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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24 20:51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박태민 선수와 정영주 선수의 대결이
이러다 성사될 가능성이 보이는군요. 설마...일단 변수는 C조... ...재경기?
04/05/24 20:57
확실히 더블넥은... 방어 라인을 지탱하기위해 무지막지할 정도의 심시티가 필요합니다. 그 방어라인의 길이가 한정되어 있는 기요틴이 아닌 이상, 더블넥은 역시 힘든 선택이로군요. 오늘 박정길 선수의 심시티는 약간, 아주 약간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그 틈을 파고 든 성학승 선수도 참 대단하군요.
04/05/24 21:45
전상욱 선수... 개인적으로 정이 가는 선수인데 좋은 성적 내고 계시니 기분이 좋네요^^ 더구나 최근에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정영주 선수 상대로 평소 약점으로 지적되던 바이오닉을 제대로 구사해냈다는 점에서, 내일 홍진호 선수와의 경기 기대해도 좋을 것 같군요...
04/05/24 22:09
DeGenerationX님/두선수의 스케줄 관계로 미뤄줬다고 하네요
제 생각으론 챌린지리그때문인거 같은데 그렇게 따지면 전상욱선수가 바쁘지 않을까..
04/05/24 22:32
전상욱선수 바이오닉만 서지훈선수급정도로 발전해준다면....최연성선수의 아성도 무너뜨릴수 있는선수라고 봅니다....또 나이가 어린게 아주 큰 재산이죠....
04/05/25 00:50
전상욱 선수 오늘 경기에서 대저그전 마인드가 바뀐것 같더군요... 기존에는 극초반에 승부를 보고자 하는 마음이 강한것 같았는데 오늘 경기는 저그의 초반 밀어붙이는 공격을 안전하게 막고 물량 모은 후 밀어 붙이는 한방 스타일이 멋있습니다.... 이에 더해서 착실한 멀티 체크
이제 저그전만 더 잘 해주면 되겠네여
04/05/25 01:20
전상욱 선수!
MBC게임에서 대플토전에 이은 대저그전에서의 첫승을 축하드립니다.(이제 테란만 남았군요.^^) 사실 Midas의 바이오닉이 조금 불안했었는데... 이건 뭐, 바이오닉 병력을 메카닉 병력 다루듯이 거침없이 전진하는군요. 화끈해서 좋습니다.^^ 전상욱 선수.
04/05/25 16:22
서지수 선수는 조가 넘 안좋게 편성되었군요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박정석 선수를 메카닉으로 누르기에는 조금 버거운 면이 있다고 봄니다
새로운 필살기 절략을 짜서 가져와서 꼭 이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04/05/25 16:47
오종섭님 / 서지수 선수는 예선 때 조가 너무 좋았다죠. -_-;
더불어 "안좋게→안 좋게, 봄니다→봅니다, 절략→전략, 바램→바람" 입니다. 그리고 마침표는 하나도 없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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