하게 되는데...
20/04/23 13:26
https://www.pgr21.com/free2/13032
https://www.pgr21.com/free2/13023 https://www.pgr21.com/free2/13022 당시 경기 알수 있는 PGR글 입니다. 그때도 좀 논쟁(?)이 되었는데.. 15년전이라 새롭네요. 크크 역시 아재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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