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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9 22:17
힘있는 목소리의 선우.. 맑은 목소리의 배다해.. 두분다 잘하긴 잘하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배다해씨같은 목소리가 좋고.. 왠지 노래분위기상 배다해씨가 솔로로 될꺼같더라구요..
10/08/29 22:18
하드웨어,즉 타고난 목소리는 배다해씨가 괜찮고, 소프트웨어, 노래를 부르는 발성이나 창법은 선우씨가 더 좋아보이더라구요.
아마추어 대회인걸 생각했을때는 실력보단 맑은 목소리가 어울릴거 같아요.
10/08/29 22:26
잘하는건 확언하기 어렵고, 스타일은 배다해씨요.
호흡이 딸리는 장면이 보였는데 그건 호흡점을 확실히 정해놓고 가지 않아서 생긴 문제라 보고, 넬라판타지아 분위기나 색깔에 맞는것 더 적합한 것 같기도 하고, 오디션때의 think of me도 인상깊었구요. 개인적으로는 A파트는 배다해씨가, B파트는 선우씨가 나눠서 하면 어떨까 하는데 박칼린선생님의 결정은 어떨지 기대되네요.
10/08/29 23:50
기술적인 면에서 선우씨가 우위가 아닐까 싶던데요
딕션(가사전달)도 낫고 독창으로서 합창코러스를 끌어가는 거라면 선우씨의 노래가 맞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앞부분에서는 청아하게 배다해씨가 시작하고 B파트에서는 선우씨가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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