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05/18 23:42:55
Name Leeka
Subject [LOL] 작년~올해 LCK 국제대회 다전제 성적 (수정됨)


18 MSI


4강 (킹존 vs FW) 3:1 승
결승 (킹존 vs RNG) 1:3 패

18 리라


2~3위전 (한국 vs 대만) 3:0 승
결승전 (한국 vs 중국) 2:3 패

18 Worlds


8강 (KT vs IG ) 2:3 패
8강 (아프리카 vs C9 ) 0:3 패

19 MSI


4강 (SKT vs G2) 2:3 패


vs 중국 0승 3패
vs 북미 0승 1패
vs 유럽 0승 1패
vs 대만 2승 0패


1년반 동안 다전제에서 중국/유럽/북미에게 다 패함..

(번외로 아겜 결승에서 중국 상대로 1:3 패도..) 


15 Worlds ~ 17 Worlds 까지 '해외팀 상대로 2년 반동안 다전제 무패' 였는데 

18 MSI ~ 19 MSI 까지. 메이저 3개지역 상대로 1년 반동안 다전제 전패.. 로 바꼈네요. 

확실히 작년 킹존이 시대가 변하는걸 가장 먼저 알려준것 같기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5/18 23:45
수정 아이콘
이번 MSI가 시대가 바뀌었다는 것을 만천하에 알린 리그로 기억될지도 모릅니다. 작년은 LCK, 올해는 LPL이 훼손된다면
물론 이러면 보는 입장이나 라이엇 입장에선 좋긴 하죠
파란무테
19/05/18 23:45
수정 아이콘
진짜 킹존은 그때 무슨 죄를 지었기에..
그 혹독한 몰매를 맞은 겁니까...
그래도 결승은 갔는데...
다크템플러
19/05/18 23: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LCK가 가장 압도적일때가 언제였냐? 를 묻는다면 주저않고 16년을 꼽겠습니다. 특히 섬머~롤드컵. 마침 저 황금시기 딱 가운데네요..
KT-SKT, ROX-KT, SSG-KT, SKT-ROX, SKT-SSG 로 이어졌던, 상위 4팀들 간 풀세트까지 간 5번의 5전제는 정말 주옥같은 경기들의 연속이었죠. 해외팀상대로 단판제는 몰라도 다전제도 긴장감하나도 없었고..
반면 17년부터 아슬아슬하더니 올해까지만 해먹겠다던 무당준의 말마따나 그 이후 전패를..
카발리에로
19/05/18 23:50
수정 아이콘
킹존은 솔직히 재수가 없었다고 봐야죠. 그 당시 LCK는 누가 봐도 독보적인 세체리그였는데 그런 분위기 속에서 준우승한거고, 그 이후로는 다들 이제 리그 수준이 저하되었다는 걸 알게 된 상황에서 말아먹은거고.
삼겹살에김치
19/05/18 23:51
수정 아이콘
저는 가장 국뽕돋는 시기는 15롤드컵결승부터 에버가 iem나가서 우승하던시기요 2부팀이나가서 우승한거자체가 진짜 말이안됨
19/05/18 23:53
수정 아이콘
3개 지역 상대로 1년반 동안 다전제 전패라니...
쿼터파운더치즈
19/05/18 23:55
수정 아이콘
우스갯소리로 4부리그 4부리그 하지만
일단 대만 제외하고 4개지역중에선 제일 약하다 봐도 되겠네요 기록이 그러니까
미야와키 사딸라
19/05/18 23:56
수정 아이콘
18 롤드컵 - 북미 4강 한국 8강
19 MSI - 북미 결승 한국 4강

북미>한국

더 이상 북미 보고 놀리면 안됩니다.
용노사빨리책써라
19/05/19 00:08
수정 아이콘
북미잼 넘나 달콤한것...
19/05/19 00:27
수정 아이콘
이거보니까 진짜로 4부리그였네요.
크로캅
19/05/19 00:40
수정 아이콘
아아 최후의 2부리거 킹존
19/05/19 01:56
수정 아이콘
뭐 다시 올라올 거라 생각하지만 17롤드컵이 마지막 불꽃...
Cazorla 19
19/05/19 02:27
수정 아이콘
자라니카호 킹존.. 그립읍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784 [LOL] RNG의 새로운 탑솔러는 YM의 유망주 CJJ??? [34] 카멘라더13792 19/05/21 13792 0
65783 [LOL] 19 MSI 우승팀, G2의 올해 농사의 끝은? [15] Leeka10018 19/05/21 10018 0
65782 [LOL] 인식과 현실의 괴리. 유미는 의외로 '괜찮은'챔프다. [47] 아타락시아112409 19/05/21 12409 2
65779 [LOL] 최근 롤 방송중 미친듯이 재밌게 보고있는 방송 소개 [28] 라이츄백만볼트12431 19/05/21 12431 5
65776 [LOL] 서머시즌 개막까지 기다리기 힘든 분들을 위한 이번주 LOL 대회 [6] Ensis9306 19/05/20 9306 0
65775 [LOL] 젠지, '쿠잔' 영입 [52] 신불해13953 19/05/20 13953 2
65774 [LOL] 서머시즌 KT에 프레이 합류 [271] 파핀폐인19129 19/05/20 19129 35
65773 [LOL] 인정해야할건 이제는 정말, 새로운 시대가 열린 것같습니다. [75] 랜슬롯13193 19/05/20 13193 5
65771 [LOL] MSI 결산영상 - Moments & Memories [6] 다크템플러6479 19/05/20 6479 1
65770 [LOL] IG 닝선수관련 썰 하나 [53] Otaru25615 19/05/20 25615 8
65768 [LOL] 누군가 LCK의 미래를 묻는다면 [33] Bemanner14623 19/05/19 14623 4
65766 [LOL] 라리가와 세리에, EPL과 분데스 정도 차이의 느낌입니다. [12] 신불해11544 19/05/19 11544 11
65765 [LOL] G2에 관한 생각과 SKT가 가야 할 방향 [81] 대관람차11225 19/05/19 11225 8
65764 [LOL] 전세계 13개 리그의 서머시즌 개막일이 공개되었습니다. [8] Leeka7515 19/05/19 7515 1
65763 [LOL] 이번 MSI가 남긴 다양한 기록들 [3] Leeka5836 19/05/19 5836 2
65762 [LOL] MSI를 보고 느낀 것 몇가지 [14] 다시마아스터8686 19/05/19 8686 2
65761 [LOL] 2019 MSI 팀별 감상과 소회 [6] Vesta10059 19/05/19 10059 5
65760 [LOL] g2를 위한 찬가! 세계 최고의 팀 탄생의 시작일까? [47] 월광의밤9873 19/05/19 9873 1
65759 [LOL] 결승 30분 전에 써보는 (완전히 주관적인) MSI 라인별 최고 선수 [55] 내일은해가뜬다9294 19/05/19 9294 4
65758 [LOL] 국뽕 해설 좋다 이겁니다. 그래도 기본은 지켰으면 [146] 윤정15788 19/05/19 15788 26
65757 [LOL] 관점의 변화가 필요할 때가 아닐까 [15] 루데온배틀마스터7350 19/05/19 7350 2
65756 [LOL] 다가오는 NA-EU 대흥행 매치! 더블리프트를 응원합니다. [26] 라이츄백만볼트7842 19/05/19 7842 0
65755 [LOL] MSI 4강. 결과론적인 밴/픽으로 보는 잡다한 이야기 [35] Leeka7643 19/05/19 7643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