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21년 GSL 코드 S의 첫 시즌도 내일이면 막을 내립니다.

그 대단원의 끝에 걸맞는 매치업이 성사되었습니다.

임재덕에 이어 저그로서 두번째 GSL 3회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공허의 유산 오프라인 7전 4선승제 10전 10승에 빛나는 이병렬 선수.

그리고 지난 시즌 GSL 결승전 첫번째 패전의 아픔을 만회하고 다시한번 G5L에 도전하는 조성주 선수.

이 매치업이 평일에 무관중으로 진행되는게 아직도 아쉬울 따름이지만..... 그래도 두 선수 모두 4강에서 정말 대단한 명승부끝에 살아남았고 걸린 기록이 많은 경기니만큼 큰 관심이 갑니다.

이벤트는 간단합니다. 다음 두 문항을 모두 맞춰주시면 됩니다.