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2/19 22:50:22
Name SKY92
File #1 1613573192.jpg (82.3 KB), Download : 132
File #2 IEM_RO.36.jpg (74.7 KB), Download : 133
Link #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c2&no=816964&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C%9D%BC%EC%A0%95&page=1
Subject [스타2] 내일부터 시작되는 20-21 시즌 결산대회 일정 (수정됨)




https://namu.wiki/w/IEM%20Katowice%202021/%EC%8A%A4%ED%83%80%ED%81%AC%EB%9E%98%ED%94%84%ED%8A%B8%202#s-10

36강 참가자저그박진혁, 저그박수호, 저그신희범, 테란조중혁, 테란이재선, 테란변현우, 플토김유진, 플토남기웅, 저그Elazer, 저그Scarlett, 테란uThermal, 테란Kelazhur, 플토Cyan, 플토Nice, 플토Has, 플토Probe

24강 조편성
A조- 테란전태양, 테란조성주, 테란Clem, 저그강민수, 플토ShoWTimE, 36강 통과자

B조- 저그Serral, 테란이신형, 테란SpeCial, 저그박령우, 테란TIME, 36강 통과자

C조- 저그Reynor, 플토조성호, 플토주성욱, 테란HeRoMaRine, 플토Astrea, 36강 통과자

D조- 저그이병렬, 플토김대엽, 테란김도욱, 플토원이삭, 플토Neeb, 36강 통과자

그밖에 올린 링크에는 36강의 자세한 대진표와 일정이 나와있습니다.

이미 꾸준히 진행되고 있었고 어마어마한 상금과 함께 큰 위상을 가지고 있었지만, 올해부터 이전의 한해 결산 대회였던 글로벌 파이널의 역할까지 대신하게 되는 IEM 카토비체(월드 챔피언쉽, 속칭 월챔) 2021이 내일 드디어 개막합니다.

상금이 대폭 줄었고 (작년은 우승 상금이 15만 달러, 올해는 우승 상금이 6만 5천달러) 코로나로 인해 대회 명칭과는 달리 올해는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진행되지 않고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그래도 한해를 결산하는 대회니만큼 기대감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1 슈토 시즌 1 이후 스타 2 대회에 대한 갈증이 크기도 했고.....

각 지역 포인트 랭킹 상위권, 그리고 작년 GSL과 카토비체 우승자 (전태양, 이병렬)가 이 대회에 참가합니다.

20-21 시즌 EPT 랭킹 지역별 상위권 선수들 총 20명이 24강 조별리그에 직행하였고, 하위 16명이 더블 엘리미네이션 풀 토너먼트(36강)를 펼쳐서 살아남은 4명이 24강의 마지막 4자리를 채우게 됩니다.

24강부터는 기존의 카토비체 방식과 똑같습니다. 24강은 6인 4개조 3전 2선승제 조별리그로 진행되며 각 조 1위는 8강 직행, 2,3위는 12강에 진출하게 됩니다.

그리고 12강부터 4강까지 5전 3선승제, 결승전 7전 4선승제의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온라인으로 변경되면서 92년생이라 군문제로 폴란드 출국이 불투명했던 김대엽선수와 주성욱선수도 문제없이 대회에 참가할수 있게 되었고..... 올해 의경에 합격해서 입대전 마지막 월드 챔피언쉽이 될 전태양 선수도 있고....

최근 2번의 슈퍼토너먼트 우승과 드림핵 라스트 찬스 우승으로 기세가 오른 조성호 선수가 과연 1티어 우승의 한을 이 대회에서 풀 수 있을지. 작년 카토비체 우승자인 이병렬과 직전 글로벌 파이널 우승자인 박령우의 행보는 어떨지..... 그리고 어깨 부상 치료로 대회를 쉬다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낼 조성주선수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세랄과 레이너, 클렘의 활약은 어떨지 등등 관심가는 부분이 많네요.

스샷에도 나왔지만 한국시간으로 진행되는 대회의 자세한 일정은 이렇습니다. 날짜는 한국날짜이며 모두 밤 11시부터 시작됩니다. 많은 경기를 보고 싶다면 향후 9일간은 밤낮이 바뀌는 생활을 각오해야... 크크크. 멋진 대회가 되길 바랍니다.

2월 20일 - 36강 1일차
2월 21일 - 36강 2일차 (24강 진출자 결정전)
2월 22일 - 24강 A조
2월 23일 - 24강 B조
2월 24일 - 24강 C조
2월 25일 - 24강 D조
2월 26일 - 12강
2월 27일 - 8강
2월 28일 - 4강~결승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2/19 23:11
수정 아이콘
상금 준거 아쉽네요. 스투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1/02/20 11:16
수정 아이콘
상금 줄어든 건 21-22 시즌에 분배된다고 합니다
암드맨
21/02/19 23:51
수정 아이콘
변현우 화이팅..
비상의꿈
21/02/20 00:32
수정 아이콘
글로벌파이널도 없고 이거 하난데 상금 이따위로 줄인건 정말..
실제상황입니다
21/02/20 11:19
수정 아이콘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개최 때문에 카토비체 상금을 줄이고 그 상금 줄어든 만큼 21-22 시즌 상금을 더 추가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래는 카토비체 외에도 iem 차이나라든가 억대회 1~2개가 더 예정돼 있었죠. wesg도 그렇고 코로나 때문에 다 취소돼서 그렇지... 원래 20-21시즌은 스투 발매 10주년이라고 특별히 상금 엄청 늘어날 예정이었습니다
21/02/23 03:07
수정 아이콘
진짜 너무너무 아쉽네요. 안그래도 핑때매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장면도 종종 나오던데. 그래도 올해 상금이 그만큼 늘었다고 하는건 좋네요. 당분간은 히오스꼴 날까봐 걱정 안해도 되겠습니다 헤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419579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85123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54706 13
81473 [LOL] 2025 T1 홈그라운드 "원정관람" 후기 [3] Rorschach2515 25/07/27 2515 8
81472 [LOL] 2025 월즈는, 기존 월즈와 다른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30] Leeka4551 25/07/26 4551 4
81471 [기타] 2025 T1 홈그라운드 2일차 정산: 홈그라운드 이벤트의 명과 암 [3] 노틸러스3059 25/07/26 3059 14
81470 [LOL] 돌아왔구나! LCK 3라운드 DKvsBFX, 한화생명vsKT 후기 [22] 하이퍼나이프4220 25/07/26 4220 7
81468 [랑그릿사 모바일] 필독! 한섭에 날개꺾인새와 렌달, sp티아리스가 옵니다! + 중섭 신규 영웅 소개 [27] 통피5308 25/07/25 5308 4
81467 [LOL] 호랑이를 안방에 불러들여 사냥에 성공한 T1 - LCK 3라운드 T1 vs 젠지 [131] 하이퍼나이프13237 25/07/25 13237 15
81466 [기타] 최근 글로벌 게임업계 동향에 대한 글 소개 [8] EnergyFlow5761 25/07/25 5761 1
81465 [스타2] 우리 종족도 좀 우승하게 해주세요! 흑... (ewc 2025 스타2 프리뷰) [25] 원장4972 25/07/25 4972 7
81464 [LOL] 제우스 파이팅 [44] 감자크로켓6138 25/07/25 6138 33
81463 [LOL] T1 팬을 욕하지 말라. [410] 동쪽의소나무11942 25/07/25 11942 62
81462 [LOL] 김성회의 G식백과에서 T1을 진짜 가루로 만들어버렸네요 [122] watarirouka12194 25/07/24 12194 19
81461 [LOL] 안타까운 든프의 경기력과 훌륭했던 비디디의 품격 - DNFvsBFX, KTvs농심 후기 [15] 하이퍼나이프4833 25/07/24 4833 5
81460 [LOL] 충격적이였던 든프의 3라운드 첫경기 [31] 카린6871 25/07/24 6871 1
81459 [LOL] 그냥 자기들이 그렇게 믿고 싶었던거 아닌가요? [45] 여기9132 25/07/24 9132 62
81457 [LOL] G식백과, 제우스 사건 추가 이야기 오픈 [198] Leeka10656 25/07/24 10656 25
81456 [LOL] '피넛' 한왕호, "밴픽서 '꽁패' 느낌 많이 받아" [56] Leeka6222 25/07/24 6222 0
81455 [기타] 번역) 빡침을 줄이는 법 [12] 인간흑인대머리남캐5328 25/07/24 5328 10
81454 [모바일] “내가 죽였냐?” 그 플로로, 드디어 플레이어블 출시!! (명조 2.5버전, 시들지 않는 불멸의 노래) [20] 대장햄토리4402 25/07/24 4402 3
81453 [LOL] T1 안웅기 COO의 제우스에 대한 공식 사과문 전문 [220] Leeka13222 25/07/23 13222 39
81452 [LOL] 룰러의 펜타킬과 젠지 월즈 진출 확정 - LCK 3R 젠지vs한화생명 후기 [27] 하이퍼나이프6226 25/07/23 6226 1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