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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09 12:42:30
Name 모쿠카카
File #1 178b48e3c013becaa.png (113.9 KB), Download : 33
출처 ㅇㅅㅇ
Subject [서브컬쳐] (극스포) 진격의거인 마지막화에 대한 서양인들의 이해


거기서 대사를 저렇게 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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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9 12:43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이 엔딩이 모만화엔딩과 비슷하다는 댓글을 봤는데 그 만화가 슬램덩크인가요?
Karoliner
21/04/09 12:44
수정 아이콘
보통 코드기아스랑 비교 많이하시더라구요.
21/04/09 12:45
수정 아이콘
코드기어스라고 하네요
승률대폭상승!
21/04/09 12:47
수정 아이콘
그냥
미메시스
21/04/09 12:47
수정 아이콘
결국 주인공은 그냥 인류 대학살만하고 죽은건가요 ???
서양인의 반응도 이해가 가네요.

내용을보니 섬 인류와 대륙 인류는 여전히 전쟁중이라 카던데..
무슨 결말이 이런지 ㅡㅡ
2021반드시합격
21/04/09 12:47
수정 아이콘
살육, 과오......
왜 갑자기 원균이 떠오를까요
플라톤
21/04/09 12:48
수정 아이콘
결말에 똥 뿌리는게 유행인가
한뫼소
21/04/09 12:49
수정 아이콘
그냥 작가가 좋아하던 마브러브로 원점회귀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걸로 금속노조가 또 1승 따갑니다.
모쿠카카
21/04/09 12:50
수정 아이콘
옆비싼 허리가운
인생은에너지
21/04/09 12:51
수정 아이콘
싸움은 곗돈싸움
주인없는사냥개
21/04/09 13:11
수정 아이콘
콩팥찢고헐 서브야전삽
소주파
21/04/09 15:05
수정 아이콘
엌크크크 금속노조가 그런 뜻이었군요
아이폰텐
21/04/09 12:50
수정 아이콘
엥 근데 코드기아스는 2기가 과정이 X박아서 그렇지 결말은 좋지 않았나요? 오히려 결말 원툴인데 왜 이거랑 비교하는거지...
류지나
21/04/09 12:52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느끼는 바는 다 다르겠지만 전 세계 어그로를 다 끈 다음 일부러 죽어서 세계 평화를 이룬다는게 망상에 가까운 일이라 아름다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모쿠카카
21/04/09 12:54
수정 아이콘
사실 코기는 자기가 한일보다는 브리트니아 황실에서
했던 모든 잘못을 대신 짊어지고 죽는건데
이건 순전히 엘런 혼자 다 한거라..
블리츠크랭크
21/04/09 12:53
수정 아이콘
그때도 그렇긴하지만 지금와서도 저는 2기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크크...
한뫼소
21/04/0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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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 원툴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맥락과 설득력은 둘째치고 클리셰 레퍼런스로 인용될 정도니...
21/04/09 13:07
수정 아이콘
코드기어스는 쥔공이 일부러 대학살은 안해서 괜찮지 않았었나 싶었는데
황금경 엘드리치
21/04/09 13:3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그렇죠
중간에 아 이놈들 더블오 만들러가고싶나 느낌 받을 정도로 대충대충 날림전개였는데
결말 잘 내서 무마한 케이스..
아이폰텐
21/04/09 13:42
수정 아이콘
그 더블오도 2기쯤에 뭐 딴거 만들러가나싶을 정도로 만든게 함정이라면 함정 크크
황금경 엘드리치
21/04/09 14:02
수정 아이콘
인정입니다 크크크크 2기때는 아 이놈들이 극장판 만들러가나보다 했습니다 크크크크
Dena harten
21/04/09 14:37
수정 아이콘
그래도 둘다 극장판에서 수습 잘했으니 다행크크크
아보카도피자
21/04/13 18:59
수정 아이콘
그게 사실, 모든 증오를 내가 짊어지고 죽어서 세상은 희망으로 나아간다는게 망상에 가깝죠. 개연성이 박살난게 한 두가지가 아니었던 코기라서 호평받은 완결이라고 봐요.

반대로 떡밥 전개에서 호평 받던 진격거가 마지막에 저러니 역시 마지막이 중요하구나...
21/04/09 12:52
수정 아이콘
그냥 뭐.. 끝이 이런식으로밖에 날 수 없었어서 ;;;;;
오히려 여기서 세계가 평화로워졌다도 좀 이상하고, 이정도 엔딩이면 그냥그냥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설명이 부족한 부분은 있었는데, 허용가능한 정도라고 생각하고요.
21/04/09 12:54
수정 아이콘
몰살엔딩 아니면 이 길 밖에 없지않았나..
몰살엔딩 바랬던 입장에선 좀 아쉽고 그렇네요
거북이달린다
21/04/09 12:54
수정 아이콘
어떤 결말인지.... 잘모르겠네요 링크나 설명해주실분 계신가요 ㅠㅠ
한뫼소
21/04/09 12:56
수정 아이콘
근데 그냥드립은 파고들면 생각보다 재미있을 것 같긴 해요. 이사야마 하지메가 니체빠인가.. 세리스마 생각도 나고.
어서오고
21/04/09 13:00
수정 아이콘
스포만 봤는데 에렌이 모두 끌어안고 예거 레퀴엠한건 아니고 뭔가 원초적인 욕망과 갈등에 대한 이야기랄까...
스테비아
21/04/09 13:00
수정 아이콘
기계 새님이 필요해!
아이폰텐
21/04/09 13:04
수정 아이콘
단행본 버전에서는 대사만 좀 보강해도 평타 엔딩은 될거 같은데 ... 크크 도대체 뭐길래 정말 궁금하네요
조말론
21/04/09 13:07
수정 아이콘
왜 인류를 밟은거래요? 진짜 돌아다닌것처럼 그냥 인가요?
21/04/09 13:07
수정 아이콘
몰살이 좋았을텐데
김유라
21/04/09 13:10
수정 아이콘
다 죽이니만 못한 최악의 엔딩이네요 허허
워라밸이란
21/04/09 13:17
수정 아이콘
걍 에바처럼 엔딩만 새롭게 몇번 내야할정도로 최악의 엔딩입니다.....지메야....왜 역대최고 만화 평가를 스스로 뻥 걷어차버렸냐..
21/04/09 13:19
수정 아이콘
그냥 무난한 엔딩이라고 생각하는데 지나친 악평이 많아서 신기
내배는굉장해
21/04/09 13:21
수정 아이콘
전 엘런이 다 죽이겠다고 한 후로 안 봤는데 예상한 결말인가 보네요. 저런 구도에서 딱히 저 엔딩 말고 낼 수가... 그렇다고 해피 엔딩도 불가능할 거고요.
영원히하얀계곡
21/04/09 13:23
수정 아이콘
에렌의 정신이 그저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고 시조에 영향을 받은 맛간놈이라는게 밝혀지고,
독자는 에렌의 행동 동기에 대한 공감이 전혀 느낄수 없죠.
대의도 욕망도 아닌 그냥 이해할수 없는 시조가 어쩌고이니..
오히려 앤딩 직전 주변인물들 심리묘사는 맛깔나게 잘했으면서 결말을 이리 내놓는건 매우 아이러니합니다.
스덕선생
21/04/09 13: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만신에서 마지막 화 한번에 럭키 양xx로 내려갔습니다. 개인적으로 00년대 이후 최고의 일본만화, 어쩌면 그 이상이 될 명작이라 봤는데 한번에 그 기대가 싹 무너지네요.

지금까지 본인을 거장처럼 보이게 한 스토리도 그냥 운이 좋아서 그렇게 된거고 별 생각 없었던게 아닐까란 생각도 듭니다.
21/04/09 13:35
수정 아이콘
음.. 이게 그렇게까지 문제가 있는 엔딩인지 모르겠네요 ;;;;
엄밀히 따지면 이 작품은 세계편 넘어가면서부터 증오의 연쇄를 다뤘고, 그 연쇄를 어떻게 끊어내느냐가 사실 핵심이었죠. (이건 대부분의 작품들이 비슷한 주제를 가지고 있지만요 ;;;)
그런데 증오의 연쇄를 끊는데 제일 장애가 되는게 거인화능력입니다. 엘디아인은 잠재적으로 척수액 맞는것만으로도 거인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홉거인 아니더라도 위협으로 느껴질수밖에 없었죠. 거기다 엘런의 테러 이후로 세계에서도 거인의 힘에 대한 위험성이 널리 알려진 상황이었고요.

결론적으로 어느 한쪽이 절멸할수밖에 없는 상황까지 몰아간게 작품 후반부의 진행이었습니다.
엘런은 지극히 팔라디섬 입장에서, 강제적으로 평화가 가능한 구도까지 몰아넣은거죠. 세계인구를 대부분 죽여서 팔라디섬과 강제적으로 밸런스를 맞춰버린다음에 거인의 힘을 없앤다는 방식으로 ;;;;;;;;;; (물론 엘렌은 세계인을 다 죽여도 상관없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다 죽어도 괜찮고, 적당히 죽은다음에 자기가 죽어도 괜찮고)
그리고 나서도 비현실적인 평화가 찾아온게 아니라, 다시 전쟁의 불씨가 있다는 엔딩인거고요.
(사실 학살당한 쪽보다, 피해가 없던 팔라디섬쪽이 강경노선이라는게 더 재미있는 부분이긴 합니다)

다만 묘사가 좀 부족한건 확실하긴 합니다. 뭘 말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독자들이 원하는 방식은 확실히 아니었죠.
21/04/09 13:38
수정 아이콘
그냥 싹 다 밟아죽이고 평화는 희생 속에서 이루어지고 역사는 승자에 의한 기록이다. 비극은 거인의 힘 같은게 아니라 서로 죽고 죽이는 인간의 본능이다. 이런 엔딩을 원했어요
내맘대로만듦
21/04/09 13: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불법으로본지라 뭐라고 말하기 좀 그렇긴한데..
대충 보고 느낀점을 말해보려면
거인의 시조 유미르는 사랑이라는 속박에 얽혀 수천년간 거인을 없애지못하고 있었음
유미르의 의지를 이어받은 에런도 거기에서 자유로울수없었음
사랑이라는 고리를 끊어낼정도로 강인한 사람과 그사람을 움직이게 만들 계기가 필요했다.
사람으로 선택한것이 미카사, 그녀를 움직일 계기로 선택한것이 땅고르기..
뭐 그정도로 생각했습니다.

땅고르기를 실시안했으면 에렌 사후 파라디섬사람들은 그냥 무참하게 학살당했겠죠.
그래서는 에런이 파라디섬 사람들을 지키기위해 안락사계획을 반대한것보다 더 안좋은결과를 낳는거니
안락사계획을 반대한시점에서 땅고르기말고 선택지는 없었어요
80%쯤 밟아버렸으니 그나마 균형유지하면서 싸움도 하는거고.. 파라디섬의 친구들에게 에런이 그토록 원했던 '자유'를 준거죠

솔직히 심심한 엔딩이긴했지만 그렇게 망작이라고까진 생각안했는데 이상하게 반응이 뜨겁더라고요.
기대치가 너무 높았어서그런가
라스보라
21/04/09 14:27
수정 아이콘
그런데요. 대학살을 막아야 한다 ~고 에렌을 죽일 생각까지 하면서 모인 애들이잖아요. 아르민도 그렇고...
그런데 에렌이 설명을 하니까 그걸 납득하고 고맙다고 한다??? 이게 곰곰히 생각해보면 영 이상하긴 해요.

그리고 80%를 밟아버리는걸 납득할 정도의 사람들이라면... 남은 20%랑 파라디섬이랑 계속 싸우는거보다는 그냥 어차피 시원하게 학살할꺼 100% 다 밟게 내버려 두고 파라디섬 사람들이라도 평화롭게 사는걸 선택하는게 더 낫지 않겠나 싶어서요. 굳이 에렌을 죽일 이유가 있나;;;
적당한 상황에서 막았어야지 80%를 밟아버렸다... 가 나오니까 개인적으로는 납득이;;
내맘대로만듦
21/04/09 14:38
수정 아이콘
근데 대안이 없으니까..80%를 밟은 상황에서야 둘의 균형이 맞게 되었으니까요. 그 전까지는 멈출수가없죠.
적당한 상황에서 멈추면 외부의 힘이 더 강력한 상태일거고, 힘의 균형이 안맞는 상태에서 거인의 힘이 없어지면 파라디섬은 몰살이에요.
이제 거인의힘은 없어졌다고 해도, 그런 끔찍한 일을 벌인 사람들의 말을 믿을리가없죠.

에렌은 파라디섬사람들을 살리고 싶어해서 안락사계획을 막은건데 외부에 의해서 다죽는상황을 만들어버리면 의미가없죠..
일행이 그런 에렌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를 했다 뭐 그렇게 생각하고 있네요. 저도 완벽하게 해석한건 아니라서.
라스보라
21/04/09 14:58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단순히 생각해보면 그냥 100%를 밟으면 파라디섬 사람들은 더 해피하지 않나 싶은거죠. 대학살을 납득할수 있다면요.
물론 유미르가 사랑의 속박에서 벗어나야 거인의 힘이 없어지니까... 그 역활이 미카사고 미카사가 에렌을 죽이는걸 보고 벗어나는거다... 그러니까 에렌을 죽이긴 해야되는데 에렌죽으면 파라디섬은 몰살이다... 그러니까 균형은 맞춰야 되니까 그게 80%다 ... 이런거라고 이해는 했는데... 뭔가 살짝 억지스러운 느낌이 든다...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맘대로만듦
21/04/09 15: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실제로 에렌은 회상속에서 다밟아죽이고싶었다고 말해요.
새하얀대지로 만들어서 벌레들한테 먹히게 만들고싶었다고.
그냥 미카사에게 막히는 지점에서 80%가 진행되는 되는 미래를 보았을뿐이지..

그리고 두명이 공존할수있는 최대 지점에서 멈췄다고 생각하면 억지스러울것도 없긴하죠.
섬 밖을 다 밟아죽여서 우리만 살든가,
아니면 더 많이 남겨서 우리 다죽고 너희만 살던가,
아니면 둘이 균형을 맞추는 지점인 8할만 밟아서 둘이 싸우면서 공존하던가

세개의 선택지가 있었던거죠 뭐..
다 밟아죽이는 선택지가 되지 않은 이유는 최소한의 인간성이 남아있어서? 다 죽이면 불쌍하니까? 크크
아 물론 전부 뇌피셜입니다..
라스보라
21/04/09 15:3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운명론처럼 미래는! 운명은! 정해져 있는거야! ... 라고 하면 사실 할말은 없는데요.
진격의 거인 능력 특성상 그럴수도 있긴 한데...
또 평행세계 떡밥같은것도 충분히 뿌려놨으니 꼭 그런건 아닌거 아니였어 할수도 있고 ... 크크 애매합니다.
아웅이
21/04/09 13:59
수정 아이콘
좀 다른얘기지만 진격거 작가 우익논란은 그냥 헤프닝이죠?
결말까지 본건 아니지만 딱히 억지합리화는 없는것 같던데요.
아이폰텐
21/04/09 14:27
수정 아이콘
이미 저스트 해프닝으로 판명난걸로 압니다 흐흐
레드미스트
21/04/09 14:26
수정 아이콘
이번 엔딩 반응들을 보면 호에로 펜의 에피소드가 생각나요.
마지막 화에서 망하는 게 명작이라고 했었죠.
장편 연재하면 어차피 몇 화는 망할 수 밖에 없는데, 망할거면 마지막에 망하는게 낫다고...
가능성탐구자
21/04/09 14:27
수정 아이콘
two nukes weren't enough
마프리프
21/04/09 14:35
수정 아이콘
지구상 80%가 공평하게 쥐포되서 죽었는대 어떻게 증오의 연쇄가 멈춰요???
예수,부처,무하마드,공자가 막아도 죽창찔러가며 남은 엘다이인들 죽이지
미메시스
21/04/09 14:56
수정 아이콘
그렇죠.
명분이 이치에 맞아야 명분이지..

증오를 멈추고 뭐고 인류의 80%를 학살하는데
끔찍한 범죄일 뿐이죠.
맥핑키
21/04/09 23:59
수정 아이콘
증오의 연쇄를 끊을 수 없으니
104기만 잘 살면 된다 까지만 한정한거죠.
통르민도 거기에 동의해서 지가 죽였다고 나선거고요. 실제로 그게 통한걸 마지막에 짤막하게 보여주기도 했고요.

작 중 미카사와 여생을 보내는 미래도 잠깐 나오는데 그 미래에 104기는 없고 미카사만 있잖아요. 에렌 본인은 거인 계승자라 요절하고요.
어차피 자신은 골로 갈 운명이니 자신의 연명은 계산에 없고 104기를 최대한 많이 살리는 쪽으로 간거죠. 그리고 그 이후의 미래는 본인이 죽기 때문에 볼 수가 없고 거인의 힘도 사라져서 투시를 못하니 남은 애들 중에 제일 똘똘한 통르민에게 부탁한다 하고 끝난 거겠죠.
아보카도피자
21/04/13 19: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런 역량이 못미치는 얘기 보여주지 말고 그냥 주조연 후일담만 주루룩 보여줘도 명작 소리 들었을텐데....귀칼도 그렇고 엔딩이 아쉬운 작품이 많네요

저거 아무리 설명해도 공감 받을 수 없는거라 설명 안하고 얼버무리는게 이득인 부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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